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밥을 먹다가 뭐가 씹혀서 보니 1.5cm 정도 크기의 스프링 금속ㅇ었어요. 굵기는 2-3미리 정도. 마치 볼펜에 들어있을 법한 스프링.
근데 바보같은 저는 임플란트 부속인줄 알고..
오늘 치과가서 보니까 ㅇㅡ임플란트는 아주 잘 있더라구여. 나사가 빠진거라면 임플란트가 이렇게 멀쩡할수 없다며..
결국 그 반찬에서 나온건데요.
낮엔 주인이 계시고, 밤엔 무인 반찬가게예요.
무인판매시간에 가서 산거구요.
3000원짜리 미역줄기 볶음인데. 돈이 아까운건 아닌데.. 뭔가 억울하네요.
가서 환불이나 교환을 받아야할지. (시간이 안돼서 불가능) 아니면 조용히 그 가게에서 이제 그만 살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