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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경조,상조문화도 좀 없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후...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5-06-13 19:52:35

그냥 축하만 해 주고 위로해 주면 안돼는 건가요? 

안 주고 안 받기

이거 어렵나요? 

 

IP : 119.202.xxx.1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3 7:53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제발 가족끼리만 하는걸로 아예 법으로 지정했으면 좋겠어요

  • 2. ㅎㅎ
    '25.6.13 7:54 PM (118.235.xxx.136)

    드디어 제가 결혼할 때가 된 것 같네요

    제가 항상 뭔가 끝물에 합니다요

  • 3. 하필지금?
    '25.6.13 7:59 PM (69.131.xxx.96)

    딱두줄 공격

    님은
    주례는 문어 아저씨
    피아노는 오징어
    예물은 조개 껍데기 추천 합니다

  • 4. ...
    '25.6.13 8:00 PM (222.100.xxx.132)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ㅋ

    안주고 안받기에 추가해서
    경조사에 이러쿵 저러쿵 말보태지 않기
    주체자든 참가자든 남 눈치 보지 않고 소신대로 하기...

    내기준에 조금 다르면 주변에서 말 많이 나오는거
    그게 싫어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제일 크죠.

  • 5. ...
    '25.6.13 8:01 PM (222.100.xxx.132)

    윗님 ㅋㅋㅋ

    안주고 안받기에 추가해서
    경조사에 이러쿵 저러쿵 말보태지 않기
    주체자든 참가자든 남 눈치 보지 않고 소신대로 하기...

    기준에 벗어나거나 조금 다르면
    주변에서 말 많이 나오는거
    그게 싫어서 남들 하는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제일 크죠.

  • 6. 원글
    '25.6.13 8:01 PM (119.202.xxx.149)

    그르게요...
    어찌 글이 이렇게 올라 갔는데 저는 여자들은 시부모상 주변에 안 알리나요?
    이 글보고 올린건데...ㅋ

  • 7.
    '25.6.13 8:13 PM (106.101.xxx.71)

    윗님 ᆢ센스쟁이 ㅎㅎ

  • 8.
    '25.6.13 8:17 PM (61.255.xxx.96)

    축의금 조의금만 없애도 간소화 될 듯 합니다
    근데 어렵겠죠

  • 9. ..
    '25.6.13 8:29 PM (118.218.xxx.182)

    그리고 님의 자녀는 신혼여행은 브루마블게임하며 세계일주하라고 하세요.

  • 10. ㅇㅇ
    '25.6.13 8:38 PM (118.235.xxx.64)

    한몫잡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듬.

  • 11. 그쵸
    '25.6.13 8:39 PM (221.138.xxx.92)

    나부터
    내집부터 그렇게 시작하면 될 것 같아요..

  • 12. ...
    '25.6.13 9:16 PM (180.68.xxx.204)

    나부터 시작하면되요
    전 부모님장례식부터 시도해볼거예요
    알리되 부조금 안받는다하거나
    끝나고 알리거나

  • 13. 글게요
    '25.6.13 9:25 PM (211.58.xxx.161)

    글게요 안주고안받음 좋겠어요

  • 14. 저도요.
    '25.6.14 12:55 PM (116.34.xxx.139)

    갈수록 사람들은 결혼을 안하는데 축의금 수준도 너무 비싸졌고.
    그 돈이면 온식구 나가서 배부르게 외식할 수 있는 돈인데.
    비혼인 사람들한테 축의금 돌려주는 것도 아니고.
    나중에 우리애가 결혼한다 해도 와줄 하객이 거의 없어요. 저는 경단녀고 남편도 프리랜서라 직장이 몇년마다 몇달마다 계속 바뀌어서요.

    죽는 사람들은 또 늘어나겠죠. 주변에 벌써 늙고 아픈 사람들 천지.
    제가 죽는다 해도 장례식장 잡고 조문객오길 기다리며 고생하고 돈쓰지 말고 바로 화장하라고 하고 싶어요. 살아서나 서로 잘 하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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