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부엌에서 물이 새서 천장이 젖고 물이 뚝뚝 떨어져서
관리사무소 통해 연락했고
그래서 윗집에서 보수공사를 한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집 천장에 얼룩이 생겼거든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했더니. 얼마를 원하는지 우리쪽에서 제안하라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이래저래 물어봐서
어느정도 비용이 든다고 관리사무소에 얘기했어요
정말 저렴한 비용이거든요.
사실 그것도 받을까 말까 고민이었어요. 위층에 어르신 두분만 계셔서요
그런데... 지금 며칠이 지나도 아무 연락이 없네요?
보상은 둘째치고
사과를 한다거나, 한번 보자... 천장이 어떻게 됐길래 그러냐...
이런 접근이 전혀 없어요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