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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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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관한 이상한일

111 조회수 : 3,235
작성일 : 2025-06-14 11:11:15

여름 티셔츠 2개가 있어요 1개 사고 이뻐서 또 1개 더 샀던건데요 첫해 여름은 그렇게 넘 잘입었는데 두번째 여름에는 자꾸 목이 낑기는 느낌이고 불편해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제가 살이 쪄서 그런거구나 했네요 세번째 여름이 작년이었는데 손도 안대고 입어보지도 않고 옷장에 걸어두고 지나갔어요

올해되고 오늘 첨 꺼내봤어요

안입을거면 버려야되나 고민하다가 옷감이 탄탄한지라 아직도 이뻐서 입어봤거든요 

근데 웃기게도 전혀 낑기지않고 목선도 여유있고 편한거에요 제가 그옷 구입때보다 살이 5키로는 더 찐걸텐데도 그러네요 

이건 뭘까요? 오늘 일하러 나오며 그옷 입고 나왔는데 너무 이상해서요

어쨌든 이쁜옷이라 새로 생긴듯 기분은 좋지만 이상하네요 

IP : 106.101.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4 11:12 AM (211.234.xxx.70)

    두번째 여름때 컨디션이 안좋았다고 사료됩니다

  • 2. 혹시
    '25.6.14 11:13 AM (14.43.xxx.51)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나요.

  • 3. ㅇㅇ
    '25.6.14 11:15 AM (1.243.xxx.125)

    근육이 빠질 나이 인가요?
    60세 이후면 그이유 아닐까요

  • 4. 정답
    '25.6.14 1:13 PM (211.235.xxx.120)

    노화로 목 어깨살이 흘러내려 가늘어졌다

  • 5. 111
    '25.6.14 1:24 PM (106.101.xxx.110)

    헉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군요
    아 그해 컨디션이 안좋았을까요?그럴수도 있겠어요
    몸컨디션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때이기도 하거든요
    40대라 근육이 빠진건 아닌데 목 어깨도 가늘어진건 아니고요
    헤어스타일도 가능성 있겠네요
    머리가 그때는 어중간한 길이라 답답했으려나 싶기도하고요
    제가 생각못한 이유들이 있군요

  • 6. 거꾸로
    '25.6.14 2:45 PM (106.101.xxx.187)

    거꾸로 입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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