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강사로 학원하고 있어요.
심화를 잘 안해주는 학원이 많아요.
이유는 2가지에요.
돈이 안된다 ㅡ 심화 하는 시간에 일반 교재를 나가면 학생 풀도 늘죠. 심화를 가능한 아이는 많지 않으니까요.
또. 강사의 역량이 안된다 ㅡ 심화문제를 다각도로 풀어서 분석해줄 강사 많지 않아요.
답지 달달 외우는 수준이 많죠. 비슷한 심화문제 가져가서 질문하면 또 몰라요. 실력 뽀록나기 때문에 권하지 않아요.
또 문제는 보여주기식 심화풀기 학원이 있어요. 아이들이 심화문제 붙잡고 늘어지면 진도가 안나가기 때문에
숙제로 해와라 하고 그 다음 수업 시간에 싹 선생님이 풀어버리는 스타일이 있어요.
이런 경우는 의미가 없어요. 선생님 풀이 쇼를 본거지 공부를 한게 아닙니다..
심화를 잘 다져주면서 강사의 역량이 되면서 학벌도 되는 학원 있으면 다니세요.
그런 학원은 심화가 제대로 되려면 판서식이기는 어려워요. 판서로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심화를 풀어준다? 이거는 풀이쇼에 지나지 않는 학원이 많아요.
제대로 심화서를 풀려면 아이 속도에 맞게 가야하고 이건 개별진도여야 가능한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