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영상 강추해요!! - 요약본 있슴

복습 조회수 : 2,394
작성일 : 2025-06-11 05:57:32

지난번 올려드린건데요

저 복습차원에서 보다가 넘 좋아서 다시 올립니다

어쩜 그새 다 까먹었어요;;;;;

다시 또 열심히 건강식으로 먹어보려구요  홧팅~~!!

 

==================================

 

https://youtu.be/lmMMxjqhu-g?si=30sIA8NnRg442nQ2

 

 

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님건데요

이 교수님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은 특히 더더 좋네요

 

올리고당 메모하다가 영상 전체를 요약정리했어요

(폰으로 하다 죽는줄..ㅠ)

 

영상 강추드리고요

82이웃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영상 되게 좋음   이계호 교수

 


건강의 핵심은 면역력
장내미생물총  유익균이 핵심
유익균 대부분 대장에서 산다 
대장에는 유익균 유해균 중간균 있다 
중간균이 가장 많다  70% 가 중간균임.

 
유익균이 유해균보다 1마리라도 우세할때

70% 차지하는 다수의 중간균은 우세한쪽인 유익균에 붙어 유익균이 되어버린다. 

(만약 1마리라도 유해균이 더 우세하면 중간균들이 유해균에 붙어 전부 유해균이 되어버림에 주의!)

대장에 유익균을 늘리는 것이 건강의 핵심
그래야 중간균까지도 유익균이 되어버리니까.

요거트 등 유산균은 그다지 큰 도움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산균은 위산에 의해 거의 죽으므로 대장까지 도달하지 못함

그러나 일단.  대장에 유산균이 1마리라도 도달하기만 하면 이들은 폭발적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먹이를 잘 주기만 한다면
따라서   유익균을 확보함과 동시에《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충분히 공급하여 대장까지 도달하게 하는 것이 핵심.

유익균의 먹이는 포도당!
문제는 포도당 1개, 2개 짜리인  단당류, 이당류 는 소장에서 이미 다 흡수가 되어버림.  몸속으로 당이 흡수되어 버려서  유익균이 사는 대장까지 그 먹이가 도달하지 못하는게 문제임.

 

■올리고당 이란? 
포도당 3~10개 결합체를 말함.
이들은 소장에서 흡수안되고 대장까지 살아서 간다!!!
소장에서 흡수안되니 혈당 문제 걱정없다

따라서 유익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먹는 것이 핵심. 

■마트 올리고당?
반드시 올리고당 100%로 사야하고,
(뒷면 성분표시에 현미100%. 가 아닌 올리고당 100%임에 주의!

올리고당은 단맛이 적은데 기업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른 당을 섞는다.  따라서 올리고당으로만 100%인 것을 확인할것.)

 

올리고당은 익혀먹지 않는다 !!
올리고당을 익히면,
올리고당은 익히면 단당류로 변한다! 

따라서 소장에서 흡수되어버려 대장에 도달못함. 


즉 올리고당을 익혀 조리하면  대장까지 도달못하므로  유익균의 먹이가 되지 못함.

즉, 올리고당 먹는법 은
익히지 말고 그냥 먹을것!!
(다 만든 음식에 섞던가 뿌리던가)

 

 

☆ 올리고당 많은 자연식품으로 먹자!! 
: 양파, 마늘, 바나나(오래되어 시커먼 색), 콩, 야콘

 

 

■ 대장의  끝부분인  직장까지 건강하게.

(우리나라 직장암 세계 1위라고)

 

포도당 3~10개짜리도 대장 초입 까지만 간다

대장 끝인 직장까지 가려면 포도당  20~40 짜리 긴것만 갈수 있다

 

포도당  20~40 짜리 이름이 이눌린 ! 이다.

 

직장까지 가는 긴 포도당인  이눌린.이 많은 식품

:  우엉(대표식품), 도라지, 더덕, 고들빼기, 돼지감자

즉 뿌리식품 에  많다.

 

독한방귀  나쁜대변 냄새는 

대장의 끝인 직장부분에  유익균이 없어서임.

즉 뿌리식품  안먹어서 방귀 변 냄새 나쁜 것

(요즘 젊은이들 문제 심각)

 

이눌린 특징. 많이 먹으면 변이 물러진다

따라서 변 상태 보면서  섭취랑 조절가능.

(열심히 한다고 뿌리식품 이눌린 넘 과하게 먹다보면 변이 확 물러지므로 이때는  뿌리식품 섭취를 조금 줄이면 된다)

 

 

■ 우리나라 전통 발효음식

장건강에 세계 최고!! 굿굿 
청국장, 김치(물김치 동치미)는 최고의 유익균

종류도 매우매우 다양하고

개체수도 훨씬 많고 (천억마리 이상)
매우 강함.  끓여도 죽지 않음

 

 

■ 최고의 동치미 만드는 법!!  (초간단)
냉장고 야채쪼가리들 다 썰어서
물 자박하게 소금 넣으면 끝.
여기에 사과, 배 넣는다
(유산균의 먹이인 과일을 넣어줌)

겨울에 상온 1~1.5일 둔다 
초기발효 확인법
ㅡ 플라스틱 김치통 옆면에 방울 확인
방울이 생기면 발효에 성공한것임.

방울들 보이면 냉장고에 넣는다.
일주일뒤 먹으면 유산균 최고. 최고의 맛!!

 

 

■세로토닌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은 뇌에서 나오는것 으로 알고있는데 
세로토닌은 장에서도 나온다!!
즉 뇌와 장에서 동시에  행복호르몬 나옴

장 건강이 행복의 핵심.
인간은 장의 면역세포 많을때  즐거울때 행복하다.

장의 면역세포는
걱정하면 죽어버린다.


코로나를 걱정하면

면역력 떨어져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장의 면역세포는
박수치고 웃을때  많이 생긴다
기쁠때  많이 생긴다

 

 

■스트레스  와 컬러푸드
(= 활성산소와 항산화채소과일)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받으면 활성산소 생김

자거나 술먹거나 운동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심리적으로만 해소한것.
이미 생긴 활성산소(산성)는 없어지지 않는다.
활성산소(산성)은 산성이므로
알칼리로 중화해야 한다

 

 

최고의 알칼리는 칼라푸드!! 

총천연색 과일 채소!!가
활성산소 즉 산성을 해독시킨다
선명한 색에  항산화 성분들.
스트레스 치유식인 컬러푸드
즉 항산화 채소 과일은
총 천연색으로  예쁘게 보이게 해서
인간의 눈에 잘 띄게 한 것.
색깔마다 다른 항산화 성분있다
수용성, 지용성 있다

지용성 성분은 견과류와 함께  먹어라!
라이코펜 같은 지용성 성분은 오일과  함께 먹어야 흡수되는데  생거로 먹을땐 오일 안어울리고 번거로우므로
생거로 먹을때는 견과류를 꼭 한쪽씩 먹는다(팁!)

 

그래야 견과류의 지용성 성분 분해하기 위한 효소가 나오게 되면서 이들이 과일의 지용성 성분을 완전히 흡수하게 된다.
ex) 즉 토마토 먹을때는 견과류  몇쪽 함께 상에 낸다

안토시아닌 (블랙)
라이코펜(적색)
...

스트레스 받을 일 있으면
미리!! 두세시간전에 컬러푸드를 먹어서
활성산소 발생되지 않게 미리 중화시킬수있게 한다.
미리 항산화에 준비한다.

 

부부싸움 지혜롭게 하는 법

싸우더라도 두세시간 전에 미리 컬러푸드 챙겨먹고 나서  싸울 것 (ㅋㅋ)

그러나 현실적으로 언제 스트레스를 받을지 잘 모르므로
평소에 자주 컬러푸드를 견과류와 함께 챙겨먹는다. 

스트레스 받고나서  칼러푸드  먹으면 늦는다. 

컬러푸드먹고 효능 나타나게 될때까지 몇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활성산소가 발생되므로..

 

 

■ 과일 - 과당 과일당 주의※※ 
과당은 백퍼센츠 지방으로 변한다!
배 나온 사람은 밤에 과일 많이 먹은 사람이다.

과일보다  늘 채소 많이
따라서 채소를 항상 과일보다 더 많이 먹을것

채소 : 과일 = 2 : 1

 

 

■ 장 마사지 
웃음, 걷기..는 배를 출렁거리게 하여 마사지해준다

유튜브는 웃게 하는 것으로 볼것
걷기는 매일 만보.

IP : 222.113.xxx.25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하세용~♡
    '25.6.11 5:58 AM (222.113.xxx.251)

    https://youtu.be/lmMMxjqhu-g?si=30sIA8NnRg442nQ2

    태초먹거리 이계호 교수님 강의~

  • 2. 잘봤어요
    '25.6.11 6:21 AM (210.223.xxx.132)

    요즘 당 줄이고 나름 건강식 하는데 아주 바탕이 되는 글이네요. 고마룬 아침립니다.

  • 3. 너무 너무
    '25.6.11 6:30 AM (221.155.xxx.115)

    좋은 내용이네요. 요약해주신 내용만 봐도 충분할정도인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있을때 유튜브도 볼게요.
    요새 장이 안좋다 느끼고 있었는데 저에게 정말 유익한 내용이에요. 감사해요.

  • 4. 저도 감사해요
    '25.6.11 6:41 AM (222.113.xxx.251) - 삭제된댓글

    좋으시다니 저도 기뻐요
    저도 감사드리구요.


    이 요약만 보셔도 내용은 거의 다 있긴 합니다

    건강 영상 많이 보았는데요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작은 미생물들의 집합 이라고 보면 되겠더라고요
    늘 좋은 미생물이 충분히 들어있는지
    혹은 그들의 좋은 먹이 건강한 먹이가 들어있는지
    이 관점에서 보시면 좋은 섭생법이 될듯 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의 생태계 그 자체라는거
    그거 깨닫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 5.
    '25.6.11 6:4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이계인 교수님 신뢰해요
    감사합니다

  • 6. Lilac
    '25.6.11 6:50 AM (211.202.xxx.41)

    건강정보 감사해요

  • 7. 유익균
    '25.6.11 6:50 AM (218.52.xxx.144)

    소중한 정보 요약본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 8. 원글
    '25.6.11 6:59 AM (222.113.xxx.251)

    좋으시다니 저도 기뻐요
    저도 감사드리구요.

    이 요약만 보셔도 내용은 거의 다 있긴 합니다

    건강 영상 많이 보았는데요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별도로 있는게 아니라
    작은 미생물들의 집합 이라고 보면 되겠더라고요
    늘 좋은 미생물이 충분히 들어있는지
    혹은 그들의 좋은 먹이 건강한 먹이가 들어있는지 이 관점에서 보시면 좋은 섭생법이 될듯 합니다

    우리의 입맛 식욕 기호 또한 작은 미생물들이 보내주는 신호이므로 그 신호에 잘 귀기울여 소통하면서 이에 맞추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몸에서 보내주는 신호가 늘 인스턴트 같은 것 혹은 건강에 해로운 식품들이 많다면 그런것을 좋아하는 건강하지 못한 미생물들이 체내에 많다는 것이겠죠

    우리 몸은 하나의 생태계 그 자체라는거
    그거 깨닫는게 참 좋은 거 같아요


    우리가 뭘 먹는다는 것은..
    몸속에다 뭔가를 집어 삼켜 넣는것으로 이는 강물에다 뭔가를 투척하는 것과 비슷하죠

    일단 뭔가를 먹으면 (=강물에 투척하면)
    되돌릴수없죠 우리가 강물에 부어버린 오염액을 다시 되돌릴수없듯이요

    다만 강이 스스로 정화작용을 할수있도록 도움되는 것들을 투척하는 것이 최선일것 같습니다

    우리가 먹는다는것이 이와 같은게 아닐까요

    몸이라는 자연생태계를 살리는 것
    그게 바로 음식을 먹는 원리이자 살아가는것이고

    궁극적으로는 내 밖의 자연과 내안의 자연이 다르지 않음을 깨닫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9. 진진
    '25.6.11 7:44 AM (169.211.xxx.228)

    장건강이 면역에 최고.저장합니다

  • 10. ..
    '25.6.11 7:50 AM (14.53.xxx.46)

    와 원글님 정성에 감사드려요!!
    읽기 쉬워서 단숨에 읽었네요
    잘해볼게요~~

  • 11. wii
    '25.6.11 7:59 AM (211.196.xxx.81)

    단숨에 읽히네요. 감사해요!

  • 12. 요약까지
    '25.6.11 8:19 AM (14.56.xxx.174)

    잘 읽었습니다.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 13. 탱이규낑
    '25.6.11 8:21 AM (116.123.xxx.30)

    감사합니다~

  • 14. ……………
    '25.6.11 8:24 AM (121.142.xxx.89)

    좋은 글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

  • 15. 건강
    '25.6.11 8:29 AM (14.52.xxx.128)

    건강정보 감사합니다

  • 16. ....
    '25.6.11 8:33 AM (121.165.xxx.45)

    감사합니다!
    저장해 놓고 봐야겠어요.

  • 17. 감사합니다!
    '25.6.11 8:39 AM (59.7.xxx.113)

    고생 많이 하셨어요

  • 18. ㅇㅇ
    '25.6.11 8:43 AM (175.206.xxx.4)

    우왕 너무 감사해요
    전교1등 노트필기 보는 기분이에요
    최고최고!!

  • 19. 건강정보
    '25.6.11 9:24 AM (222.237.xxx.132)

    건강 걱정 해본적없었는데 50대 들어서면서 여기저기 아파와서 힘들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찬찬히 들어봐야겠어요

  • 20.
    '25.6.11 9:54 AM (175.127.xxx.157)

    좋은 정보 나눔 감사합니다
    원글님 댓글도 넘 공감됩니다

  • 21. 우와~
    '25.6.11 10:09 AM (221.155.xxx.167)

    유익한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 22. 살코
    '25.6.11 4:31 PM (218.39.xxx.86)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잘 봤어요^^

  • 23. gks
    '25.6.11 5:00 PM (116.40.xxx.17)

    전교1등 노트필기 보는 기분이에요
    최고최고!!22

  • 24. ㅇㅇㅇ
    '25.6.12 9:39 AM (210.96.xxx.191)

    건강영상과 요약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6702 점심 보온도시락통 괜찮을까요? 열매사랑 16:22:48 21
1726701 스타벅스에서 기프트카드를 구매해도 할인되나요? 2 궁금 16:21:16 67
1726700 살림꾼님들 온수매트 어찌 보관하세요 16:20:16 40
1726699 이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글 올린 50대 남성 검거 개한심2찍 16:19:13 165
1726698 대통령실 “이달 중 ‘李대통령 서명’ 스마트워치 배경화면 배포”.. 0000 16:16:14 268
1726697 이 대통령, 13일 경제 6단체장·5대그룹 총수과 간담회 16:12:41 173
1726696 성유리 남편 안성현, 구속5개월 만에 풀려나…보석허가 1 ... 16:12:31 484
1726695 서울 강남서 8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 식당으로 돌진…4명 병원.. 7 ... 16:11:16 1,014
1726694 이대통령 청각까지 안좋으실줄이야 5 ㅇㅇ 16:06:24 1,059
1726693 김호중은 사고 수습할려고 다시 현장에 갔었네요? 8 ........ 16:01:36 843
1726692 다들 반려주식들 몇개 가지고 계세요? 1 주식... 16:00:56 232
1726691 김혜경여사 감각있으니 국내제품 의류로 매치 잘할듯 7 ..... 15:59:42 984
1726690 수능수학 킬러문항대비 학원? 1 ㄴㄷㅂ 15:59:32 133
1726689 국내 경기 너무 안좋은데 6 장마 15:57:49 697
1726688 중학생 같은구에서는 전학이 안되나요? 4 전학 15:57:25 255
1726687 저번주 결혼식 갔는데 혼주들 드레스 입었더라고요 25 ... 15:55:00 1,580
1726686 기사)오광수, 검사 때 저축은행 '셀프 대출' 관여 정황… 사주.. 6 오늘기사 15:53:14 590
1726685 항암 끝나고 언제쯤이면 컨디션이며 머리카락이며 돌아올까요? 1 ㅇㅇ 15:52:29 250
1726684 대통령실 “민정수석 일부 부적절 처신…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4 내로남불 15:49:56 974
1726683 챗지피티, 너무 제 편을 들어줘서 판단력이 흐려져요. 9 ㅇㅇ 15:49:14 340
1726682 이재명 대통령이 얼굴색도 좋아보이고 눈도 좀 커져보이네요. 10 유세가 힘들.. 15:42:55 1,114
1726681 남자 혼주 양복에 대하여 6 ... 15:42:38 294
1726680 용인 주변 가구단지들 추천받았는데요. 3 .. 15:42:34 277
1726679 아까운 할미꽃이 다 사라졌어요..ㅜ.ㅜ 7 아깝다 15:39:18 861
1726678 투표는 1번 1 .. 15:38:31 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