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GT1DZQEbdR0
"감히 말씀드리자면 군대가 쉽지 않은 곳이더라.
길가다 군인 보게되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 건네주면 영광일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GT1DZQEbdR0
"감히 말씀드리자면 군대가 쉽지 않은 곳이더라.
길가다 군인 보게되면 가볍게라도 따뜻한 말 건네주면 영광일것 같다"
인성이 훌륭한 청년이네요
생방송으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 정국이랑 지민이 둘 다 얼마나 풋풋한지, 오랜만에 카메라앞이라 그런지 둘이 엄청 쑥스러워하더군요. 서로 껴안고 웃고 ...진짜 귀여웠어요.
지민이의 이 말도 그렇고 그 전에 RM도 활동할때 우리나라 군인들이 나라를 지켜줘서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음을 깨달았다는 말도 그렇고
하나같이 성숙함이 가득함.
진짜 GOAT.
한참 뜨고 나서 지민이 인터뷰 유튜브로 봤는데..
아직도 잠에서 깨면 이게 생시인가..내가 이렇게 유명해도 되나.. 그런 생각 든다고 말한게 기억나요.
지민이는 참 생각이 바르고 깊은데 그걸 말로 잘 표현할 줄도 알더라구요..
지민이가 말도 참 예쁘게 하네요
근무도 엄청 성실히 하고 군대에서 에이스ㅎㅎ
였다고 하던데
최우수훈련병부터 특급전사 등
말에서 성실함이랑 열심히 군복무한게
느껴지네요
뭘해도 성공했을듯~~
얼른 무대하는거 보고 싶으네요
군대 생활 힘들었을텐데
피부는 어쩜 저리 좋은지
볼이 완전 복숭아네요 ㅎㅎ
더 어려지고
귀엽네 ㅋㅋ
지나가는 군인보면 따뜻하게 대해달래요.ㅎ
그리고 재밌는 얘기 하나 해드릴까요?
바로 하이브에 가서 한 라방에서 지민이가 해준 얘긴데..
잘때 지민이 바로 옆에서 정국이가 잤었대요.
어느 날 꿈을 꾸는데 꿈에 공사를 두두두두.. 하더랍니다.
화들짝 놀라서 깨니 옆에 지민이가 목뒤로 팔깍지하고 잔건데
그팔을 베고 누운 정국이 코골이가 ㅎㅎㅎ
정국이 코골이 소리 우렁차다고 형들이 얘기한적 있어요.
최애♡♡♡
그럼요 그럼요
그러니 젊은 청춘들의 18개월
당연하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전 저들에게 그 18개월의 시간
월급줬으니 됐다라고 퉁칠게 아니라
예전처럼 군가산점이라도 줘서 보상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송민호랑 너무 비교된다 군복무도 성실하게 하다니
말도 예쁘게하는 지민이
그나저나 얼른 7방탄 완전체 무대 보고싶네요
군대에서 보내는 젊은 세월
너무 아까워요
값진 시간이길
군대 다녀온후엔 거리에서 군인들만 보면 괜히 우리아들 같아서 실실거린다고 애들이 핀잔줘요.
남준이도 그렇고 지민, 정국이도
본인들 전역하지만 고생하는 군인들 수고 감사해하더라구요
bts 멤버들 마음이 너무 고와요
멋진청년들
지민이 최애인데 말도예쁘게하네요. 그리고 아들 둘이 군복무중인데
지하철타고 다니다 군복입은 군인들보면 눈을 못떼겠어요.
혼자서 흘끔거리며 계급은 뭔가 부대는 어디려나 마크 보게되고 더울땐 음료수라도 사주고싶고.. 남의 아들도 다 제아이같네요.
생각이 깊네요 군대 다녀오면 철든다잖아요
아들 있는데...저 말 너무 고맙네요
군대가기 전에도 국위선양하더니
전역 후에도 세계를 휘어잡을 기세가 느껴져요
bts 최고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 위에 쓸개코님 댓글 읽다가
제 유튭에 떳던 쇼츠 얘기같아
링크겁니다.
https://youtube.com/shorts/Rl4svTde1_U?si=TDzh_6ZeTxdmzYh2
혹시 궁금하면 직접 보세요
진짜 재밌네요
코골이에 괴로웠다는 자민이나
자기도 모르게 형아한테 의지하고
싶었나보다는 정국이, 둘다 너어무 이해되고
귀엽네요
말을 예쁘게 하네요. 근데 군대도 안간 슈가는 도대체 왜...
이쁘게 생겨가지고 말도 이쁘게
최전방 포병이더군요 엄청나게 빡센곳에서 군생활하다 온 지민 정국
연예인들 군생활보면 자원해서 가는 경우 많던데 하필 힘든곳에 가다니
정말 까방권 최고를 가졌네요
미국에서는 군인에 대한 예우가 정말 각벽해요. 대우도 나쁘지 않은데 사람들이 모두 존경하고 고마워하죠. 식당이나 까페에 젊은 군인 보이면 나이드신 분들이 대신 페이해 주는 거 너무 많이 봐요. 저도 식당이나 찻집에서 군인들 보면 밥한끼 차 한잔 사주고 싶어요
윗분이 지민, 정국인 엄청나게 빡센 곳에서 군생활 하다 왔다해서 찾아봤더니
최전방, 포병여단이었고
자주포 안에서 잠도 잤고 벌에도 쏘였다던데
야전 훈련 매우 잦은
최강 빡센 군생활이었을 거라네요
거기서도 에이스였다니 진짜 제대로 군생활했군요.
정국인 취사병이라서 지민이 보단 덜 힘들었을 거라도
것도 많은 인원의 밥을 하는지라 삽질하는 것도 장난 아니었을 거랍니다.
방탄소년단이라서 편한 곳으로 가서
대접 받고 다녀온 것은 절대 아닌 거 같아요.
이거 찾아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요.
후방에 보병으로 있는 아들,,,, 버텨라.
지민이도 버텼대
건강히 돌아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저의 최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