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도둑 잡아서 경찰서에 인계해주고 왔는데...

.....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25-06-10 20:45:12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용돈 체크카드 1장(아빠 명의) 엄마 카드 1장 비상용으로 들고 다녀요.

그런데 지갑을 잃어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학원비 결제해야 하는데 잃어버렸다고 엄청 우는데 일단 혼내고 제 카드는 분실신고 했고 

아빠카드 분실신고 하는데 그 사이에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 누군가가 사용했더라고요.

그래서 cctv 가게 주인한테 부탁하니 어린 여자아이 2명이라고 이야기 들었어요.

금액도 크지않고 어린아이니까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분신실고 했음에도 불고하고 카드 결제 시도 메시지가 자꾸 날라와서 

경찰에 신고 했어요.

경찰관님 이야기 듣고 가게에 경고 문구 붙이려고 합의보는데

얼마전에 아이 자전거를 도난당했거든요.

도둑질한 아이가 근처 놀이터에서 놀고 있길래

혹시 몰라 아이스크림 주인 아저씨한테 그 아이 인상착의 말해주니 그 아이 맞다고 하더라고요.

딸아이와 같은 4학년 아이인데 

그 아이가 제 딸 자전거도 훔치고 지갑도 가져가 카드도 맘대로 쓴거 였더라고요.

그리고 그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이 나중에 말해주는데 

그 아이 아이스크림도 계속 훔쳐갔던 아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에 그 아이 인계해주고 부모님께 연락가도록 조치했어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남의 자전거도 훔치고 습득한 카드로 마음대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친구들 사주고 ...

 

IP : 121.162.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8:4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학폭도 같이 고민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 2.
    '25.6.10 8:47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잃어버린게 아니고 뺏긴거네요
    잘 알아보셔요

  • 3. 잘하셨어요
    '25.6.10 8:47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신고하는게 그 애들을 위해서도 장기적으로 좋은 행동입니다.

    도둑질했건 줏었건
    내꺼 아닌거 그렇게 써도 아무렇지도 않은 경험을 자꾸 가지는거 바늘도둑이 소도둑되게 합니다.

    경찰신고 전혀 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른이라면, 비슷한 나이 애 키우는 부모라면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 4. .....
    '25.6.10 8:47 PM (121.162.xxx.63)

    제 딸은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는데 혹시 그 아이한테 학폭 당할까요?

  • 5. 00
    '25.6.10 8:47 PM (118.235.xxx.188)

    애가 싹수가.....
    놀랍네요
    학폭 신고하세요
    어려서 전과도 안남을텐데 학폭기록이라도 남겨야 나중에 연예인 같은거 못하죠

  • 6. ......
    '25.6.10 8: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제 딸은 인기도 많고 공부도 잘하는데 혹시 그 아이한테 학폭 당할까요?

    ---> 이건 전혀 관련없는 두가지에요

    인기 많은거랑 학폭당하는건 관련 없어요

  • 7. .....
    '25.6.10 8:48 PM (121.162.xxx.63)

    경찰서에서 부모님께 인계해 줬다고 하는데 아이가 깨달은 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8. .....
    '25.6.10 8:49 PM (121.162.xxx.63)

    아이한테 조심하라고 해야 겠네요. 학폭 신고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763 신인규는 반명민가 친명인가 2 17:46:00 40
1795762 대통령의 이 말들. 속이 후련합니다 속이 후련 17:45:56 61
1795761 페트병에 든 보리차 사드시는 분 계신가요. 1 .. 17:44:01 66
1795760 뚝배기 자주 깨먹는데 고트만 히팅팟 괜찮겠죠? 뚝배기 17:41:54 35
1795759 내가 퇴직때가 얼마 모을수 있나....따져보니 3 누워서 17:38:32 313
1795758 레이디 두아 4 ㅇㅇ 17:34:47 515
1795757 Kanos studio .. 17:30:14 84
1795756 애가 밖에 나갔다 양말이 젖어 들어와서 5 주토 17:23:56 525
1795755 제사없애면..명절에 차례도 안지내나요? 15 ㅡㅡ 17:13:23 944
1795754 평생 자신을 생각하며 사신 아버지가 그 모습 그대로 돌아가셨어요.. 1 먼지 17:12:45 604
1795753 올해부터 차례 없어요. 4 17:08:53 775
1795752 혼자 삼겹살집 가보신 분??? 12 ... 16:58:42 639
1795751 꿈에 모르는 여자가 마스크팩을바르고 1 16:52:32 331
1795750 바닷가 놀러왔어요 Dh 16:48:47 424
1795749 동서네 안오면 좋은거 아니에요? 9 사람 16:47:47 1,487
1795748 전 부치다 일어난 잔잔한 에피소드 하나 7 심심해서 16:47:39 1,155
1795747 이런 직장동료 어이없어요 8 어이없네 16:43:35 1,056
1795746 아아아악 갓비움 괜히 먹었어요. 6 ... 16:40:49 1,095
1795745 우아...너무 좋아요. 5 나는야 16:39:29 1,566
1795744 전원주택 매도 잘 되는 지역 어디일까요? 20 로망 16:36:55 1,189
1795743 코스트코 건취나물 밥 할때... 3 ... 16:34:09 404
1795742 헐.... 이언주 영상 또... 벌써 세번째 21 .. 16:27:58 2,408
1795741 정상적인 집값 기준 PIR 20 이하, PRR 30 이하 3 Index 16:27:46 467
1795740 이상도 하다. 4 ㅎㅎㅎ 16:27:27 501
1795739 자숙대게 다 못먹을거같은데 냉동해도 되나요? 5 off 16:21:07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