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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영상기자단 입장문 - mbn 기자 사태

123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25-06-11 16:54:30

저 입장문의 결론: 결론:  아 일하다가 카메라로 좀 칠 수도 있지 왜 쥐랄들이야..이거네?????

 

언론의 소명인 감시자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해나갈 것??? 놀고있네

 

민주당이 그냥 만만하지?????

 

 

- 중계 화면에 잡힌 한 장면으로 영상기자의 인격까지 왜곡하려하는 
SNS상 현 사태에 대하여 -

  최근 SNS를 통해 한 영상기자의 중계 장면이 왜곡‧재생산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사실을 날조한 자극적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유포되며, 해당 기자 개인과 소속사까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당 장면은 한 영상기자가 이재명 당시 대통령 당선 유력자를 취재하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이었다. 누리꾼들은 김혜경 여사를 무리하게 밀치고 갔다고 주장하며, 해당 기자의 취재 의도를 의심하고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에 국회 더불어민주당 출입 영상기자단은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당시 상황을 바로잡고자 국회영상기자단의 입장을 밝힌다. 

 

◯ 그날의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확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간. 국회 더불어민주당 출입 영상기자단은 어느 때보다 분주히 움직였다. 후보의 동선과 시간은 민주당 당직자들도 모를 만큼 보안 속에 공유되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어떤 조건에서도 가까이서 정확히 전달하고 기록해야한다는 영상기자의 소명 아래, 가능한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모든 현장에 직접 가있어야 했다. 

 
  한 달 넘게 이어진 유세 출장으로 모두 지쳐있었지만, 역사적인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만 했다. 사저 앞, 이동 경로, 국회 앞, 당사 앞, 선거상황실 등을 미리 파악하며, 소속은 다르나 국회 영상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였다. 

 

  가장 중요한 곳은 사저 앞이었다. 당선이 유력시 되면 가장 먼저 대통령 당선자가 얼굴을 비추는 곳이고 첫 소회를 밝히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다. 영상기자단은 이 중책을 MBN 영상기자에게 맡겼다. 그는 유세 기간 중 어느 누구보다 객관적인 영상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경호관들과도 가장 신뢰가 두터웠던 이유였다. (계엄 발표 날에는 수십 명의 국회 영상기자들 중 담을 넘어, 가장 먼저 국회로 들어와 ENG를 챙겨 계엄군의 실태를 
기록하고 보도했던 인물이다. 그리고 그 공로로 방송기자대상 심사위원 특별상과 한국영상기자협회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사저 앞은 중계 카메라가 배치되어있지만, 중계가 잡지 못하는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MBN 기자는 현장으로 향했다. 현장에 도착해 지난 몇 달 동안 현장에서 함께 했던 이들과 또 경호관들과 인사를 나눴고 근접취재 자리를 잡고 취재를 시작했다. 여러 방송사에서 라이브를 할 수도 있기에 송출 장비를 연결하고 몇 시간을 기다렸다. 대외적으로 정치색을 표현할 수 없는 기자 신분이지만, 본인에게도 뜻 깊은 순간이었다. 작년 2월부터 출입한 민주당에서 총선과 국감, 계엄, 탄핵을 거쳐 마지막 대선까지. 1년 반 동안 벌어진 엄청난 사건들을 현장에서 몸소 감당했던 일원으로서, 민주당을 취재했던 대다수의 기자들이 느꼈던 감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ENG를 오른쪽 어깨에 메고 현장에 있으면, 취재 대상에 최대한 집중하게 된다는 것은 모든 영상기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국회 풀 영상기자의 취재 대상은 이재명 당선자였고, 지금 순간을 최대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 마침 당선자의 동선이 예상과 달라졌고, 시청자들에게 당선자의 모습을 잘 보도할 수 있는 자리로 급하게 움직여야 하는 상황. 뒤늦게 움직였다가는 중계 화면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나가선 순간, 수행실장은 김혜경 여사를 왼쪽으로 자리 안내를 했고, ENG 카메라에 오른쪽 시선이 막힌 영상기자는 앞에 있는 누군가가 자리를 옮긴 여사일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다. 그만큼 현장에 있는 영상기자에겐 급박하고 정신없는 순간이다. 왼쪽 손으로 부딪히지 않게 조심스럽게 막고 지나갔으나, ENG 카메라 마이크 충격방지 커버 부분이 닿았다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할 정도였다. 

 

◯ 논란에 부쳐
  해당 영상기자의 근접 화면은 MBC, KBS, YTN등 여러 매체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그리고 지금도 이재명 대통령의 중요 자료화면으로 쓰이고 있다. 시청자들은 해당 기자가 아니였다면 이 대통령이 집 앞에서 걸어오는 중요한 모습을, 생생한 표정을 잡아내지 못한 먼 거리 영상으로만 봐야만 했을 것이다. 

 

  여러 유튜버와 블로거들은 순간 조회 수를 위해 자극적 제목을 달아 MBN 기자가 나온 중계화면을 캡처해 사용했다. ‘이랬다, 저랬다’ 등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말도 안 되는 추측과 자극으로 넘치는 자막과 오디오로 한 사람을 몰아세웠다. 그 영상에 악플러들은 더 논란을 키웠고, 그 논란을 또 다른 매체들은 전달했다. SNS가만들어낸 악순환의 고리다. 

 

  이번 사건은 기자 개인의 문제가 아니며 국회 출입기자라면 누구나 해당될 수 있는 사건이었다. 해당기자가 공교롭게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이다. 

  국회 영상기자단은 이 같은 현상에 심히 우려를 표하며, 담담히 견뎌내고 있는 MBN 기자에게 감사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다시는 이 같은 비슷한 일들로 고통 받는 동료 기자가 없길 바라고, 우리 영상기자들은 향후 논란이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더 주의를 기울여 취재할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언론의 소명인 감시자의 역할을 더욱 단단히 해나갈 것이다. 

 

2025년 6월
국회 영상기자단 일동

IP : 119.70.xxx.17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5.6.11 4:56 PM (211.251.xxx.199)

    그럼 앞으로 우리 국민들도
    실수로? 촬영기자단 칠수도 꼬집을수도 있는건가요?

  • 2. 그래서
    '25.6.11 4:56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늬들은 잡고 부딪치고 해도
    절대 사과해선 안된다고??
    늬들은 사과할줄 모르는 종족이라??
    유치원 아이들도 자신이 실수 했으면 사과는 하고산다
    이 비루한 인간들아

  • 3. 기레기들
    '25.6.11 4:56 PM (218.234.xxx.124)

    대동단결 하여 이 난관 헤쳐나가자~~~
    역쉬 ㄸ 끼리 뭉치군요

  • 4. 그래서
    '25.6.11 4:57 PM (112.157.xxx.212)

    죄송합니다
    그말이 그렇게 어려운 말이냐??
    그랬음 이렇게 크게 번지지도 않았겠지?
    일단 사람의 기본 예의를 먼저 배워야 하지 않냐?

  • 5. ㅇㄹㅇ
    '25.6.11 4:57 PM (211.184.xxx.199)

    웃기네
    그 영상을 보고도 저런 소리를 하는 거면
    지들도 똑같이 그런 행동을 하겠다는 소리네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 6. 영상기레무리
    '25.6.11 4:58 PM (39.125.xxx.100)

    욱기고 앉았다

  • 7.
    '25.6.11 4:59 PM (211.110.xxx.21)

    그런데 왜 꼬집은 것처럼 보이지요?
    직접 정중하게 사과하길 바랍니다.

  • 8. ㅇㅇ
    '25.6.11 4:59 PM (211.235.xxx.155)

    기레기들 국찜에는 설설기고 민주당은 만만하지.. 그 단단한 카메라로 사람을 쳤으면 정중히 사고할일이지..

  • 9. 영상으로
    '25.6.11 5:00 PM (112.133.xxx.101)

    판단한다. 뭐가 이리 주절주절주절주절....
    정말 실수였다면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 실수없도록 조심하겠습니다. 그 한 문장이면 되는데.. 내가 이정도 일을 하는데 그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냐? 그게 요지같다. 쓰렉들....

  • 10. 김건니 한테는
    '25.6.11 5:01 PM (59.1.xxx.109)

    옆에도 못가더라

  • 11. 죄송합니다
    '25.6.11 5:04 PM (125.132.xxx.178)

    나와서 죄송합니다 한마디하면 죽는가 봄…

    평소에 얼마나 사람들을 하찮게 보는지 다 들통남. 아이고 대단하신 기자님 심기를 불편하게해서 너무너무 죄송하네요

  • 12. ㅍㅎㅎㅎㅎㅎ
    '25.6.11 5:0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것들은
    다른때는 정말 별 탄압같은 탄압을
    다른언론기관이 당해도 입꾹 하고 있더니
    그래서 권성동이
    뉴스타파 기자 끌고 갈때는 가만 있었냐??
    영상기자가 아니라 그냥 기자여서???
    아주
    별 생쇼를 다보고 살겠네

  • 13. ㅍㅎㅎㅎㅎ
    '25.6.11 5:06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런 병신스러운 기개는 뭐지??
    다른때는 정말 별 탄압같은 탄압을
    다른언론기관이 당해도 입꾹 하고 있더니
    그래서 권성동이
    뉴스타파 기자 끌고 갈때는 가만 있었냐??
    영상기자가 아니라 그냥 기자여서???
    아주
    별 생쇼를 다보고 살겠네

  • 14.
    '25.6.11 5:07 PM (211.234.xxx.71)

    권성동이 뉴스타파 기자 손목잡아 흔들땐 뭘하고????!!

  • 15. ...
    '25.6.11 5:07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니까 만만히 보는게 맞는것 같음
    대통령님 기자들 거짓 기사나 이상한 기사 쓰는거 꼭 강력하게 대응해주세요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안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 16. ㅍㅎㅎㅎㅎㅎ
    '25.6.11 5:08 PM (112.157.xxx.212)

    이런 병신스러운 기개는 뭐지??
    다른때는 정말 별 탄압같은 탄압을
    다른언론기관이 당해도 입꾹 하고 있더니
    그래서 권성동이
    뉴스타파 힘도 부족한 여기자 팔 잡고 끌고 갈때는 가만 있었냐??
    성추행 같은 행위를 했어도 입꾹 하고 있더니
    영상기자가 아니라 그냥 기자여서???
    아주 선별적인 병신스러운
    별 생쇼를 다보고 살겠네

  • 17. gma
    '25.6.11 5:08 PM (175.120.xxx.236)

    그냥 저 기레기놈과 mbn사주 데려다 놓고 취재한답시고
    꼬집고 카메라로 치고
    꼬집고 카메라로 치고

    해주죠 뭐.
    취재하느라 급한데 어찌 다 신경쓰냐고 말하고요

  • 18. 요즘
    '25.6.11 5:10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정권바뀌니
    병신스러운 기개가 넘쳐 흐르네
    어휴
    기레기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야들아

  • 19.
    '25.6.11 5:12 PM (211.110.xxx.21) - 삭제된댓글

    ㅂㅅ스러운 기개 ㅎㅎㅎㅎㅎ
    센스 bbb

  • 20. 이유가
    '25.6.11 5:13 PM (180.228.xxx.184)

    어찌됐건 사람을 쳤고. 그럼 사과하면 되는거야.
    윤 정부때라면 니들이 이따구로 말하겠냐?
    미친개 선생한테는 납작 엎드리고
    학생들이랑 격의없이 지내는 좋은 쌤들은 만만하냐?

  • 21. ........
    '25.6.11 5:14 PM (14.52.xxx.37)

    카메라로 사람 머리 치는 게 사명감인가요
    손으로 꼬집는 게 최선을 다하는 건가요
    권력 앞에서는 쫄고 상대적으로 약해 보이는 쪽한테는
    폭력까지 휘두르고
    윤거니 앞에서는 외람되오나이다~ 시전 진짜 너무 역겹다

  • 22. ㅇㅇ
    '25.6.11 5:15 PM (106.101.xxx.100)

    영상기자단 다 물갈이하면 좋겠다
    국민이 다 보고 의아할 정도인데.
    쥴리였어봐 아주 납작 엎드려 빌고 염병 아니었을 듯.

  • 23. ㅇㅇ
    '25.6.11 5:16 PM (211.217.xxx.96)

    웃기고 있네

  • 24. ..
    '25.6.11 5:16 PM (218.237.xxx.69)

    혀가 길다.............

  • 25.
    '25.6.11 5:16 PM (106.101.xxx.162) - 삭제된댓글

    mbn에서 사과한 것 같은데 안했나요?

  • 26. 이게
    '25.6.11 5:19 PM (222.100.xxx.132)

    단체로 입장문 낼일인가????
    사과를 하고 재발 방지 약속하면 될일을
    일부러 일키워보자는 계산이 보여 불쾌하네요.
    영부인이니까 이슈가 된거지
    영부인 아니었어도 하면 안되는 행동 맞잖아요.
    보도 하는일이 특권인양
    일하다보면 그럴수 있다야 뭐야
    뭔 입장문이 이렇게 구구절절 없어보이게 썼을까...

  • 27. 뭉치면
    '25.6.11 5:2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ㅂㅅ 같은 기개가 막 생기나 보죠 머
    국민들이 예전의 그 순했던 국민들이 아니다
    이것들아

  • 28.
    '25.6.11 5:27 PM (106.101.xxx.71)

    우리들한테 잘보여라 ᆢ그런 의미 아닐까요?

  • 29. 왜.
    '25.6.11 5:42 PM (118.235.xxx.232)

    니들은 민주당 정부에서만 용감해요? 왜요?

  • 30.
    '25.6.11 5:46 PM (121.150.xxx.137)

    이기주 기자가 윤석열이한테 당할 땐
    밥도 같이 안 먹고 슬리퍼 신었다고 기사도 내고
    단체로 왕따시켰다며?
    그 땐 왜 그랬니? 기자들아

  • 31. 동네아낙
    '25.6.11 5:59 PM (115.137.xxx.98)

    댓글이 저질. 입장문 읽어보면 그 기자가 대표로 영상을 담은 거고. 왜 왼쪽으로 움직이던 여사를 알아보지 못했는지 ENG 카메라 설명하고. 그동안 대표로 혼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번 일로 욕먹으니 다른 영상기자들이 그 기자도 억울한 게 있다고 대신 말해주는 거. MBN이 사과입장문은 바로 냈고.


    숏츠로 억측까지 포함해서 양산하니까..

    그 기자가 고통받고 있다.
    우리를 대표해 일하느라 욕먹으니 미안하다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
    그럼에도 열심히 일하겠다...

  • 32. 그린 티
    '25.6.11 6:12 PM (39.115.xxx.14)

    말이 길다 라고 쓰고(혀가 길다)

  • 33. ㅇㅇ
    '25.6.11 6:12 PM (49.164.xxx.30)

    싸가지없는것들..윤석열이한텐 찍소리도 못하던것들 민주당이 집권하니 또 시작이냐

  • 34. ㅇㅇ
    '25.6.11 10:26 PM (121.166.xxx.87)

    윤석열때 뉴스타파 압수수색받고 엠비씨 전용기에서 쫓겨날 때는 벙긋도 안 한 기자들이 이런 때 뭉쳐서 나서네 진보정권이 만만하게 보이나봐 그 뒤에 국민들이 안 보이나보네

  • 35. 글게
    '25.6.12 6:52 AM (114.203.xxx.205)

    당선자 카메라에 담는자가 당선자 옆에 그것도 흰옷입어 눈에 딱 띄는 당선자 부인을 못봤다고요?
    대통이 물로 보이나

  • 36. 동네아낙
    '25.6.12 11:14 PM (115.137.xxx.98)

    아... 숏츠말고 영상 전문은 보고 댓글 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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