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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못해 사는 분

살기싫다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25-06-12 10:41:47

제목 그대로 에요.

자는 게 젤 평온하고 좋은데 그냥 영원히 자고 싶네요.

IP : 223.38.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저도
    '25.6.12 10:48 AM (61.105.xxx.17)

    평온이 찾아오길

  • 2. 000
    '25.6.12 10:57 AM (210.218.xxx.22)

    우울증약 먹고 있어요 나머지 짐 애들어깨에 지우기 싫어요 살겁니다

    살고 싶어요 행복한 맘으로 살아가고 싶어요 주님 제발 도와주세요

  • 3. 겸둥이
    '25.6.12 11:12 AM (58.29.xxx.123)

    억지로라도 커텐치우고 햇볕을 좀 쬐어 보세요 차츰 좋아져요

  • 4. mm
    '25.6.12 11:37 AM (220.77.xxx.174)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인가 봅니다.
    식사는 거르지 말고 꼭 드셔요.
    살다보면 좋은 날도 다시 돌아옵니다.
    오래 살아 본 사람의 경험담입니다. 꼭! 좋은 날 돌아업니다.

  • 5.
    '25.6.12 12:46 PM (61.36.xxx.205)

    정말 죽을거 같아 병원갔어요
    맞는약 찾느라 주마다 바꾸고 있는데
    좀 평온해졌어요
    엄마 바라기 이쁜아이 책임은 져야니까
    그리고 제가 죽으면 남편이 힘들테니까
    제가 덜 필요할때까지는 버티머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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