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랑 소.. 먹었을 때 기력 차이 느끼시나요

궁금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25-06-13 19:56:03

전 비슷하다고 봤는데

오늘 미묘하게 활기가 돌아서 일 많이 했거든요

기분도 좀 낫구요

 

어제 운동도 며칠만에 하고 소고기도 먹었는데

소라 좀 다른가 싶어서요

IP : 118.235.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7:58 PM (223.39.xxx.31)

    네. 체력적으로 힘들때 소고기가 땡겨서 먹고나면 괜찮아져요.
    비타민, 홍삼은 장복을 안해서인지 효과를 못느꼈구요.

  • 2. 체질에
    '25.6.13 7:58 PM (223.38.xxx.125)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소 닭은 따뜻한 기운
    돼지는 찬기운
    젊었을적엔 차이 못느꼈다가
    나이드니 돼지만 먹으면 설사하더라구요
    전 근데 소는 또 안 좋아하니..ㅜ

  • 3. 원글
    '25.6.13 8:03 PM (118.235.xxx.136)

    저는 소 기름이 싫은데
    구이집은 안심이어도 기름이 많고
    사태 수육은 파는 가게가 별로 없더라고요
    돼지는 그래도 소기름보단 혈관 건강에 덜 해롭잖아요

  • 4. ..
    '25.6.13 8:13 PM (39.115.xxx.132)

    저요
    소고기 꼭 먹어줘야 걸어다녀요
    돼지고기는 아무리 먹어도 힘이 안나요

  • 5. ..
    '25.6.13 8:18 PM (59.9.xxx.65) - 삭제된댓글

    진짜 가끔 고기가 꼭필요한 순간이 있는 거 같아요.
    힘없이 비실비실하고 피로하다가 고기먹고 갑자기 기운 번쩍 날때가 있어요. 특히 노동/운동/이동량 유독 많은 때. 평소에 고깃집 거의 가지도 않는데 불판에 올린 소고기 핏기 사라지기 무섭게 계속 집어먹은 적 있어요

  • 6. ...
    '25.6.13 8:40 PM (222.112.xxx.198)

    꼬리곰탕이랑 삼계탕은 몸 안좋을 때 효과보더라고요.

  • 7. ㅇㅇ
    '25.6.13 10:07 PM (211.234.xxx.66)

    소고기의 마법 이야기들 종종 하시는데 저는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어요
    평소 너무 영양 과다일까요
    마법인 음식이 하나도 없어요 잠은 효과가 있는데

  • 8.
    '25.6.14 4:05 PM (211.243.xxx.238)

    어머 맞아요
    나이들어 정말 기력없을땐 소고기가 도움이 되구
    돼지고기나 닭은 별 도움이 안되요
    몸이 말히ㅐ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954 (펌) 한국 극우가 한국은 비난하고 미국, 일본 숭배하는 이유 3 2025/06/14 1,601
1725953 용산참사 유족들 “철거민만 기소 ‘편파 수사’ 조은석 특검 임명.. 7 .. 2025/06/14 2,322
1725952 오늘 더웠다고 외출했다 돌아오니 힘드네요 3 2025/06/14 1,998
1725951 양념장을 샀는데 뭔지 모를 맛이. 7 .. 2025/06/14 1,356
1725950 오늘 저녁은 갑오징어볶음과 백합탕이요. 4 ... 2025/06/14 1,662
1725949 마약을 덮으려 계엄을 선포했다고?? 12 .. 2025/06/14 6,024
1725948 더운데 대중교통 때문에 긴팔 챙기시나요? 11 덥다 2025/06/14 1,680
1725947 냉장고 냉동실이 안돌아가요 7 .. 2025/06/14 1,011
1725946 자기 주변에 왜 사람이 없는지 잘 이해못하는 사람 5 테이커 2025/06/14 2,607
1725945 윤을 뽑은 건 집값 안정시키라고 27 우린 2025/06/14 2,324
1725944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G7 정상회담 첫 데뷔, 실용외교 어떻.. 1 같이봅시다 .. 2025/06/14 753
1725943 김거니...종묘를 전용다방으로 사용? 5 ... 2025/06/14 2,121
1725942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15 플랜 2025/06/14 4,222
1725941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5 노안 노화 2025/06/14 1,270
1725940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18 2025/06/14 1,773
1725939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1 ㅇㅇ 2025/06/14 433
1725938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6 때인뜨 2025/06/14 3,181
1725937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7 질문 2025/06/14 2,578
1725936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26 호칭 2025/06/14 3,514
1725935 조선일보 왜 이래요? 22 이게 기사냐.. 2025/06/14 6,188
1725934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5 나이 2025/06/14 2,767
1725933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9 하눈 2025/06/14 3,441
1725932 혹시 피부관리샵에서 레이저 같은 기계관리 하신분 계신가요 3 Kunny 2025/06/14 1,411
1725931 논어와 명심보감 등에서 제시한 좋은 친구 판별법 1 2025/06/14 1,058
1725930 장마에 신발 어떤거 신나요? 4 .., 2025/06/1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