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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뽀록도 일본말이었네요.
노가다
무대뽀
땡땡이
몰랐네요..
막노동. 막무가내. 도트무늬 로 바꿔써야겠어요
도트는 영어인데
점 동그라미 적당한게없네요
소라가 없네요
소라색이라고 하는 거
소라는 우리말 하늘
물방울무늬?
도 좀 길고
예전부터 무대포로
땡땡이는 도트무늬로 쓰긴 했는데
그것도 어차피 한문과 영어라
무슨 의미고 있나 싶긴 하네요
일본어만 아니면?ㅎㅎ
나시-이건 없음이라는 뜻인데 민소매라고 써야.
단가라 - 이건 가로 줄무늬.
이런 글 좋아요.
한번씩 일깨워 줘야 조심하죠.
쓸때 쓰더라도 알고 쓰자는 얘기죠.
더구나 우리는 일본의 식민지에 있었던 나라잖아요.
언어를 구속당하고 살았고
시나브로 우리의 언어속에 녹아들어
우리가 사용하면서도 일본어인지 우리말인지
모르고 사용하는 단어가 많으니 알고 쓰자는거죠.
언어의 점령은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저희엄마가 치매에 걸려 기억을 많이 잃으셨을때
일본말로 군가를 부르시더군요.
자식들도 못알아보시는 양반이 하루종일 같은 군가를요.
모든 것을 잊었어도 그 노래는 기억하시나 봅디다.
무력으로 안되니 문화붕괴 일본의 작업질
전반적으로 일본말이 좀 비속어같이 상스럽네요.
나이들수록 어휘선택이 고급스러운게
품격있어보여요
간지 뽀록 아싸리. 노가다.
이런말 안써여겠어요.
삐까번쩍도요.
삐까 가 번쩍 이리는 순일본말
나시는 소데나시(소매없음)가 줄여져서 나시가 된거니 민소매라고 하는게 적절하죠.
예전에 기자들나오는 드라마에서 마와리 같은 일본어 쓰는거보고 놀랐어요 일반인도아닌 기자들이..실제로도 지금도 그럴까요?
곤색 쎄쎄쎄가 일본말이었다니...@@
다마네기 양파
닥광 단무지
벤또 도시락
구르프 헤어롤
어릴적 일본학교 다니신 할머니에게 무지 들었어요. ㅠㅠ
우리말을 탄압하고 우리말을 없애려고 한게 일본이니까
일본말을 쓰는건 다른 외래어 쓰는것과 의미가 다르죠
해방후에 일본말 안쓰고 우리말 되살리기로 노력해서
그나마 이렇게된거죠
많이 정화됐는데 공사현장 막노동하는곳에는 여전히 많이 쓰고있죠
쎄쎄쎄 뽀록...
생각해 보면 발음이 딱 일본말이긴 한데 생각없이 사용하긴 했네요.
우리말로 바꿔서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感じ
땡땡이는 물방울을 연상하기 쉽지만 点点에서 온거예요.점무늬하면 되죠.
S모 브랜드 줄가라ガラ(柄)티셔츠도 유행이잖아요 기지(生地)가 좋다고..
니들말이라고 굳이 거부하지 않을꺼야
내가 쓰고싶음 쓰는거야
왜냐면 니들은 이제 우리에겐 아무것도 아니거든 !!!
근데ᆢ니들말은 솔직히 세련되보이지가 않아서
무식해뵐까봐 좀 쓰긴그래!!
땡땡이도 일본어였다니;
원글님 댓글님들 정보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