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납장 110*230*60
비웠습니다.
안에 물건이 80프로 차있었는데
요리조리 옮겨수납하고
버리고 그랬어요
남편이 저걸 다 어디다 둘거냐고 말렸는데
우기고 했어요
수납장은 당근 드림했구요
아! 속이 다 시원합니다
수납장 110*230*60
비웠습니다.
안에 물건이 80프로 차있었는데
요리조리 옮겨수납하고
버리고 그랬어요
남편이 저걸 다 어디다 둘거냐고 말렸는데
우기고 했어요
수납장은 당근 드림했구요
아! 속이 다 시원합니다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매일 돌아가면서 정리..
욕실 다용도실에 이어 오늘은
주방..
다음엔 쓰겠지, 하면서 쟁여놓은
렌지용 그릇들을 싹 정리했더니
딴 집 같더군요..
내일은 옷장정리..
글만 읽어도 속시원
수고하셨어요.
더 더워지기전에 잘하셨어요
나도 한군데라도 정리 해야겠습니당~^^
저도 요즘 계속 정리 중.
수납장 정리하신 거 말만 들어도 속 시원해요.
너무 답답해보여서 매트리스 큰 거랑 화이트 원목장 큰 거 두 개 다 갖다 버리고 싶은데 너무 무거운 것들이라 이사 때나 버려야 할 것 같아서 일단 장 속에 물건들만 죄다 꺼내서 안 쓰는 거 다 버리고 정리하고 있어요.
안 쓰는 걸 왜이렇게 쟁이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