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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내대표 김병기의원님

날리면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25-06-10 15:30:14

아드님이 2016년 국정원에 응시했는데 아버지가 김병기의원이라는걸 알고 국정원에서 떨어뜨렸는데 이걸 김병기의원이 국정원에 부당하다고 항의한걸 기레기가 청탁했다고 기사를 냈답니다

국짐은 김병기의원을 무서워하는것 같지요?

IP : 210.217.xxx.1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6.10 3:33 PM (175.116.xxx.90)

    조태용 사표수리된 날 녹취록 터뜨렸죠.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앞두고 국내정치 개입하는것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 2. 그런데
    '25.6.10 3:34 PM (117.111.xxx.35)

    아버지 때문에 떨어뜨렸다는 건 확실하지 않잖아요
    지원자들이 필기 시험엔 합격해도 그 후 단계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니거든요

  • 3. ㄱㄴ
    '25.6.10 3:35 PM (210.217.xxx.122)

    그니까요 이럴때 지켜봤다 비리랍시고 터트린듯
    그래서 어쩌라구

  • 4. 117님
    '25.6.10 3:35 PM (210.217.xxx.122)

    녹취록 있어요 녹취록 들어보셨나요?

  • 5. ...
    '25.6.10 3:39 PM (118.235.xxx.93)

    녹취 들었는데 김병기도 아니고
    김병기 배우자 즉 국회의원 부인이 그런 전화를 해도 되나요?
    국힘 의원 부인이 이랬어도 실드가 될까요.

  • 6. ㄱㄴ
    '25.6.10 3:41 PM (210.217.xxx.122)

    뭔소리 청탁이 아닌데 그렇게 몰아가는게 괜찮다고요?? 내참

  • 7. 그게
    '25.6.10 3:42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김용민 페이스북
    다른 날도 아니고 원내대표 토론회날
    김병기를 죽이려고 언론사에 맥락 떼어내고 제보한 주체가 누구일까?
    (ㅈㅎㅈ 아니냐는 댓글도 보이네요)

    박범계 페이스북
    박근혜 정부때 아들이 필기, 체력, 면접 시험 다 합격했는데
    신원조회에서 탈락되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지점
    국정원 인사처장을 지낸 김병기 의원이 민주당에 몸담았기에 생긴 일
    그 이후 아들 채용의 과정은 부수적이다

  • 8.
    '25.6.10 3:43 PM (117.111.xxx.35)

    들어봤죠
    마지막에 그 부인이 "저 아녀자한테 하신 약속입니다."라고
    말하던데
    그 뉘앙스가 마치 상대방에게 자고로 남자가 여자와의 약속을 어기는 건 남자도 아니야 라는 듯한 워딩과 말투가 듣는 사람 불쾌하게 하던데요?
    그 부인은 뭘 믿고 기조실장한테 전화해서 그런 소리를 하는 걸까요?

  • 9. 그게
    '25.6.10 3:43 PM (203.142.xxx.241)

    항의한 거 몇 년 전에 보도된 건데
    다시 끄집어 낸 거 보니 김병기가 무서운 모양인가


    김용민 페이스북
    다른 날도 아니고 원내대표 토론회날
    김병기를 죽이려고 언론사에 맥락 떼어내고 제보한 주체가 누구일까?
    (ㅈㅎㅈ 아니냐는 댓글도 보이네요)

    박범계 페이스북
    박근혜 정부때 아들이 필기, 체력, 면접 시험 다 합격했는데
    신원조회에서 탈락되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지점
    국정원 인사처장을 지낸 김병기 의원이 민주당에 몸담았기에 생긴 일
    그 이후 아들 채용의 과정은 부수적이다

  • 10. ...
    '25.6.10 3:43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그 후 아들 채용 과정이 부수적이라뇨.
    차라리 공론화를 해서 투명하게 문제 제기를 했어야지.

  • 11. 플랜
    '25.6.10 3:46 PM (125.191.xxx.49)

    김병기 의원이 원내대표되는게 두려운가 보네요
    매불에서 박지원의원이 바보가 아닌이상 녹취 되는줄 알고있을텐데 그런일을 하겠냐고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보면 된다고 하시네요

  • 12. ㄱㄴ
    '25.6.10 3:48 PM (210.217.xxx.122)

    그게 패착이 돼버렸네요
    근데 김병기위원을 나쁘게 몰아가려는 세력이 더 문제있는건 아닌지

  • 13. 김병기
    '25.6.10 3:51 PM (117.111.xxx.35)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는 게 뭐가 두렵겠습니까?
    일 잘하는 서영교 의원도 있는데요
    두 분 중에 누가 되어도 상관없어요
    다만 그 부인의 전화는 상식적이지 않아요

  • 14. 국정원
    '25.6.10 3:53 PM (76.168.xxx.21)

    국내정치개입 진짜 끊어내던가 해야지..
    국정원 출신 것들이 댓글부대 짓을 하질 않나 하여간 문제임

  • 15. 그래요
    '25.6.10 4:02 PM (1.237.xxx.119)

    그래서 서영교 의원님 한번 기다리세요
    이번에는 김병기의원님 뽑아드리겠습니다.
    저렇게 안되게하려고 하는 저분들이 무서워하니까 더욱 원내대표 강추합니다.

  • 16. 바로미터
    '25.6.10 4:04 PM (118.235.xxx.232)

    김병기
    가 답인가보네.

    국정원 개혁에도

  • 17. 아녀자?
    '25.6.10 4:17 PM (175.123.xxx.145)

    아녀자?가 자녀일로 왜 저런통화를 해서는 ㅠ

  • 18.
    '25.6.10 4:18 PM (117.111.xxx.35) - 삭제된댓글

    확증편향이시네요
    그 부인이 부당하다고 항의했다는 걸 마치 정당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쉬운 예로 님들 자녀가 국정원에 시험을 쳤는데
    떨어졌다고 칩시다
    그럼 항의할 데도 없으니 입맛 쓰지만 체념하겠죠
    그런데 그 부인은 무슨 특권으로 기조실장에게 전화를 해서
    따지고 약속을 받아내고 끝내 합격을 시키는 거죠?
    님들은 기조실장 빽도 없고 전번도 모르잖아요
    팩트를 집고 넘어가자는 건데 무슨 그들이 무서워한다고
    확증편향이시죠?
    제 말이 틀렸으면 틀린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 19.
    '25.6.10 4:19 PM (117.111.xxx.35)

    확증편향이시네요
    그 부인이 부당하다고 항의했다는 걸 마치 정당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쉬운 예로 님들 자녀가 국정원에 시험을 쳤는데
    떨어졌다고 칩시다
    그럼 항의할 데도 없으니 입맛 쓰지만 체념하겠죠
    그런데 그 부인은 무슨 특권으로 기조실장에게 전화를 해서
    따지고 약속을 받아내고 끝내 합격을 시키는 거죠?
    님들은 기조실장 빽도 없고 전번도 모르잖아요
    팩트를 짚고 넘어가자는 건데 무슨 그들이 무서워한다고
    확증편향이시죠?
    제 말이 틀렸으면 틀린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 20. 바로미터
    '25.6.10 4:22 PM (128.134.xxx.26)

    병기인가?

  • 21. 그래서
    '25.6.10 4:25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합격했대요?
    박근혜정권때인데...

  • 22. ...
    '25.6.10 4:26 PM (59.6.xxx.225)

    김건희 지가 뭔데 나대냐고, 지가 뭔데 후배 검사에게 전화하냐고 난리치던
    그 곳 맞나요? ㅎㅎㅎ
    최소한 아닌 건 아니라 해야죠
    아들 시험 떨어졌다고 국회의원 사모인 엄마가
    국정원 기조실장에게 전화해서 엄포를 놨는데
    그게 다 이해가 되고 문제 없다구요??

    어느 평범한 엄마가 그럴 수 있나요

  • 23. 여기 기사
    '25.6.10 4:32 PM (118.235.xxx.167)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9259?sid=100

    "실제로 이 통화가 이뤄지고 넉 달 뒤 국정원은 경력 공개 채용을 실시했고, 김 의원 아들은 그 전형을 거쳐 국정원에 합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합격했다네요.

  • 24. ㅇㄱ
    '25.6.10 4:33 PM (58.228.xxx.36)

    누가 아들 취업안됐다고 전화하나요?
    항의전화할수있어요?
    이건 진짜이해안돼요
    지금합격해서 국정원다니고있대요
    다시 조사해야함

  • 25. 그런것 같아요
    '25.6.10 4:35 PM (14.5.xxx.38)

    국힘이 김병기의원을 무서워하나보네요

  • 26. 면접
    '25.6.10 4:35 PM (211.177.xxx.9)

    에서 떨어졌으니 어느 누구라도 이유 알고싶겠죠

    안했으면 좋았겠지만 저런식 불합격이면 어디가서라도 따지고ㅈ싶은 심정일 듯

    그리고 김거니랑 비교대상 되나?

    거니는 의원직 청탁한거고 김병기와이프는 떨어진이유를 묻잖아요?

    진짜 아무데다 다 갖다붙이네
    그리고 남의당에 신경끄셔~~~

  • 27. 그러니까
    '25.6.10 4:41 PM (117.111.xxx.35)

    다른 탈락자 부모는 내 자식이 왜 떨어졌는지 물을 데가 없는데
    김병기 의원님 부인은 떨어진 이유를 물을 수 있는 건가요?
    이것에 대해 말씀해 보세요

    그리고 남의 당 아니고 민주당원입니다

  • 28.
    '25.6.10 4:43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국회의원은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직업인데
    남의 당에 신경 끄라는 댓글은 참 어이가 없음.

  • 29.
    '25.6.10 4:46 PM (210.217.xxx.122)

    민주당의원이라고 떨어트렸는데 가만히 있나요
    기사에도 나왔듯 엄포가 아니고 부당한걸 항의한거지 그것도 9년된 녹취록으로 기사낸거 그게 문제아닌가요

  • 30. ....
    '25.6.10 4:51 PM (118.235.xxx.69)

    기사 보면 2014년(신원조회),2015년(면접) 떨어진 거 아닌가요?
    그때 김병기 민주당 의원 아니었잖아요?
    김병기는 2016년 4월 총선에서 의원됐잖아요?

  • 31. 그러니까
    '25.6.10 4:52 PM (117.111.xxx.35)

    탈락의 사유가 아버지 때문이라고 국정원에서 알려준 것도 아니고
    그 부인의 짐직일 뿐이잖아요
    전화를 받은 기조실장은 어쩔 수 없이 합격에 영향을 준 것일 거고요
    계속 같은 말을 하게 만드시는데 탈락이 부당하다고 규정지을 수도
    없고 기조실장에게 항의한 것도 일반인들은 할 수 없는 거라고요
    그게 부당한 거였다면 그 부인이 솔직하게 그 때 부당해서
    전화했었다 얘기하면 되는데 그런 전화한 적 없다고
    잡아떼고 있다가 녹취록이 나온 거잖아요

  • 32. Cbb
    '25.6.10 4:53 PM (175.206.xxx.101)

    김병기의원 응원하지만 기조실장 전화번호 알아내서 전화하고 아녀자 운운하는건 너무 나갔다고 봅니다. 민원이면 정당하게 홈페이지에 하거나 투서 형식이 좋았겠죠. 기조실장이면 실세인데 민간인이라면 전화번호 알수 있나요?국정원기조실장을? 차라리 사과하시고 털고 가시는게 나을수도 필기는 붙어도 2차3차가 어려운게 시험 아니던가요?

    오비이락 이라고 볼수있지만 정확하게 털고가야 당이나 국정에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 33. 상관 없음
    '25.6.10 4:58 PM (211.247.xxx.84)

    민주당 지지자들은 결벽증을 버립시다
    저 더러운 놈들 끌어 내려야 하는데 이런 일로 시끄러울 필요 있나요??
    권성동인가 윤상현인가 탄핵 초기에 그랬죠
    국힘당은 얼굴 두껍게 뻔뻔하게 굴어야 한다고.
    우리도 좀 싸울 땐 그렇게 하자구요

  • 34. 무슨
    '25.6.10 5:13 PM (117.111.xxx.35)

    결벽증요
    원내대표 자리가 내란 정국을 헤쳐나갈 절체절명의 자리도 아닌데 결벽증까지 내세우면서 걸러내는 걸로 보이십니까?
    웨펀김이라고 일컬어지는 강인한 분이 자식 문제에는 예외인가?
    많이 실망스러운 건 사실입니다
    카톡으로 후보자 소개가 와서 김병기 의원 쪽으로 기울던 차에
    접한 뉴스라 생각을 달리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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