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 있던 동료에게 서운한 마음이 있는데
이 마음이 잘 다스려 지지가 않아요.
말하는것도 성숙치 못한 사람같고
저는 그 사람에게 시절인연으로 인간관계 정리
되었어요.
같은 공간에 있어도 인사만 하고 어느땐
제가 인사 건네면 동시에 다른 사람 이름 부르면서
다른 이랑 대화해요.
저도 서먹한 사이가 되면서 인사 하는게 쉽지
않았어요. 바로 휴게실 옆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인사라도 하자 하고 용기 낸건데..
인간관계 쉽지가 않네요.. 제가 하찮은 사람이
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