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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아들 증후군 칼럼

조회수 : 3,694
작성일 : 2025-06-11 10:21:32

귀한 아들 증후군에 대한 칼럼입니다.

생각해볼 문제죠.

아드리즘, 자아비대는 누가 만들었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75373

IP : 175.223.xxx.9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한딸은
    '25.6.11 10:23 AM (118.235.xxx.25)

    괜찮고 딸바보니 아빠가 가정적인듯 묘사하고
    아들 바보는 죄고

  • 2. 이런
    '25.6.11 10:26 AM (110.10.xxx.193)

    갈라치기.. 이준석같이 해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이재명 대통령도 성별 갈등 지양하자했는데
    적어도 지지자들이라도
    이런 갈라치기에 동조하지 맙시다.

    딸도 귀하고 아들도 귀한 세상입니다

  • 3. 벌써
    '25.6.11 10:27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여기에 ‘아버지의 무관심’도 한몫한다.

    는 안 읽으신듯
    딸바보아빠 가진 엄마가 자식한테 무관심한가요?

  • 4. 하하
    '25.6.11 10:27 AM (222.100.xxx.51)

    현 20대 전후 사람들에게 공통적 현상이나 아들에게 특히 심한 것 같아요.
    지금 20대 초입의 딸 자랄 적 '공감육아' 이런거 대유행 하면서
    '네가 뭘 느끼건 옳다' '그래 그랬구나' 로 모든 문제를 적당히 회피하며 토닥토닥만 하다가
    부작용이 난 것 같아요.
    저 역시 반성합니다.
    아이들을 허약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 5. 아드리즘
    '25.6.11 10:28 AM (110.10.xxx.193)

    같은
    갈라치기 단어 지양하자고요.
    요즘은 딸리즘이 더 심하면 심한 세상인데

    쓰는 단어가 곧 정체성이 됩니다.
    갈라치기 반대합니다.

  • 6. 나는나
    '25.6.11 10:36 AM (39.118.xxx.220)

    다른건 몰라도 저 의사한테 상담은 받고 싶지 않네요.

  • 7. 갈라치기
    '25.6.11 10:36 AM (1.236.xxx.114)

    아들도 딸도 다귀하게 키운 시대에요
    거기에 남자애들 이준석 지지는 귀한 아들증후군?과 무슨 상관인가요
    갈라치기 선동하는 글이네요

  • 8. 이런글은
    '25.6.11 10:39 A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이준석 찍른 20대 여성 10%는 대가리가 우동사리란 밀이잖아요
    정신과 의사가 정치 논리로 진단하네요 ㅋ
    저도 1번 찍었지만 이건 좀 무리수인듯

  • 9. ...
    '25.6.11 10:40 AM (118.235.xxx.193)

    이준석 찍은 20대 여성 10%는 대가리가 우동사리란 말이잖아요
    정신과 의사가 정치 논리로 진단하네요 ㅋ
    저도 1번 찍었지만 이건 좀 무리수인듯

  • 10. ㅇㅇ
    '25.6.11 10:42 AM (211.222.xxx.211) - 삭제된댓글

    상담한 환자를 뒤에서 저런식으로 비웃다니
    의사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이걸 좋다고 퍼오는건 뭔지...
    여자환자도 예외는 없겠네요.

  • 11. ㄱㄴㄷ
    '25.6.11 10:43 AM (211.235.xxx.20)

    여기도 갈라치기하네요. 저 정신과 의사가 생각하는걸 판단하는 기준이 성차별적인 기준이라 살짝 답답하네요.

  • 12. 저런
    '25.6.11 10:48 A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병원은 안가야해요. 존재하는 환자인지 모르지만 칼럼까지 쓰면서 환자 개인 정보 폭로하는 정신과 의사 있는곳은
    좌우 떠나 안가야해요

  • 13. 저런
    '25.6.11 10:48 AM (116.33.xxx.104)

    병원은 안가야해요. 존재하는 환자인지 모르지만 칼럼까지 쓰면서 환자 개인 상담 폭로하는 정신과 의사 있는곳은
    좌우 떠나 안가야해요

  • 14.
    '25.6.11 10:49 AM (115.138.xxx.1)

    저게 환자 비웃는걸로 읽히나요??
    한 현상을 여러각도에서 원인 분석을 할수 있는거죠

    다수 사례에서 발견한 점에 대한 하나의 관점인거고
    양육태도 교육에서 어떤 균형을 찾아야 하는지
    생각해볼 좋은 글이에요
    퍼센트의 차이는 있으나 여자들도 꽤 있어요
    나약하지만 굳건한 자기애의 갑옷.... 아 진짜 공감해요

  • 15. 중심잡고
    '25.6.11 10:50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휘둘리지 않는 분들이 계시니 보기좋네요.

  • 16. …………
    '25.6.11 10:54 AM (211.179.xxx.191)

    기승전결이 엉망에 환자 상담 유출에 의료윤리 따위는 어디에 내다 버린거죠?

  • 17. 놀멍쉬멍
    '25.6.11 10:57 AM (222.110.xxx.93)

    세상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내가 틀릴 수 있다는 걸 부인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허세 같아 보이는 희망을 말하나 근거는 빈약하고 실천은 없다. 힘들다고 말하지만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는다. -> 20남자아이들의 특징. 완전 공감

  • 18. 한현상을
    '25.6.11 11:01 AM (211.234.xxx.232)

    여러각도로 본게 아니라 특정 가족을 두고 편협한 사고를 끼워맞춘거죠.
    귀한 아들 증후군이 문제가 아니라 지금 애들 성별 망론하고 다 저래요. 아들딸 가르기 힘든 문제라구요.

  • 19. ..
    '25.6.11 11:02 AM (211.36.xxx.81)

    대한민국 사회전체가 아드리즘에 물들어있죠 정치권에서조차 펨코남들 마음읽기가 유행이예요
    그와중에 상처받는 여자애들은 소외되고있고 사회는 병들어가요

  • 20.
    '25.6.11 11:08 AM (115.138.xxx.1)

    저기 환자 정보 유출이 어디있나요?
    이해를 돕기위해 한 사례를 예시로 든거고
    그것도 한 에피소드를 인용한건데요
    왜 글쓴이를 막무가내로 공격하는지 모르겠네요
    글의 마지막 부분에 긁혔나?

  • 21. 정신과
    '25.6.11 11:18 AM (118.235.xxx.97)

    의사가 ㅅ내담자의 상담 사례 본인 허락없이 쓰는거 의료윤리에 어긋난 겁니다. 윗님은 러디 긁혀서 이러는지 몰라도

  • 22. 나옹
    '25.6.11 11:25 AM (112.168.xxx.12)

    이건 아들이건 딸이건 상관 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칼럼의 결론은 논리 비약인 것 같아요.

  • 23.
    '25.6.11 11:28 AM (183.99.xxx.230)

    진짜 시대에 안맞는 칼럼.
    요즘 아들ㆍ딸이 어딨어요.?
    외려 제 주변엔 딸이 더 심해요

    이런 갈라치기 글 그만좀 봤음 좋겠네요

  • 24. 아니에요.
    '25.6.11 11:38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딸이 심하다는 분은 뭐 모르는 분.
    자살교사 사건
    교사고소 사건
    거의 대부분이 아들 부모들이 한다고 들음.

  • 25. 아니에요.
    '25.6.11 11:42 A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딸 부모가 심하다는 분은 뭐 모르는 분.
    자살교사 사건
    교사고소 사건
    대부분은 아들 부모들이 한다고 들음.
    물론 아들중 굉장히 괜찮은 아이들 있음.
    문제는 극과 극이 많음.
    여기 수년간 결혼하고 싶다 노래 부르는 모쏠 포함.

  • 26. ...
    '25.6.11 11:44 AM (175.223.xxx.91)

    딸 부모가 심하다는 분은 뭐 모르는 분.
    자살교사 사건
    교사고소 사건
    대부분은 아들 부모들이 한다고 들음.
    물론 아들중 굉장히 괜찮은 아이들 있음.
    문제는 극과 극만 많음.
    여기 수년간 결혼하고 싶다 노래 부르는 모쏠 포함 사회화 문제 심각함.

  • 27. ㅇㅇ
    '25.6.11 11:45 AM (211.222.xxx.211)

    동덕여대 학교 난장판으로 해 놓은거 보면
    아들 딸 갈라서 할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
    이대남녀들 부모가 다 해줘버릇해서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 경우 허다해요.

  • 28. 자살교사
    '25.6.11 12:28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교사고소 아들엄마가 한다는 통계있어요?

  • 29. 자살교사
    '25.6.11 12:28 PM (116.33.xxx.104)

    교사고소 아들엄마가 한다는 통계있어요?
    어디서 들었어요?

  • 30. 찾아봐요
    '25.6.11 12:42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왕의 DNA 아들
    만화가 아들
    레드 카드 아들
    대전 교사 자살 아들
    의정부 교사자살 아들
    제주도 교사자살 아들

  • 31. 뉴스 찾아봐요
    '25.6.11 12:46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왕의 DNA 아들
    만화가 아들
    레드 카드 아들
    대전 교사 자살 아들
    의정부 교사자살 아들
    제주도 교사자살 아들...

  • 32. 뉴스 찾아봐요
    '25.6.11 12:51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유명 사건 찾아봐요.
    왕의 DNA
    만화가
    레드 카드
    대전 교사 자살
    의정부 교사자살
    제주도 교사자살...

  • 33. 뉴스 찾아봐요
    '25.6.11 1:05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유명 사건 찾아봐요.
    왕의 DNA
    만화가
    레드 카드
    대전 교사 자살
    의정부 교사자살
    제주도 교사자살...

    재소자 성비 92~93.5%,가 특정 성임.

  • 34. 뉴스 보세요
    '25.6.11 1:11 PM (175.223.xxx.91)

    유명 사건 찾아봐요.
    왕의 DNA
    만화가
    레드 카드
    대전 교사 자살
    의정부 교사자살
    제주도 교사자살...

  • 35. 원글님
    '25.6.11 1:36 PM (116.33.xxx.104) - 삭제된댓글

    딸엄마란 말이네요ㅎ

  • 36. ....
    '25.6.11 1:50 PM (106.241.xxx.125) - 삭제된댓글

    여기 긁힌 아들 엄마들 많네요. 저도 아들만 둘인 엄마지만 완전 공감하는데.

  • 37. 안타깝게도
    '25.6.11 2:02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싱글임.

  • 38. 안타깝게도
    '25.6.11 2:04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미혼임.

  • 39. 유치하게
    '25.6.11 2:05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자식 잘못 뭐라하면 벌컥하는 분이 메신저 공격하네요.
    미혼인데 어쩌죠?

  • 40.
    '25.6.11 5:34 PM (220.127.xxx.225)

    내담자에대한 비아냥이 슬프네요
    저기서 상담받은 당사자는 상처받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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