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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싫은 사람때문에 평정심이 유지가 안돼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5-06-13 16:39:47

싫은 소리 할 수 있지만 목소리에 기본적으로 짜증이 장착되어서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 마음의 평정심이 유지가 안되네요.

일하는 작업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좋게 좋게 얘기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안한다고 나한테 짜증내는 사람하고 한바탕 하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지냈거든요. 작년에 일하던 사람들도 이 사람과 돌아가면서 한번씩 다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렇다고 회사에서 이 사람을 자를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사람이 오늘 또 굳이 내 일에 참견하면서 기분 나쁘게 궁시렁 거리는거에요.

본성 어디 안가는건지...

대꾸도 안하고 무시한다고 하긴 했는데 참 억울하고 짜증이 올라와요.

전 3시간 알바하고 그 사람은 8~9시간 일하는데 긴시간 일하는게 윗사람인것 마냥 상사도 아니면서 상관 노릇을 하려고 해요.

다른 사람들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저보고 무시하라는데 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평정심 유지가 안되네요

IP : 223.38.xxx.2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다면
    '25.6.13 4:43 PM (221.138.xxx.92)

    다좋은데 그 목소리 톤 좀 낮추라고 하세요.
    계속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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