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시모시부상 회사나 친구들한테 안알린다고요?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5-06-13 18:23:07

저는 다 갔는데...

그리고 당연히 알릴거 같은데 왜 그런거죠???

IP : 118.235.xxx.8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조니까요.
    '25.6.13 6:24 PM (222.119.xxx.18)

    상대의 상에도 참여안하죠.
    범위를 축소하는.

  • 2. ...
    '25.6.13 6:25 PM (58.145.xxx.130)

    회사에야 알리죠
    경조휴가 받아야 하니까...
    그렇지만, 제 주위에 대부분은 시댁은 알리지 않더군요
    가장 친한 친구들조차도...
    뒤늦게 알고 왜 연락안했냐 해도 뭐 시댁까지... 그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 3.
    '25.6.13 6:28 PM (223.38.xxx.4)

    시부모상은 안 알리는 분위기에요

  • 4. 보통
    '25.6.13 6:30 PM (218.154.xxx.161)

    직장에 경조사휴가 때문에 올라오기도 하지만
    보고도 부의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냥 형식적으로 기본 금액만 부의했는데
    상치르고 따로 비타민 사주는 분도 있었어요.
    물론 직장 전체에 떡도 돌리고 부의한 사람에게 따로 인사겸.
    받으려고 한 거 아닌데 머슥하더라구요;;;고맙기도 하고.

  • 5. 저요
    '25.6.13 6:32 PM (175.214.xxx.36)

    시부모님상 두번 다 안 알렸어요
    친구들도 보통 안 알리던데(오라가라 얘기않하고 그냥 나중에 얘기만) 간혹 오라는 친구있을경우 제가 큰일없음 가긴했어요
    우리부모님상에 남편친구 부를 생각도 없고요

  • 6. 정말
    '25.6.13 6:36 PM (125.178.xxx.170)

    절친에게도 안 알려요.
    서로 부담 안 주고 좋죠.

  • 7. ㅇㅇ
    '25.6.13 6:39 P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본인 결혼식과 돌잔치 봉투 받고 먹튀하는 경우가 많아서죠

    기브앤테이크가 망가진,

    사회적 관계 단절

    내 기족 최고야라며 가정에 폭 파묻혀 살다가

    50대에 다시 인생은 혼자라면서 친구 찾아나서는 패턴인데

    그 때는 친구는 없죠

  • 8. 저도
    '25.6.13 6:39 PM (211.201.xxx.108)

    회사에만 알리고, 친구들에겐 끝나고 한참 지난 뒤 말했어요.
    모임에서도 시부모님 상은 챙기지 않았어요

  • 9. ㅇㅇ
    '25.6.13 6:40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본인 결혼식과 돌잔치 봉투 받고 먹튀한 경우가 많아서죠

    기브앤테이크가 진작 망가진,

    사회적 관계 단절

    내 가족 최고야라며 가정에 폭 파묻혀 살다가

    갱년기 50대에 다시 인생은 혼자라면서

    친구 찾아나서는 패턴인데

    그 때는 친구는 없죠

    먹튀 당한 돈이 얼마인지

  • 10. 품앗이
    '25.6.13 6:44 PM (122.34.xxx.61)

    직장쪽은 알리고 친구쪽은 안 알렸어요.
    직장은 저도 배우자 부모님 장례에 가니까 알린거고
    친구들은 전업이 많아서 그런가
    처음 상치른 친구가 시부모님 상은 알리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은 쭉 안해요.

  • 11. 웃긴건
    '25.6.13 6:58 PM (118.235.xxx.75)

    친정상에는 사위 손님만 바글

  • 12. ㅜㅜ
    '25.6.13 6:58 PM (211.58.xxx.161)

    직장은 당연히 휴가도 써야하고 회사규정상 정해진 부조금이 있으니 받아야하므로 알리는데 친구들한텐 좀 그렇죠

  • 13. 생각하기
    '25.6.13 7:01 PM (59.21.xxx.184)

    알려줘서 갔는데요.
    어릴적친구들.
    난 안 알랴줄거에요.
    난 싫더라구요.

  • 14. ...
    '25.6.13 7:11 PM (211.234.xxx.52)

    제 친구들은 다 알려요. 시작이 그렇게 된 이상 저희는 다 조문갑니다

  • 15. 직장인들은
    '25.6.13 7:22 PM (122.254.xxx.130)

    여자들도 알리는 경우가 많아요ㆍ
    전업들은 거의 안알립니다ㆍ
    저도 시부 시모상 친구들에게 안알렸고요

  • 16. ...
    '25.6.13 7:30 PM (39.117.xxx.28)

    사실 가까운 직원들의 부모님상이면 참석할 수 있죠.
    글치만 배우자 부모상까지 갈 필요는 없는듯해요.

  • 17. ....
    '25.6.13 7:35 PM (211.202.xxx.120)

    나부터가 안 알리구요 친구 시모상에 왜 가요 친구가 수고할 일이라서 문자한통 보내는거지
    친구 시모 돌아간게 슬프거나 위로할 일인가요

  • 18. ...
    '25.6.13 7:37 PM (211.195.xxx.207)

    저는 안 알렸는데.. 제 친구들, 동창들 왜 다 굳이 알리는지 ㅠㅠ 좀 이해 안가고 부담스러워요

  • 19. 다 알려요
    '25.6.13 7:40 PM (118.235.xxx.149)

    82에 유독 안알리니 하는거지
    친정상 당해서 남편 손님 조의금글 얼마나 많아요

  • 20. ...
    '25.6.13 7:49 PM (119.202.xxx.149)

    저는 시부상 안 알렸는데 남편이 섭섭해 하더라구요.

  • 21. ......
    '25.6.13 7:49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안알리고 안가기가 솔직히 편함

  • 22. kk 11
    '25.6.13 8:00 PM (114.204.xxx.203)

    회사는 휴가내려면 알려야 하고요
    친구는 절친만 알리죠

  • 23.
    '25.6.13 8:20 PM (118.235.xxx.29)

    가까운 직원의 부모상은 응당 필참이고 시부모 빙부모상도 서울이면 다 가야죠;;;

  • 24. ...
    '25.6.13 9:25 PM (180.68.xxx.204)

    제발좀 조촐하게 했으면
    동네방네 돈걷어 행사치루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왜이런문화는 말이 많은데도 개선이 안되는건지

  • 25. ...
    '25.6.13 9:31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그냥 서로 안 알리고 안 가면 좋겠어요.

    평소에는 시부모, 장인장모랑 가깝게 지내지도 않으면서
    장례식은 꼭 알려야 하나요

    70 다 된 할아버지가 빙모상이라고
    은퇴한 지 한참 된
    전직장 후배들까지 부르는 거 보고
    솔직히 왜 저러나 싶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464 최강욱 전의원은 어떤 직 맡을까요? 17 아웅 2025/06/13 3,971
1726463 전역 후 첫 스케줄에서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문구 적힌 모자.. 76 2025/06/13 11,594
1726462 몇일 아니고 며칠입니다 9 맞춤법 2025/06/13 956
1726461 자식도 없는데 뭔놈의 돈을 14 Gffd 2025/06/13 6,609
1726460 여드름자국 5 ㅇㅇ 2025/06/13 1,102
1726459 윤거니 마약 사업 대박이네요.. 40 2025/06/13 22,788
1726458 갑자기 궁금 버스분홍자리 비우는건가요 1 ........ 2025/06/13 1,343
1726457 통일촌 찾은 이 대통령에···“잠 못 잤는데 소원풀어 눈물” 주.. 13 ㅇㅇ 2025/06/13 3,100
1726456 김민석 페북 4 ㄱㄴㄷ 2025/06/13 3,675
1726455 방앗간 방문한 대통령 5 몸에좋은마늘.. 2025/06/13 2,413
1726454 남녀 구분없는 징병제 52 ... 2025/06/13 2,978
1726453 미국판 '입틀막' 상원의원 항의하자 눕히고 수갑 3 2025/06/13 1,898
1726452 링거맞고 속이 너무 안좋아요 4 블루커피 2025/06/13 1,665
1726451 윤석열 진짜 찜질방에서 훔친 옷인가요?? 27 ㅇ. 2025/06/13 14,772
1726450 헐.. 카리나 ‘MAGA리나’ 꼬리표 9 .. 2025/06/13 5,851
1726449 참새가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14 포수 2025/06/13 2,737
1726448 같은 부모 자식인데 참 인생 다르네요 6 지침 2025/06/13 5,551
1726447 초등생 정신교육시키려했던 1 리바기 2025/06/13 1,065
1726446 소고기무국 실온에 둬도 될까요 4 ㄱㅅ 2025/06/13 1,065
1726445 전한길이 트럼프에게 훈장받는 장면 jpg/펌 15 미친다 2025/06/13 6,841
1726444 건희가 남편한테 전혀 신경안쓰는 심리가? 9 김건희 2025/06/13 4,340
1726443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천기누설 이재명 건들면 다 죽는다.. 1 같이봅시다 .. 2025/06/13 1,649
1726442 홍진경은 그냥 생각없는 사람이었던듯 41 ㅇㅇ 2025/06/13 13,373
1726441 아빠보고 귀를 뚫으라는 딸 6 ㅇㅇ 2025/06/13 1,924
1726440 점심때 포장해온 회무침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 2025/06/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