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넘 꽉짜서 만들었나 물기하나없이 퍽퍽하고
그리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아요.
이거 소스더넣고 촉촉하게 먹는건가요?
물기최대한 다빼야 맛있다해서 만든건데 꼬득한느낌은 있어요.
레시피대로 만들었는데
넘 꽉짜서 만들었나 물기하나없이 퍽퍽하고
그리 달지도 새콤하지도 않아요.
이거 소스더넣고 촉촉하게 먹는건가요?
물기최대한 다빼야 맛있다해서 만든건데 꼬득한느낌은 있어요.
당근향은 줄고 살짝 은은한 단맛에
오도독 씹히는 식감에
다른 재료랑 잘 어우러져서 먹어요.
Ingrédients
600 g de carottes
1 cuil. à café de moutarde de Dijon
1 cuil. à soupe de jus de citron jaune
3 cuil. à soupe d'huile d'olive
1 cuil. à café de ciboulette ciselée
Sel et poivre du moulin
당근 600g
디종머스터드 1t
레몬즙 1t
올리브오일 3t
ciboulette(달래 혹은 쪽파 비슷)1t
다 섞으면 됩니다
뭘 왜 짜나요??
이거 프랑스 학식이나 구내식당에 자주 나오는 그냥 우리나라로 치면 무우생채 느낌의 아주 흔한 음식이거든요. 마트 가면 투고 코너에 빠지지 않는 저렴이 반찬으로 보시면 돼요
머스터드 없는 레시피도 많아요
레몬 대신 식초 써도 되고요
당근은 물이 많이 나오는 채소가 아니라서 그냥 소스에 섞어 드시면 됩니다
짜나요?
한번도 절여서 짠적없어요
샐러드처럼 먹지
사실 워낙 유행타서 누구레시피따라했냐에따라 다르긴할텐데
당근 채썰고
홀그레인머스타드 (전 디종, 옐로우는 별로라 코즐릭스 써요)
올리브오일
레몬즙
화이트발사믹
꿀
소금
후추
한데 넣고 슥슥 섞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최소 반나절 있다가 먹어요
Ingrédients
600 g de carottes
1 cuil. à café de moutarde de Dijon
1 cuil. à soupe de jus de citron jaune
3 cuil. à soupe d'huile d'olive
1 cuil. à café de ciboulette ciselée
Sel et poivre du moulin
당근 600g
디종 머스터드 1t
올리브오일 3t
레몬즙 1t
달래 혹은 쪽파 1t
소금 후추 조금
그냥 섞으면 돼요
프랑스 학식이나 구내식당 가면 자주 나오는
우리나라로 비교하면 무우 생채 느낌??
마트 투고 코너에 가도 빠지지 않는 저렴이 반찬 이예요
뭘 왜 짜서 물기를 빼나요?
당근은 별로 짤 것도 없어요
https://www.femina.fr/recette/carottes-rapees-de-jean-francois-piege
아 짜다는게 아니고요.
꽉짜서 물기를 뺏다는거예요.
그니까 절여서 꽉 짜는걸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진짜 원조 레시피(?) 는 어떤지모르겠는데 안짜고해요~
쉐프들은 무조건 꽉 짜라고 하던데요.
저도 물기 꽉 짜라는 레시피는 못봤는데.... 샌드위치 같은데 넣을 땐 물기가 많으면 별로니까 짜라는거죠 그거 보신거 아니에요?
당근 라페가 물기 하나 없이 퍽퍽하다는 얘긴 첨 듣네요 보통 물기가 좀 있어요
맛은 디종머스타드가 들어가서 아주 살짝 맵기도 하고 레몬즙과 꿀 등이 들어가서 새콤 달콤합니다
당근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물기 많은 당근이 있고 좀 퍽퍽한 당근도 있고요
소금 조금만 넣어서 그리 많이 절여지고 숨 팍 죽는다는 느낌은 없어요
슴슴하게ㅡ만들어서 팍팍 먹기 좋아요 저에게는 다이어트 음식입니다
체중관리 할 때 찐새우 몇 마리에 당근라페 먹으면 포만감이 장난 아닙니다
손으로 짜지 말고 소쿠리에 담아서 물기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