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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로운 나날

외롭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5-06-10 18:11:02

친정 식구들 

그리고 남편 아이까지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뿐 

지방에  지인 없이 사니 외로울 때 

갈 때도  이 외로움을 나눌 사람도 없고 

차 안에서 앉아 있어요 

혼자  술 먹는 것도 이젠 몸이 안따라주고 

멍하니 차 안에 있네요 

 

작년에 힘든 인연에 대해 모두 정리 하고 나니

그 외로움을 벼쳐야 하는 시간이 찾아 왔내요 

IP : 106.101.xxx.1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10 6:13 PM (106.102.xxx.172)

    나르시시스트론에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세상에서 더 고립돼요. 외로운 독고다이도 상관없으면 몰라도 그게 아닌 분 같아서 말씀 드려요.

  • 2. ..
    '25.6.10 6:30 PM (175.121.xxx.114)

    주변분들.개무시하시요 님 스스로 다독이면서 지내세요 힘내시구요

  • 3. ....
    '25.6.10 6:30 PM (1.242.xxx.42)

    거리감있더라도 모임나가보세요.
    걷기동호회나 독서모임이라도 밴드나 카페모임이라도 나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종교도 좋고요.
    혼자너무 있음 안좋아요

  • 4. ,,,,,
    '25.6.10 6:50 PM (110.13.xxx.200)

    저도 윗님과 동감.
    그냥 마음두지 말고 바람쐬는 마음으로 모임나가보세요.
    기분전환은 됩니다.
    혼자 지내면 그생각에 파묻힐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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