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법에 걸리나요?
초인종 옆에 작은 화분 걸어두고 싶은데
법에 걸리는 건 없겠죠?
소방법에 걸리나요?
초인종 옆에 작은 화분 걸어두고 싶은데
법에 걸리는 건 없겠죠?
괜찮아요.
아파트복도도 사람이 두명이 원활하게 지나갈수 있는 정도로 통로가 확보되면 괜찮아요.
떨어져 있어서 지나다니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옆 바닥도 아니고 왜 걸어둬요?
어디다가 걸게요? 못을 치고요?
관리실서 싫어할듯요.
못도 안들어갈듯.
그냥 집안만 꾸미세요 유별난거 별ㅇ롭니다
대문에 지남철고리 붙여두고 걸어놓아둬요.
어떻게 못을 친다는 생각을 하죠??
요즘 접착식 걸이가 잘 나옵니다
옛날 사고방식으로 우악스럽게도 말을 하네요
삭막한 아파트 생활에 조그만 초록이 하나 걸겠다는 건데
그게 그렇게 비난할 만큼 유별난 겁니까?
커다란 리스 걸어두는 분도 계십니다
말 좀 유연하게 하자구요
'25.6.12 2:54 AM (125.185.xxx.27)
문옆 바닥도 아니고 왜 걸어둬요?
어디다가 걸게요? 못을 치고요?
관리실서 싫어할듯요.
못도 안들어갈듯.
그냥 집안만 꾸미세요 유별난거 별ㅇ롭니다
----> 유별난거 별로라는 말이 굉장히 폭력적으로 들리네요.
조금이라도 다르고 개성있는건 저런 튄다고 하며
주질러 앉히고 마는 편협하고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아직도 공공연하게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네요.
'25.6.12 2:54 AM (125.185.xxx.27)
문옆 바닥도 아니고 왜 걸어둬요?
어디다가 걸게요? 못을 치고요?
관리실서 싫어할듯요.
못도 안들어갈듯.
그냥 집안만 꾸미세요 유별난거 별ㅇ롭니다
----> 유별난거 별로라는 말이 굉장히 폭력적으로 들리네요.
조금이라도 다르고 개성있는건 튄다고 하며
주질러 앉히고 마는 편협하고 몰상식한 사고방식을
아직도 공공연하게 떠들어대는 사람이 있네요.
촌철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