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아서 힘들 때
머리 식히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으면
여행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환경이 바뀌면 좋다던데 이사를 당장 할 수도
없고 대인기피증처럼 지인들과의 대화도 하기 싫고 침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게 뭘까요
답답하고 세상살이가
내 마음 같지 않아서 힘들 때
머리 식히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으면
여행이라도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환경이 바뀌면 좋다던데 이사를 당장 할 수도
없고 대인기피증처럼 지인들과의 대화도 하기 싫고 침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게 뭘까요
저도 맨날 그 모양이라 여행가면 좀 나을까 가 보는데 어차피 도로 생활 속으로 돌아와야 해서 변한 게 없더라고요
혼자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게 나았어요.
결국엔 내가 바뀌어야하는거라서...
한 번의 여행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닐까요? 매일 매일 조금씩 변화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금의 나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하던 일 말고 새로운 일, 해본 적 없는 일들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짧은 당일 치기 여행이라도 자주 가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서 큰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조금씩 확실히 바뀌면 몇 년 후 확 달라진 자신을 마주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검색해보니 이런 글도 있더군요. https://m.blog.naver.com/kizzy/221518591786
올려주신 글 덕분에 저도 여러가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사람을 바꾸고
공간을 바꾸고 시간을 바꾸라고 그러든데요.
하루 5가지 감사일기
힘드면 3가지 라도 적어 보세요
어느 날부터 시작된 감사 일기가 이제 1800회를 맞아가고 있다.
임용 전부터 임용 공부할 때도 매일 적었던 다섯 가지 하루 감사 일기. 그것을 적어가면서 뭔가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아주 많이 해본다.
글을 적어가고, 사유하고, 공유한다는 것은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자산이 되는 듯하다.
여행을 좋아하고 평소 여행후에 기분전환이 오래가는 타입이셨다면 여행추천하구요
그게 아니라면 여행 예산이 얼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차라리 그돈으로 방 인테리어를 바꾸세요
편안한 암체어랑 티테이블사서 코지코너 만들기
그리고 호텔침구같이 고급 침구로 바꾸는거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