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나신하 기자 글입니다.
'MBC는 왜 김병기 죽이기에 나섰을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01554
(펌) 청탁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였다는 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증략) 궁금하다. 제보 경위는 눈 감고도 짐작할 수 있고, 그 제보를 보도하지 아니할 수 없었겠지만, MBC는 왜 이처럼 난독한 보도 태도로 역풍을 자초했을까?
KBS 나신하 기자 글입니다.
'MBC는 왜 김병기 죽이기에 나섰을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01554
(펌) 청탁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였다는 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증략) 궁금하다. 제보 경위는 눈 감고도 짐작할 수 있고, 그 제보를 보도하지 아니할 수 없었겠지만, MBC는 왜 이처럼 난독한 보도 태도로 역풍을 자초했을까?
언론은 언론의 역할을 해야한다
결정은 대통령이 하고 판단은 국민이..
김병기 의원은 이미 배후를 짐작하고 있는 듯 합니다
언론 인터뷰애서 몇 가지 힌트를 흘렸죠
국정원 내부를 잘 살펴야 합니다
김병기의원 부인이 억울하다고 수사의뢰하려고하니
기조실장이 먼저 해명하겠다고 전화하라고했다네요.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486232
헐..2번째는 신원조회까지 최종합격했는데
번복해서 떨어뜨린거군요.
누군가 낙하산이 있었을까요?
외교부쪽에 최종합격했다 떨어진거같은 케이스였을라나요?
길들이기하나 엠비시 니들도 ?
어 근데 이번엔 KBS기자가 저런 기사를?
나신하 기자는 이런 사람.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6519
이에 나신하 KBS 기자는 27일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수십 년 기자생활의 양심을 걸고 찬성할 수밖에 없다”며 “제도권 언론보도만 보면 여론이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것 같지만, 실상은 그 반대”라고 소리쳤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끼리끼리 이해관계를 공유한 집단의 무논리 동어반복 반대 강변만 전하는 게 제대로 된 언론이냐”고 묻고는, “법안 취지는커녕 내용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으면서 언론탄압 구호만 외치는 꼴”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30년 가까이 기자 생활한 언론쟁이 입장에서 징벌적 손배제 도입에 반대할 명분을 못 찾겠다”며 “법안에 아쉬운 점이 왜 없겠나? 허나, 그게 반대의 이유일 수는 없다. 완벽한 법안 아니면 안된다는 것은 결국 하지 말자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 많은 시간 동안 허위, 과장, 왜곡, 반인권, 반인륜, 악의적 보도를 방조해온 언론 집단이 진정한 반성도 성찰도 없이 뜬금없는 사회적 합의 운운하는 것은 위선적”이라며 “법사위까지 통과한 마당에 언론개혁특위 따위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간 끌기로 법안을 무산시키자는 속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에 못하면 영원히 못할 수 있다. 오죽하면 30년 가까이 언론밥 먹은 언론쟁이가 피 토하는 심정으로 이런 말을 하겠느냐”며 “덧붙여 ‘혹시나’ 하고 관련 뉴스 보다가 ‘역시나’ 하고 꺼버렸다. 마음 다스리기 어렵다. 나는 오늘도 혼자다”라고 한숨 지었다.
하필 mbc가 단독보도 한 것도 웃기네요
소스를 준게 기관이라면 요즘 mbc위상도 있고 시청률도 높고 하니 크게 보도될거라 일부러 mbc에 준거잖아요
결론은
기관은 잔대가리 좀 굴렸고 mbc 넙죽 받아먹느라 급했다
잘하다가 큰 오점 나겼네요.
예날 버릇 못고치고 이제 마벙춘에서 엠빙신으로 변하는 시기인가싶다. 근데 이제 국민이 더욱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