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들깨가루 만들기

가능할까요?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25-06-13 23:30:53

시어머니가 주신

들깨가루가 똑 떨어졌는데

집에 생들깨가 좀 있어요

이거 씻어 말려서

믹서기로 갈면 될까요?

아님 이건 볶아서 걍 먹고

들깨가루는 구입해서 쓸까요?

(더이상 시어머니께는 받을수 없거든요)

IP : 211.213.xxx.2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6.13 11:4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방앗간에 가져가서 기피해달라고 하세요
    5000원정도
    자리 꼭 지키고
    순식간에 수입산으로 바꿔치기하는 경우 많아요

  • 2. 윗님~
    '25.6.14 12:01 AM (211.213.xxx.201)

    감사합니다
    제가 방앗간을 망설이는건
    들깨가 그렇게 막 많진 않아서예요
    1.8리터 콜라병으로 한병정도 있거든요
    방앗간서 귀찮아 할까봐서요^^;

  • 3. 예전에는
    '25.6.14 12:02 AM (116.41.xxx.141)

    마늘 찧는 도구통에 찧어서
    국 끓으면 채망에 가루넣고 찌꺼기는 걸러내고 했늨데 걍 거피 넣는거란 차원이 달라요 맛이

  • 4. 저는
    '25.6.14 2:20 AM (211.49.xxx.71)

    물 약간 넣고 믹서에 갈아서 체에 걸러서 씁니다

  • 5. 들깨
    '25.6.14 4:14 AM (109.205.xxx.80)

    생들깨와 물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채에 걸러서 즙을 만들어 쓰면
    볶은 들깨보다 부드럽고 훨씬 맛있어요
    원래 들깨즙은 그렇게 먹는건데 과정이 힘드니 방앗간에서 볶고 거피하고 가루 만들어 쓰는거예요
    원래는 절구에다 빻아서 썼는데 빻을때 생쌀을 한 숟가락 넣으면 쌀과 들깨가 부딪허 잘 빻아지기도 하고 쌀이 약간의 쌀가루 역할도 해서 훨씬 부드럽고 맛있어요

  • 6. kk 11
    '25.6.14 8:24 AM (114.204.xxx.203)

    거피해야 더 깨끗해요

  • 7. 네~~^^
    '25.6.14 9:47 AM (211.213.xxx.201)

    저도 어릴적 엄마가 매번ㅈ그렇게 하시는거
    봤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기가 힘드니 ᆢ
    국산 들깨 조금더 구입해서
    방앗간에 갔다와야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376 ㄷㄷㄷㄷ 서울 구치소장 뭔가요? 18 .. 2025/07/09 6,366
1733375 대통령실 "이진숙, 지시와 의견개진 헷갈리면 국무회의.. 7 o o 2025/07/09 3,818
1733374 강원도 젤 시원한 곳? 7 세컨하우스 2025/07/09 1,596
1733373 타로 봤는데요. 보는 사람들마다 말이 달라요. 2 ..... 2025/07/09 1,095
1733372 더운나라 한달살기 왔는데요 36 ... 2025/07/09 15,999
1733371 에어컨 자동건조 4 .... 2025/07/09 1,891
1733370 에어컨 삼춘 3 플랜 2025/07/09 1,388
1733369 카드배송 보이스피싱 당했네요. 4 .. 2025/07/09 3,012
1733368 신지입장문 나왔네요 30 신지 2025/07/09 18,452
1733367 간병인보험 인터넷 으로 직접 가입할 수 없나요? 3 ... 2025/07/09 687
1733366 어미한테서 떨어진, 참새 새끼 구조했어요, 5 털아기 2025/07/09 957
1733365 애 안봐주면 아들 유학 안보내겠다는 며느리 81 100 2025/07/09 6,945
1733364 요즘네일샵 젤네일만 하나요 4 Jane 2025/07/09 1,103
1733363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에서 16 대박 2025/07/09 3,843
1733362 이국종이 제안·이재명의 결단…경기 닥터헬기, 1804명 구했다 3 o o 2025/07/09 1,982
1733361 중딩 애가 하루에 한두시간씩 수다를 떨려고 하는데요 18 2025/07/09 2,345
1733360 약속시간 되려면 한두시간 남을 때 5 ,. 2025/07/09 1,068
1733359 밥을 엄청 먹는데 생각을 바꾸고 싶어요. 7 ddd 2025/07/09 1,862
1733358 얼굴 노화의 주범이 열감이래요 17 .. 2025/07/09 7,125
1733357 레쉬가드 라고 하는 수영복 재질 긴팔티 요. 2 몰라서요 2025/07/09 908
1733356 저희동네 이상한 현수막 6 2025/07/09 2,206
1733355 감자 10키로. 사라 사지마라 해주세요~~ 29 문제는 2025/07/09 2,609
1733354 삼성무풍에어컨바람구멍 2 000 2025/07/09 1,070
1733353 오토김밥 어떤게 맛있나요? 9 2025/07/09 1,985
1733352 팔까지 저리는 목디스크 버텨도 될까요? 9 ... 2025/07/09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