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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진경은 그냥 생각없는 사람이었던듯

ㅇㅇ 조회수 : 9,615
작성일 : 2025-06-13 21:49:38

딸 어쩌구 하면서 사과방송 찍은 거 보니

어떤 의도를 갖고 빨간옷 입을만큼

정치에 관심도 못갖는 그런 사람이네요

홍진경보다 그 피디가 더 싫음

인상은 과학... 

IP : 120.142.xxx.17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6.13 9:52 PM (59.13.xxx.164)

    이번준가 틈만나면에 나온거봤는데 급 비호감이더라구요
    옷은 별생각 안했는데 김동휘 대하는거나..퀴즈도 잘 못해서 결국 신청자 선물 다 날아가고 분위기 초상집
    노잼인데 티비에서 안봤으면

  • 2. 관심없구요
    '25.6.13 9:52 PM (58.29.xxx.96)

    잘살겠지요

  • 3. 사람들이
    '25.6.13 10:01 PM (124.5.xxx.128)

    바보도 아니고
    별로 진실해 보이진 않는데
    자기 딸을 건다며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고
    걸려면 본인 목숨을 걸던가요
    대중들이 지금은 욕을해도 시간좀 지나면
    아휴 걍 넘어가자.. 이런마음도 있는거거든요

    사업 잘 안될까봐 마음이 엄청 다급하긴 했었구나 싶어요
    차라리 거짓이라도 난 사실 이재명 지지자 그분 엄청좋아하는데 여러분들이 많이 오해하셨다 했으면 마음들 풀렸겠지만 절대 그렇게는 못하겠고
    자기 딸을 건다고요
    홍진경씨 자식한테 그러는거 아닙니다

  • 4. **
    '25.6.13 10:06 PM (110.15.xxx.133)

    근데 머리는 왜 저래요?

  • 5. hhh
    '25.6.13 10:17 PM (125.185.xxx.6)

    어쨌거나 비호감된게 호감으로 바뀌진 않음
    이젠 티비에 나오면 꼴보기싫어서 채널 돌리게 되더라구요

  • 6. ...
    '25.6.13 10:21 PM (1.241.xxx.220)

    또 시작이네

  • 7. 홍아웃
    '25.6.13 10:23 PM (116.39.xxx.97)

    딸 인생을 걸다니
    사업체는 못 걸걸요

  • 8. ㅎㅎㅎ
    '25.6.13 10:33 PM (62.163.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22222

  • 9. ㅇㅇ
    '25.6.13 10:35 PM (121.185.xxx.115)

    투표안했다는걸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밝히는게 더 어이없었어요
    그냥 멍청한 딴따라였는데 내가 너무 올려치기 했구나 라는 생각뿐
    제대로된 해명을 못하니 감정에 호소하려고 친정엄마랑 딸얘기 하는건 진짜 찌질찌질
    그 피디놈이 하는 유튜브 죄다 망했으면
    제발 좀 연예인 유튜브 소비 좀 하지 마세요
    자발적 시녀되는 길인데 그걸 왜 보고 부러워하고 그녀들 명품사는거 도와주고 있나요

  • 10. ..
    '25.6.13 10:37 PM (1.235.xxx.206)

    쯔양인가? 걔 협박하던 놈도 애 걸었었죠? 진심 라엘이 불쌍하더란. 엄마란 게.

  • 11. ㅎㅎㅎ
    '25.6.13 10:37 PM (62.163.xxx.188)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요에 동감.
    PD가 하라는대로 하는 급은 아니실 것 같습니다.

  • 12. . .
    '25.6.13 10:43 PM (59.10.xxx.58)

    딸을 걸어요? 이게 더 시름

  • 13. ...
    '25.6.13 11:05 PM (221.139.xxx.130)

    투표는 사전투표 이전부터 해외일정이라 아예 참가못한거고
    설사 이재명 지지자라한들 그걸 왜 밝혀요? 미치셨나..
    딸을 건 건 오바다싶지만 그게 욕먹을일까진 아니고
    피디 정치성향은 관심없지만 그건 피디가 싫은거지 홍진경이 싫은게 아니죠

    하여튼 지들 정치성향이랑 다른 낌새만 보이면
    아니 자기들 생각에 대놓고 동의안해주면
    죽어라 까는거 진짜 지능떨어져보입니다

  • 14. ...
    '25.6.13 11:15 PM (119.192.xxx.12)

    불편하죠. 내란당 지지자는요. 그런데 일반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에겐 그런 말 못하죠. 하지만 연예인에겐 할 수 있죠. 연예인과 사업가는 우리 관심으로 억대의 돈을 거머쥐는 사람들이잖아요.

  • 15. ...
    '25.6.13 11:16 PM (119.192.xxx.12) - 삭제된댓글

    홍진경 구독 취소했어요 이제 안 볼래요.

  • 16. 투표안했다는
    '25.6.13 11:16 PM (175.123.xxx.145)

    진즉에ᆢ
    투표도 안했을것 같았어요
    대선후보와 인텨뷰는 왜했는지ᆢ
    그냥 돈만쫒는 생각없는 딴따라였어요

  • 17. ...
    '25.6.13 11:17 PM (119.192.xxx.12)

    그러네요. 그런 편파적인 색체를 갖고 대선 후보와 인터뷰는 왜 했는지. 처음부터 자격 미달이네요. 생각할 수록 더 별로네요.

  • 18. lllll
    '25.6.14 1:14 AM (112.162.xxx.59)

    개념없는 인간이
    입으로 업을 쌓고있는거죠

  • 19. ...
    '25.6.14 1:22 AM (198.244.xxx.34) - 삭제된댓글

    변명을 하면 할수록 꼬임.
    연초에 이미 해외 출장 스케쥴이 있었다면서 해외 부재자 투표 신청은 왜 안했을까?
    전 4월말에 해외 나올 스케쥴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해외 부재자 투표 신청 첫날 신청했고 선거 첫날 영사관에 가서 투표 했음.
    선거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해외 여행중 영사관 찾기 번거롭고 힘들어도 다들 그렇게 찾아 가서 투표했음.
    내가 어이 없는건 그 정도로 투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도대체 대선 후보들 인터뷰는 왜 했냐는거죠.

    제발 더 이상 사과문 올리고 변명 하지 말고 가만히 자숙하는 시간이나 가지시길.

  • 20. ...
    '25.6.14 1:24 AM (198.244.xxx.34)

    변명을 하면 할수록 꼬임.
    연초에 이미 해외 출장 스케쥴이 있었다면서 해외 부재자 투표 신청은 왜 안했을까?
    전 4월말에 해외 나올 스케쥴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해외 부재자 등록 신청 첫날 했고 선거 첫날 영사관에 가서 투표 했음.
    선거에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해외 여행중 영사관 찾기 번거롭고 힘들어도 다들 그렇게 찾아 가서 투표했음.
    내가 어이 없는건 그 정도로 투표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도대체 대선 후보들 인터뷰는 왜 했냐는거죠.

    제발 더 이상 사과문 올리고 변명 하지 말고 가만히 자숙하는 시간이나 가지시길.

  • 21.
    '25.6.14 1:54 AM (175.197.xxx.229)

    돈을 크게 잘벌기에 똑똑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지금보니 텅.............
    정치색을 떠나 속에 아무것도 없는데 운이 크게 좋았던 사람이네요
    가볍고 이기적이고 본질이 없음.....

  • 22. .....
    '25.6.14 3:19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평상시 깨인척하고 중도는 지키는줄 알았는데 투표 안 한것부터가 깨요
    사업하는 사람이라 일정조정하고 그정도 신경쓸 뇌는 있을텐데 대선후보 인터뷰 하고도 투표 안했고. 온국민 불안예민하게 주시중인데 무식하게 빨간옷 올린게 너무 동떨어진 느낌 이었죠
    오해라고 하기엔 너무 여러개가 합쳐졌죠 투표전날도 아니고 담날도 아니고 평상시 우중충한 검정옷만 올려대다가 어쩜 딱 그때 올렸는지

  • 23. 실망
    '25.6.14 7:40 AM (211.211.xxx.245)

    사람 마음이 무서운게 저도 홍진경 팬이라 티비에 나오면 꼭 보고 유튜브도 찾아서 봤었어요.
    책도 많이 있고 나름 생각도 깊어 보여 또 너무 웃겨서 좋아했는대 이제 티비 나오면 채널 바로 돌립니다. 김치부터 육수팩까지 홈쇼핑 나올 때마다 홍진경 믿고 샀었는데 이제 얼굴만 나와도 채널을 돌리다니 사람 마음이 무섭네요. 이제 다시 되돌리고 싶어도 힘들 거 같아요.

  • 24.
    '25.6.14 7:42 AM (222.106.xxx.221)

    딴거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실수 일 수 있는데 과일 발언은 좀 이상했어요…

  • 25. ..
    '25.6.14 8:29 AM (223.38.xxx.108)

    생각없는 척하는 욕심 많고 영리한 사람같던데요.
    나이며 사업하는 거며 연예인 활동이나 유튜브나 보면 정치적인 행동을 실수로 할 리가 없을 텐데 급하니까 딸을 거네요.
    딸 인생을 지 맘대로 이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나 싶으니 소름끼쳐요.
    언젠가 방송에서 딸 친구가 자기 집에 와서 자는 건 괜찮지만 딸이 그 친구 집에서 자는 건 안 된다고 하는 말도 웃겼었는데 본심이 툭툭 튀어나오네요.
    성당 다니며 아침에 일어나 몇십분을 기도하며 산다는데 자기 탐욕을 채우려 모자란 척 하며 살면서 무슨 기도를 할까요.

  • 26.
    '25.6.14 9:20 AM (183.107.xxx.125)

    저는 홍진경좋아했는데
    그 시점에 심지어 대선후보인터뷰도했던 사람이
    모를리가요. 몰라도 지금 시점엔 그러면 안된다는건
    상식아닐까요?
    반응이 안좋으니 사업체는 지켜야겠고 그런거겠죠.

  • 27. ,,,
    '25.6.14 2:56 PM (119.200.xxx.102)

    원래 무지한 사람이에요,,
    고딩때 연예계 대뷔해서 그또한 소녀가장이여서 물불안가리고 일했고 그러다 결혼하고 좀 살만해지니까 그때부터는 개념있는척 하려고 이런저런 프로그램 기웃거리더니 이젠 자기가 대단한것처럼 함부로 행동하다가 이지경에 이르렀죠,,,빈수레가 요란하다고,,머리가 텅텅,,

  • 28. 과일
    '25.6.14 2:57 PM (217.149.xxx.219)

    이재명이 성남에서 무상과일 지급했다는 그 말 후에
    나온 말이에요.
    이게 왜 까이나요?

  • 29. ....
    '25.6.14 3:26 PM (220.95.xxx.155)

    생각없는 사람이 아니고

    변명하려니 생각없는 사람인척 이 상황을 피해가려고 하는것 같아요

  • 30. ...
    '25.6.14 3:36 PM (1.236.xxx.128)

    군대에 배급되는 만두,김치.. 다 홍진경꺼라는거 아세요?
    솔직히 맛으로 따지면 고향,비비고 있고
    가격 경쟁력으로 보면 다른 중견기업도 있잖아요
    일종의 커넥션이라고 생각함..
    이 부분도 캐봐야 할 듯

  • 31. 홍진경씨 고맙고
    '25.6.14 3:41 PM (1.228.xxx.91)

    여기서 정치 색으로
    두둘겨 맞을따마다
    참 마음이 아픈데
    홍진경씨!!!
    인제서야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한때 나눔행사 혜택을 받은
    생활이 어려웠던 입장이었는데
    제철에 안 맞는 물품들이나
    색조 화장품 바디워시 같은 물품이
    많이 들어와 참으로 난감..

    그래도 받는 입장에서
    그나마 감지덕지해야 할 처지이지만
    홍진경씨만은 예외였습니다..

    명절이 가까우면 부침개나 만두
    연말이면 김치 한포기등등..
    그래서 감격의 눈물이 쏟아지기도 여러 번..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일년에 서너번
    나눔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김치가 형편 없이
    맛 없다고 써 갈기고 있지만
    맛 없긴요. 진짜 맛있어요.
    아첨에서 하는 말,
    절대로 아닙니다.

    쓴 김에 하나 더..
    풀무원도 감사하고 고마운 업체.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절실히 필요한, 그냥 팔아도
    큰 돈이 될 텐데 홍진경씨와
    풀무원은 그런 것을 서슴없이..

    나눔행사는 지역마다
    물품이 다를 수도 있으니
    홍진경씨 풀무원 물품은
    못 받았다는 식의 큰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 32. 홍진경씨 고맙고
    '25.6.14 3:42 PM (1.228.xxx.91)

    제목은
    홍진경씨 고맙고 감사 합니다.
    여덟자 이내로 줄이라고 해서...

  • 33. 하하
    '25.6.14 3:56 PM (39.125.xxx.84)

    기도하며 하루종일 투표 결과 기다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딴 세상 사람 같네요.
    이 날이 얼마나 중요했는데 ㅎㅎㅎㅎ

    차리리 해명하지 말지.

    웃으면서 생각 없었다며 거기서 산 옷 선심쓰듯 시청자 선물로 준다.

    정말 부자들의 딴 세상이란 말이 맞았네.
    다들 6개월 얼마나 괴로웠는데

    대 다 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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