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재미없어 보이긴 해요.
현금도 진짜 많아요. 작년에 5천씩 쪼개 여기저기 예금한다는데 계좌가 너무 많아 엑셀 기록중이라고 했어요.
강남집 한채 팔았으니..
근데 자동차는 10년 넘은 국산차.
집도 인테리어 안 하고 들어가서 후줄근.
그외 쇼핑도 관심없고 여행도 안 가고
남편도 경제권 다 주고 (남편 신분증 등도 다 줌 )
제발 돈 좀 쓰라고 한다는데..
진짜 재미없어 보이긴 해요.
현금도 진짜 많아요. 작년에 5천씩 쪼개 여기저기 예금한다는데 계좌가 너무 많아 엑셀 기록중이라고 했어요.
강남집 한채 팔았으니..
근데 자동차는 10년 넘은 국산차.
집도 인테리어 안 하고 들어가서 후줄근.
그외 쇼핑도 관심없고 여행도 안 가고
남편도 경제권 다 주고 (남편 신분증 등도 다 줌 )
제발 돈 좀 쓰라고 한다는데..
우울한 이유가 있겠죠.. 돈있다고 안우울한가요
우울은 타인이 이해하는게 아니랍니다..
에구 세상을 얄궂네요...그돈과 집 저한테 줬으면 야무지게 꾸미고 잘쓸 자신 있는데..
쓰지 않고 왜 그런데요?
무덤 가지고 갈 건가
돈을 써야 재밌ㅈㄱ
우울은 타인이 이해하는게 아니랍니다..2
그런데....친구가 걱정인겁니까?
아니라면
이런 글 올리는 친구를 뒀는데 우울할만도...
병이겠죠.
여에스더도 우울증 있다니.
친구가 모지리네요...
5천씩 쪼개서 엑셀로 정리하는 것만 봐도 우울증이 아니죠 ㅋㅋ
저거 엄청 기력을 요하고 힘든거라 한꺼번에 몽땅 다 넣고 신격꺼야 진정 우울한 거 아닌지...
한 번 제대로 해보지. 가난에대한 두려움이 있나.. 흠. 환경은 좀 변화 시키는거도 좋더라고요
그냥 그렇게 사는게 편안한거에요
내기준에 맞추지 마세요
제 지인중에도
남편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능력도 있고
전재산 친구가 관리하고 재산은 넘치게 있고
남편이 자신은 바쁘니까 혼자라도 여행도 가고
운동도 하고 즐겁게 살아라 한다는데
모든게 다 싫대요
직장잡아 일하는것도 싫고
집 떠나는것도 싫고
왜에????하고 물어보니
자신이 없는 사이 집이 잘 돌아가면 그래도 싫을것 같고
집이 안돌아가면 그것도 싫을것 같고
자신이 멀리 있을때 가족들이 자신의 시야에서 멀어지는것도 싫대요
그냥 그렇게 사는게 가장 편안한 사람이에요
돈은 써야 돈인건데
그렇게 많아도 안쓰면 뭐 사이버머니죠
저희엄마도 돈많은데 옷도 후줄근 가방은 짝퉁 여행은 힘들어서 안감 취미는 없음
그러니 맨날 우울우울 죽지못해산다고 하고......전화하면 짜증나요.....
옷사러가자 가방사자 백화점 모시고 가도 이것도 별로다 저것도 별로다하고 결국 시장에서 짝퉁사요...
우울은 타인이 이해하는게 아니랍니다..333
당신같은 친구가 옆에 있으면 우우울할 만하죠
우울의 90%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니
우울은 타인이 이해하는게 아니랍니다..333
당신같은 친구나, 여기 옳다구나 받아치는 부루옆에 있으면 우우울할 만하죠
우울의 90%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니
우울은 타인이 이해하는게 아니랍니다..333
당신같은 친구나, 여기 옳다구나 받아치며
모르는 사람까지 씹는 부류들 옆에 있으면 우울할 만하죠
우울의 90%가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라니
엑셀 정리하는 거 보니
우울증 아닌 듯
그냥 무기력증.
게으른 사람들이 우울증이라고 핑계 대기도 해요..
감사하네요.
저렇게 가지고도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역시 인생에 있어 자기자신의 짐의 무게는 다 똑같은가 봅니다.
저 위의 짝퉁만 산다는 돈 많은 엄마 둔 댓글
자식들에게 증여는 안하셨어요?
그렇다면 우울하다는 말씀은 그냥 흘려 들어도 될듯
돈에게 애정을 듬뿍 주고 계신데 우울한건 헛 소리고 사실은 많은 돈 땜에
속으론 행복하실거여요
유전적 기질적 우울증이라잖아요.
돈이 있고 없고가 아님
부럽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우울증은 타고나는 거 같아요
젤 부러운게 긍정작인 성격이에요
배 불렀네요
얘기할수 있지 않나요?
원글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있어서
내가 보기엔 부러울거 없는데
우울하다더라
그런거잖아요
짠하기도 하면서 한번씩 마음을 다잡게 되는구만요
이런거보면 참.. 삶은 돈을 떠나 즐기는 자의 것이네요.
돈이 있든 없는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 사람들이 위너~
각자의 바로미터가 달라요. 우울을 수용하고 회복하는 회복탄력성이 각자가 다른.
그 분도 주변에는 말하지 못하는 집안 사정이라든지 나름의 고충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히 돈 쥐고 있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 가족 간 갈등이라든지.
돈을 쥐고 풀지 않는 이유는 곧 남들은 알지 못하는 그분만의 우울 원인이 불안으로 발전해서 돈을 쓰지 못하는 것일 거예요.
제 지인도 남편이 의사고 아들도 의대생이라 남들이 봤을 때는 성공적인? 가정주부인데
주변에 말 못하는 한 명은 전문직에 돈 벌어다주는 유세로 폭력이,
한 명은 엄마가 그렇게 원하던 의대에 미친듯이 공부해서 들어갔으니
이제는 내가 권력을 쥔다 내 말대로 안해주면 의대 때려친다로 협박하면서 살고 있어
둘 다 폭력성이 넘쳐 나 속으로만 울고 겨우 그 자리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제 지인도 남편이 의사고 아들도 의대생이라 남들이 봤을 때는 성공적인? 가정주부인데
주변에 말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항상 우울해요.
한 명은 전문직에 돈 벌어다주는 유세로 폭력이,
한 명은 엄마가 그렇게 원하던 의대에 미친듯이 공부해서 들어갔으니
이제는 내가 권력을 쥔다 내 말대로 안해주면 의대 때려친다로 협박하면서 살고 있어
둘 다 폭력성이 넘쳐나 주변에 불쌍하게 보이기는 싫으니
속으로만 울고 나중에 노후에 외면 당할 거 대비해서 돈 모으고요.
그렇게 실상은 겨우 그 자리 지키고 있는 경우도 있어요.
돈.시간 남아돌고 잘 안나가는데 가끔 백화점 쇼핑 양손가득 잔뜩하고와선 열어보지도 않던 중증 우울증환자였거든요
가족들이 번갈아 들여다보고 케어할 정도였음
남편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후 연하남친 사귀더니 20년 가까이 앓던 우울증 완치. 잘 놀러다녀요
그건 우울한 게 아니라 게으른 거 아닌가요
원래 넉넉하게 큰 건 아닌건지 돈을 다룰 줄도, 쓸 줄도 모르는거구요.
ㅉㅉ 친구도 아닌 사람이 남 까는 글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