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등신이 여기 있어요 ㅋㅋㅋㅋㅋ
여기저기 돈벌었다고 자랑글이 올라오는 와중에
저도 오른와중이어도 아직도 -39%네요
중간에 가만이나 있을껄 울엄마가 빳데리 아저씨에 홀딱 빠지더니
우리가족 열심히 전파하셔서 괜히 2차전지는 사서
아직도 마이너스 극복을 못하네요 ㅎㅎㅎㅎㅎㅎ
김대중-노무현-문재인때 1년동안 주식 30%이상 올랐네요
십석열이도 나름 올랐지만 3개월 오르다 제자리했네요
말이 1년동안 주식 오르니 돈 빼어야지 하지만
쉽지 않더라구요
문재인정부때 1년간만 주식하다 빼어야지 한게 아직도 물려있는거예요 ㅋㅋㅋ
계속 오르다보면 못빼겠고
그러다 계속 빠지면 더 못빼겠는게 주식이라
적당한 선에서 수익창출하는게 항상 맞다고 봅니다.
기간이 오래되긴 하셨네요.
너무 속상해 마세요.
저는 작년 봄부터 1년째 2차전지로 -55%
마이너스가 2억 가까이 됩니다. ㅋ
위안 삼으시길..이익 나면 30%/70%/완청 이런식으로 분할매도 하시길요.
저는 -44% 요.ㅠㅠ
그래도 두고 보려고요, 잼프 재직중에는 오르겠지요.
등신이라뇨..
수년전에 투자 시작한 분들은 잘못 물려서
그런 분들이 다수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워낙 개막장이었잖아요.
주식시장체계 잡는다니까..좋아지겠죠.
어서 탈출하시길 기원합니다.
삼전 8만중반대 2000주
몇년됐는지 까묵음요
원금이 ㅎㄷㄷㄷㄷㄷ 재력이부럽네요
이익나면 30%만 빼서 분할매도하란 뜻이죠?
또 이익나면 70%만 매도하고 30%는 혹시 모르니 놔두란 뜻인가요?
저도 문재인정부때 -60%가 +35%까지 오르면 희열을 맞보다
또 주식사서 이지경까지 왔어요 ㅎㅎㅎ
이게 한번 맛들리니 쉽지가 않아요 ㅠㅠ
수익창출하는분들 존경스러운게 엄청난 자제력의 소유자에요
그래도 원글님 저는 오늘 상근처까지 간 종목도 있답니다.
이 맛에 주식하는 건디...
윤석열 ㅁㅊㄴ이 계좌를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여기도 추가요...
지금 보니 마이너스 39.82% 다 2차전지네요
포스코가 젤 많고 퓨처엠 에코프로비엠 엘지엔솔 몇주씩
좋은 날이 오긴 올까요?
크게 하는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니겠지만 저에겐 큰돈인데
진짜 왜 뒤늦게 2차전지에 뛰어들어서는 ㅠ
저 부르셨어여?
지금 들어가보니 저 -40%네요^^
대부분 2차전지고요.
이게 그래도 물타기해서 이정도 라는건
저만 아는 비밀입니다.
안감. 삼전 8만에 500주 현차 23에 200주
밑에서 뭔 일 있는지도 몰라요.
저도 작년에 엔씨소프트.두산에너빌..덱스터에 엄청 물려서..그중 두산에너빌은..아쉽 ㅠㅠ 다 손절했어요.. 아마 지금 돈 버시는 분들 중에는 손절 하시고 종목 바꾸신 많을겁니다.
그나저나 오늘 옵션 만기라 외국인이 좀 파는 듯 하더니 종가에 샀나요? 엄청 산걸로 다시 나오네요.
이번 장은 외국인이 끌어올린 장이네요
저도 마찬가지예요!! 2차전지는 왜샀을까요????? 마이너스가 넘 심해요!!ㅠㅠㅠㅠ
하나는 상폐당할각이라 간당간당 관리종목 -이건 가족도 모르는 비밀 ㅋㅋㅋㅋㅋ
그냥 웃으려구요
이건 또 말안했네요 이것까지 합치면 -39%보다 더 할듯요
남편한테 아직 말못하고 사는데 남편이 스타벅스 먹을때마다 난 메가나 빽마당 500원 아아아니면 안먹는다고 훈계질이나 하고 있었네요
저것들 원금만 회복되어도 남편이 좋아하는 스벅 배터지게 하루에 2~3번씩 먹어도 남을돈인데
저는 마이너스가 크게 오면 손절을 못하겠어요
손절은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울남편 에코프로로 매일사고팔고 신나서 하다 막판에 못팔고 지금까지 주루룩..
아직도 이제 오를일만 남았다는 저 알수없는 신념은 뭘까요?
전 잘 모르니까 검색해보면 2차전지는 끝난 산업이라고들 하던데
오른다고 난리인데 저는 잡주만 가지고 있는지 체감이 안돼요
2차전지 ..같은 처지 분들이 있으시네요ㅠㅠㅠㅠ
반갑다 친구야
나도 딱 마이너스 39프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ㅡ돈풀어 경기부양한ㅈ대통령들이잖아요
그래서 집값도 폭등함
댓글 달아요
저도 같은 상황이었다가 ㅠ
정말 들고 있자니 속이 터지고
팔자니 마이너스 금액이 어마해서요
어떻게 탈출했냐고 물으셔서..
2차전지는 정말 한물 간듯해요
저도 이거 샀다가 크게 물렸었거든요
한꺼번에 정리는 힘들어요
10프로만, 20프로만 정리해 보세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한번에 정리하기는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빠져나가서 딴데 넣고 다 회복돼서
그때 결단 내리길 잘했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