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뜨거운 바람 나온다고 에어컨제습쓰라고 반대하는데 찾아보니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글도 있고 방에서 같이 못틀고 나가서 틀어야된다고하는데
불편하지않나요?
남편이 뜨거운 바람 나온다고 에어컨제습쓰라고 반대하는데 찾아보니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글도 있고 방에서 같이 못틀고 나가서 틀어야된다고하는데
불편하지않나요?
건조기 있으시면 안 사셔도 됩니다.
저희 집은 건조기 없어서 장마철에 빨래 말려야 해서 제습기 있어요. 전기세는 많이 나오지 않고
제습기 틀고는 방에서 숨막혀서 못 있어요.
오 건조기는 있어요 그럼 사지말까봐요
습한날 막 바닥 쩍쩍 달라붙는 날 생각나긴하는데
어짜피 여름엔 에어컨하고 동시에 사용 할 수 밖에 없고 잔기세는 저는 체감안돼는대 각 가정 누진세 구간따라 또 다를 수도 있겠죠.
에어컨 틀고 송풍 건조 시키면 집안으로 습기 다 내뿜는건데 별도 제습기 사용 안하고 여름 못나요 저는... 에어컨 제습기능이랑은 기능 자체가 다릅니다. 필요하면 별도로 쓰셔야해요.
전 습도에 예민해서 그런가 사계절 내내 제습기 없이 못살아요
스타일러 있으시면 제습기능 있어요.
장마철 방마다 돌리면 이불도 뽀송하고 좋구요. 옷장 열어 놓고 쏵 제습시키기도 좋고 운동화 말리는 키트 사면 운동화 말리기도 좋고 진짜 여러모로 유용해요.
제습기는 뭐 사는거 싫어하는 친정엄마도 잘샀다 하셨어요.
못견디고 제습기 샀어요 외출하며 옷장문 다 열고 방에 틀어놓고 나가면 물통에 물이 차더라구요 요즘 여름 습도엔 제습기 필요 합니다
제습기 방에서 틀어요.
제습기 튼 방에 있으면 안된다는건
선풍기 틀고자면 죽는다같은 괴담이에요.
에어컨 있으면 굳이 안사도 대세에 큰 지장없어요.
에어컨 냉방으로 틀면 바닥 뽀송하게 잘마릅니다.
있다가 필요없는듯해서 동생주고 후회해서 다시 샀어요.
방마다 돌아가면서 돌리고 집이 뽀송해서 좋아요.
집에 에어컨도 방마다 있어요. 에어컨 제습하고는 차원이 다르던걸요.
모든게 뽀송해요.
심지어 하나 더 사고싶은 맘입니다.
전기는 얼마나 더 쓰는지 느껴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제습기 만족해요
올 장마 길다는데 하나 장만하세요
방문 닫고 켜놓으면 바닥까지 완전 뽀송뽀송 해져요
15년차…
장마철에 방마다 문 닫아 놓고 돌리면 좋아요.
신발건조키트로 신발 말리면 뽀송!
안방 옷장문도 활딱 열어서 돌려요.
습도에 민감하시면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크게 자리 차지하는 것도 아니라서…
제습기 먼저 샀고
건조기도 샀는데요.
제습기는 옷방에서 거의 1년 내내 써요.
저의 경우 다른 방에선 거의 안 쓰는데
건조기 제습기 둘 중 하나만 사야 한다면 제습기일 정도로
필수템이에요 저는.
없음 좀 아쉽죠
드레스룸 같은곳 틀어놔요
다른덴 에어콘바람이 가니 그럭저럭
드레스룸 따로 없고 안방에 옷장 있거든요
외출할때 혹은 비오는날 안방 옷장 다 열어놓고 제습기
돌려요.
한두시간 후 그방 들어가보면 뽀송뽀송.
침대위 이불까지 같이 뽀송뽀송.
스타일러로 제습기 사용하는데 여름에 진짜 너무 좋아요
건조기보다 더 필수가전이라고 봐요
우리나라 여름 너무 습해서 이젠 필수 같아요.
그리고 장마철이나 겨울 눈 왔을 때
운동화 젖으면
세탁해서 제습기로 말리면 금방 말라서
너무 편해요
이젠 필수입니다..
제습기 너무 만족하며 사용합니다
없으면 안되요.
장마철, 에어컨 켰을때 너무 긴요하게 사용합니다.
꽉찬 물통 버릴때마다...놀라면서 버린답니다.
에어컨 제습 기능 사용하라고 하는데 좀 다른 거 같아요.
아주 덥지 않은 날은 제습기 사용할때 더운 바람 나와도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덜 덥게 느껴져요.
그리고 에어컨 제습으로 드레스룸 뽀송하게 할 수 없잖아요.
서랍장 칸칸이 열어 놓고 방문 닫은 후 제습기 돌리면 서랍장 속 옷도 뽀송해지고 베란다 창고 눅눅한것도 없애고 전 한여름에 가끔 각종 가루들도 제일 작은방에 놓고 제습기 돌립니다.
필수 아닌가요? 여름은 습하고 꿉꿉해서 옷방이나 장롱안 등 제습 자주해줘야 곰팡이 안날텐데요 빨래 말리는 용이 아니고 습기제거용이죠
고3아이 귀가시간전에 자기방에 꼭 틀어놔달래요
뽀송함이 달라요
제습기없는집도있군요 저는 2001년부터 제습기 썼어요. 그 땐 국산 없어서 일제썼어요
빨래건조기 있으면 제습기안사도돼요
건조기있어도 저는 지난달 샀어요.
건조기는 옷이 줄어서 옷은 안돌리거든요
사서 비오는날도 아닌데, 붙박이장 열고, 화장실문,방문닫고 6시간 틀어놨더니 20리터에 물이 꼭 차서 깜짝놀랐어요
한국 여름은 요즘 동남아만큼 습해서
저는 제습기 없음 찝찝해서 못 살아요.
갱년기가 와서인지 여름에 습하면
너무 짜증이 나요.
제습기 틀어놓은 뽀송한 방에 들어가면 잠도 솔솔 와요
제습기는 옷 말리는 용도외에 실내의 습기를 제거해 줘서 뽀송뽀송하고 더운 여름, 장마철에 좋고 겨울에 세탁실 결로예방에도 켜 놓으면 곰팡이 안 생겨 좋아요. 저희집 제습기는 사계절 다 사용하고 2대 있고 건조기도 있어요.
뜨거운 바람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전 제습기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진작 살걸.... 그랬어요.
집에 3대있어요
뽀송합니다
30분 아닌가요? 문열면 10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