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근히 알바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또 하다보면 하기가 싫어요
누군 좋아서 하는 사람 없겠지만 여튼 가기가 너무 싫어요
근데 또 안하려니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내는게 고역이예요
나이 50중반을 넘어서는데 벌써 산송장같은 느낌이라 뭐든 경제 활동을 하고 싶어요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둘 다 힘든 이런 괴상한 사람 또 있을까요?
근근히 알바하고 있어요
근데 이게 또 하다보면 하기가 싫어요
누군 좋아서 하는 사람 없겠지만 여튼 가기가 너무 싫어요
근데 또 안하려니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보내는게 고역이예요
나이 50중반을 넘어서는데 벌써 산송장같은 느낌이라 뭐든 경제 활동을 하고 싶어요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둘 다 힘든 이런 괴상한 사람 또 있을까요?
다 힘들어요 놀며놀며 돈주는곳은 없어요
남의 손에 들린 10원 받기 진짜 힘들다는거 돈벌며 알았어요
돈 때문에 일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럼 자유로운 일을 뚫어보세요. 혼자 집에서 할수 있는 일이라든지 체력되면 원할때만 일하면 되는 배민마트 같은 데라든지...
먹고살만하니 그런거죠 뭐
굶어죽겠어봐요 그런 생각도 사치
그냥 즐거운 고민이라 여기시고
단기알바 하면서 지내세요~
경제적 이유 때문이면 하기 싫어도 하는게 맞고 여유 있으면 다른 소일거리를 찿아 보세요
딱 그래요
5시간 최저임금인데 나가기도 싫고
쉬는날도 싫어요 ㅎㅎ
다른 알바는 해본적 없으신가요..
다들 그렇게 살아요. 내 이름 걸고 하는 사업도 아니고 월급을 엄청나게 많이 받는 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신나겠어요? 그래도 오십대 중반에 계속 일하시는거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당연한것 아닌가요? 좋아서 하는 일 아니면...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절실하면 그런류의 생각조차도 안들어요..
먹고 살만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절실하면 그런류의 생각조차도 안들어요..
오히려 지금 일하는건 별생각안드는데 나중에 퇴직하고는 나 뭐해먹고 살지 이런류의 생각은 진지하게 한번씩 들때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