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나이 많거나 적은 사람 상대하는 것보다
동갑이 불편하고 어려워요.
모임에서 동갑이라고 하면 반가워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저는 불편하고 어려워서 거리를 두게 돼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 대부분이 저보다 어리거나
나이 많은 사람이예요.
왜일까요.....-.-
저보다 나이 많거나 적은 사람 상대하는 것보다
동갑이 불편하고 어려워요.
모임에서 동갑이라고 하면 반가워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데 저는 불편하고 어려워서 거리를 두게 돼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는 사람 대부분이 저보다 어리거나
나이 많은 사람이예요.
왜일까요.....-.-
어린 시절부터 또래와 어울리기 힘들어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심리적부담감..?
너무 나이를 의식하는 거 아닐까요?
나이 관계없이 다 존대하고 인전한 거리 두면 문제없어요
너무 나이를 의식하는 거 아닐까요?
나이 관계없이 다 존대하고 안전한 거리 두면 문제없어요
별로 친해지기싫은데 표면상 더 편하고 친구같은 척 해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약간 그런건있음. 어리면 어린대로 커리어가 좋거나 부러운 점이 있으면
그것대로 대단하고 멋있고 나이많으면 많은대로 존경스럽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딱 부러운데
동갑인데 잘나고 부러우면 괜히 나랑 비교되면서 뭔가 주눅드는?ㅋ 그런느낌..
어릴때부터 친구랑 경쟁의식 있어서 동갑 보면
나도 모르게 경쟁하게 돼서 아닌가요.
경쟁은 피곤하니까 동갑 피하고 싶고...
저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더 불편하던데.ㅎㅎ 혹시 대화 하다가 나이값 못하다고 하거나꼰대 느낌이 들까봐 오히려 부담되고 저보다 위나 . 또래는 아무생각이 없어요.. 전 원글님이랑 반대로 사회에서 동갑 만나면 반갑더라구요..
동갑은 뭔가 친해져야할 거 같구 부담되긴하더라구요. 글타구 나이 어린 사람들 틈에 있긴 싫구 나이 많은 사람도 재미 없고 결국 친구 없음으로 끝나나..
별로 친해지기싫은데 표면상 더 편하고 친구같은 척 해야한다는 부담감?
그리고 약간 그런건있음. 어리면 어린대로 커리어가 좋거나 부러운 점이 있으면
그것대로 대단하고 멋있고 나이많으면 많은대로 존경스럽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딱 부러운데
동갑인데 잘나고 부러우면 괜히 나랑 비교되면서 뭔가 주눅드는?ㅋ 그런느낌..
오호~! 이 분 분석이 딱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잘나면 부러운 점도 있겠지만
저보다 못나도 더 신경쓰이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ㅌ님, 그래서 그런가 저도 친구 별로 없어요ㅎㅎ;;;;
동갑이나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가리진 않는데 한살 어린 사람들 하고는 잘 안 맞는거 같아요.
개인차겠죠
자존감은 낮은편인게 맞는거 같아요.
나이의식 형편이나 조건 의식하는 부분이 좀 큼
.
우리 애가 동갑을 어려워해요
원래도 외동에 같은 개월수 대비 늦된데 겨울생이라 더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동갑은 버겁다는 징크스같은게 있어요
게임덕에 동갑친구가 생기긴 했는데 아직도 동생들하고 더 잘 놀아요
우리 애가 동갑을 어려워해요
원래도 외동에 같은 개월수 대비 늦된데 겨울생이라 더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아직도 동갑은 버겁다는 징크스같은게 있어요
게임덕에 동갑친구가 생기긴 했는데 아직도 동생들하고 더 잘 놀아요
전 더 친해져야한다는 부담은 없는데 신기하긴해요 동갑이면
잘 만나기 어렵잖아요
오~~ 저도 동갑이 제일 불편해요!
혹시 소띠 아닌가요? 소띠가 좀 그런데...
띠별 특성이 있어요.
떼로 잘 몰려다니는 쥐띠들은 동갑끼리 엄청 잘 뭉쳐요.
양띠나 닭띠도 그런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