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모르는 분이 많나 봐요.
몇일 아니고 며칠입니다.
며칠 며칠 며칠
몇일: ' 며칠 ' 의 비표준어 .
몇일: 몇 날 .
⇒ 규범 표기는 ‘ 며칠 ’ 이다
이건 모르는 분이 많나 봐요.
몇일 아니고 며칠입니다.
며칠 며칠 며칠
내가 정말 답답해 하던 거 였어요
왜들 몇일로 쓰는지
너무 많은 사람이 이렇게 쓰니.
제대로 쓰는 사람이 적어요.
저도 참 답답했어요.
방학이 몇일인대요 - 방학이 며칠인데요
내가 하면 - 데
(남이 한 말, 들은 말, 전하는 말) 대신 하면 - 대
아직도 굳세게 설겆이 하는 사람도 많아요
헷갈려요..
무조건 며칠인가요?
몇월 며칠 이것도?
며칠전 이것도?
단어가 왜 이렇게 갑자기 낯설까요? ㅠ
저도 지적하고 싶었는데 참고있었어요
며칠전 며칠동안을 다들 몇칠이라고 쓰더군요
제가 오십대인데 제가 어릴때 바뀌었어요. 그 전엔 몇 일과 며칠이 별개였는데 그때 둘다 며칠로 바뀜. 그러니 최소 40년정도 전에 바뀜
바뀌었다고요?
아주아주 예전부터 눌 '며칠'이었던 걸로 알아요.
'몇일' 이라 읽거나 썼던 기억 없음
88년 즈음 맞춤법 개정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음
참 못고치는거
며칠
담그다
꽂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