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창행주에 관심이 생겨서 좀 찾아보고있는데요
이게 정련이라는 작업을 거치면 약간 꾸깃꾸깃해지는거같더라구요
행주는 아무래도 계속 빨아쓰게 되는데, 그럼 처음 샀을때와는 달리 꾸깃꾸깃 쪼글쪼글한채로 쓰는건가요?
드라이어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쪼글쪼글거리게 나오겠죠?
소창행주에 관심이 생겨서 좀 찾아보고있는데요
이게 정련이라는 작업을 거치면 약간 꾸깃꾸깃해지는거같더라구요
행주는 아무래도 계속 빨아쓰게 되는데, 그럼 처음 샀을때와는 달리 꾸깃꾸깃 쪼글쪼글한채로 쓰는건가요?
드라이어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쪼글쪼글거리게 나오겠죠?
건조기ㅡ꾸깃꾸깃 헐렐레 합니다만.
물에 적셔 쓰면 또 좋아져요.
쪼글해지는 건 거즈 행주고
소창은 쪼글해지지 않아요. 2겹이나 3겹
용도에 따라 사서 쓰시면 돼고..사서 누렇고 뻣뻣한 건 과탄산 소다 넣고 삶으세요.
외국인 친구들에게 만들어서 선물하려고하거든요
제가 쓰는거면 상관없는데, 빨고 난 후에 쪼글쪼글 후줄근해지면 좀 그래서요
이번에 한국서 이것저것 필요한거 사는김에 소창원단을 좀 사보려고 알아보니, 후기 사진에 은근 쪼글거리는 것들이 많이 보여서 살짝 걱정이 되어요
행주 만들고
크게 해서 수건도 만들었는데
딸아이가 그 수건을 진짜 좋아해요
자극 없다고요
쪼글해서 흉하다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요
새것인 상태는 빳빳한데 빨면 쭈글거리긴해요.모양이 못난건 아니지만 처음처럼 빳빳하지않아요. 하지만 못쓸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전에 문의글 올렸었는데
이게 써보니까 선물하면 호불호 갈릴것같긴해요ㅠ
색도 그렇고 후줄근해지는 느낌 있어요....
근데 부담없이 잘 설명해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외국 어디요?
유럽이면 걔들은 행주 개념이 우리랑 달라요
소창으로 만들어 주실 거면
이케아에서 파는 줄무니 들어 간 직사각 큰 거 사이즈로
좀 도톰하게 만들어야 해요
세척 된 그릇 닦는 용도.
식탁이나 싱크대 닦는 건 행주 안써요
넘 좋아요.
직접 만들어 쓰는데
행주보다는 핸드타올 개념으로 써요.
설거지하고 손 닦으면 일반 수건보다 더 좋더라구요.
물흡수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