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방문차 갔는데요 차량은 당연하고
도보로 단지안에 들어가려면 인터폰해야 가능하네요
지인 방문차 갔는데요 차량은 당연하고
도보로 단지안에 들어가려면 인터폰해야 가능하네요
요즘 거의 다 그래요
옛날이랑 다르죠
이해하고 인정하는 분위기
얼굴 인식도 하나요?
도보 까지요?
입주자들은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야 되고 ..아마 방문객들은 비밀번호가 없으니 인터폰해야 되기는 하죠..
근데 중간에 샛길도 있을텐데요
저희 아파트도 그런형태인데.. 완전 다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건 아니라서 . 중간 곳곳에는
그냥 들어가도 되는 곳 있어요 ..
입주 3년차된곳 마포들어 가는 아퍄트인데요
샛길이고 뭐고 다 비번 눌러야되요
동 몇개 안되는 작은 단지는 그냥 주택처럼 똘똘 다 감싸놓는 듯해요. 원글님 말씀처럼 사람 통행도 비번이나 출입키를 대야 열리는 형태더군요.
단지가 크면 다 개방하도록 법으로 강제하구요.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통행로 문제때문이겠죠.
예전 주택가 한 가운데 메인 통로에 아파트 단지 떡하니 건설하고는
거기 관통 못하게 했어요.
다른 주민들은 많이 돌아가야돼요.
그 안은 갸들 땅이니께...못들어오게 해도 뭐 그러려니 할 것 같아요.
청소비도 관리비도 갸들 돈으로 하는거잖아요.
그럴수록 입주민도 함께 불편하죠
급할 때 비번 누르고 들어가려면 짜증날듯
요즘은 그렇군요
구축 저희단지는 산책길 근처라
외부 사람들이 그냥 코스 일부처럼 지나다니는데
우리 아파트도 소송까지 해서 단지를 꽁꽁 막았어요.
원래 개방되어 있었는데,
외부인들이 아파트 재활용장에 쓰레기 막 버려서 엉망진창
온동네 개들의 공용 놀이터, 산책로가 되어버림
노숙자가 들어와 지하주차장에 불지름(추워서 그랬다고....)
외부인들이 놀이터 옆 파라솔에서 배달음식 먹고 안치움
외부인들이 놀이터 옆 에어컨 있는 공간에 노트북 가져와 죽침
별의별 일이 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막아놨어요.
저희 단지는 처음에 담벼락도 없고 정문 후문 출입통제도 없었는데, 어느 순간 동네 강아지들 산책 코스되고 놀이터에서 다쳤다는 아이들 나오고 하면서 투표해서 만들었어요. 대부분 비슷한 수순으로 가더라구요.
우리는 대단지인데,
단지 인근에 빌라촌도 있고, 대기업들 건물도 있고,
소위 말하는 임장크루, 유튜버도 많이 오는 단지였어요.
점심시간에는 아파트 인근 직장인들의 산책로, 쉼터였고
점심시간 아닐 때도 일안하고 울 아파트에서 떠들고 놀았구요.
꽁꽁 싸맨 후 많이 조용해졌고
외부인들이 난장쳤던 특정 동의 쓰레기장도 깨끗해졌어요.
공사비는 많이 지출되었으나 주민 만족도는 높아요.
그럴수록 입주민도 함께 불편하죠
급할 때 비번 누르고 들어가려면 짜증날듯
ㅡㅡㅡㅡㅡㅡ
핸드폰만 있으면 자동으로 다 열려요
신축 생기면
동네 사람들 개 끌고 들어와 똥 치우지도 않고
애들 놀이터 함부로 써서 말 생기고
문제가 많았어요
저희 아파트도 삥 둘러 출입구가 4개 정도 되는데
완전 차단했어요
앞으로 그런식으로 운영할 거면
나라에서 재개발 못 하게 해야해요.
아파트 들어서기 전에는 사이사이 골목길이 있던 걸
아파트 지으며 그 골목길들을
한 귀퉁이에 몰아 기부체납해 버려
토막토막 나 있던
자기들의 땅 모양은 합쳐져 이쁘게 됐겠지만
이웃들은 골목길들이 없어져 아파트를 돌아다녀야 해서
불편해졌죠.
기부체납도
기피시설은 안된다 하고
자기아파트 돋보이는 공원이나 하려고 하고...
저희 아파트도 대단지인데
첨엔 아파트 외부로 들어오는 지상 출입구는 모두 비번있어야 들어오게끔 했었어요
외부 사람들 들어오는거 막고자 했었는지는 몰라도...
그러다가 범죄예방 명목으로 출입구는 개방하자는 의견 나와서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통과되어 지금은 외부 출입구는 개방된 상태에요
반대의견도 많았다고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취지라면 찬성하구요
어차피 세대안으로 들어오려면 1층에서든 지하에서든 비번있엉ㆍ 들어오니까요
이웃들도 세월 흐르면 자기집 낡아지고 재개발이던 재건축이던 해야 할텐데요?
납치사고 잦은 남미같네요
구축도 그런데 있어요. 빌라단지도 그런데 있고 아무나 들어가서 초인종 누르니 그런건 좋아요.
자기자산이니 건축은 알아서 하겠죠.
하지만
지금같이 동네 통행하던 사이사이 있던 길을
자기 아파트 단지내부 길로 만들지는 못 하게해야 한다는 말이죠.
기존 골목길을 살리고
아파트가 한동 한동 여기저기 기존 있던 주택자리에
흩어져 지으면 되겠네요.
저도 신측사는데 모든 통행길 비번있었으면 좋겠어요.
저흰 없어 아쉽네요.
신축 생기면
동네 사람들 개 끌고 들어와 똥 치우지도 않고
애들 놀이터 함부로 써서 말 생기고
문제가 많았어요2222
저흰 옆아파트에서 쓰레기도 버리고 가더라구요.
거기다 빈병도 주워가요.
진짜 쓰레기들.
다 이유가 있는거죠.
예전 저희집 탑층인데 옥상 올라가는 계단에 콘돔이 그렇게 자주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사는 아파트도 라이더들한테 소문났는지 아파트 으슥한 곳이 노상방뇨 화장실 됐습니다... 중고딩 몰려와서 밤에 떠들고 욕하는건 기본이고요.
깨끗하게 쓰면 뭐라 안해요.
우리도 벌써 놀이터 수리 들어가요.
중학교 옆인데 애들 거칠게 놀아서...
담배피고..아우...같이 쓰면 좋지요..근데 그걸 못하게 막는거 외부인들 책임이 커요.
우리도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인근 지역 개만도 못한 개주인들이 개산책 코스로
똥오줌 누이고 있어요.
우리도 대단지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인근 지역 개만도 못한 개주인들이 개산책 코스로
똥오줌 누이고 있어요.
하루 50마리만 와도 1년이면 만번 넘는
오줌 폐기물
우리도 대한민국 탑급 대단지라 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요.
인근 지역 개만도 못한 개주인들이 개산책 코스로
똥오줌 누이고 있어요.
하루 50마리만 와도 1년이면 만번 넘는 오줌 폐기물
아파트 생기고 첫해는 돗자리 갖고 와서 잔디에 앉고
애들 놀이터에 놀리고 도시락 싸와서 먹고 쓰레기 버리고 감.
근데 이건 살면 살수록 좀 이해가 되요 ㅠ 저희단지는 동네한가운데 대단지라 막을수도 없고. 막아서도 안되는데.. 사실 단지가 난리에요. 공유킥보드 타고 쌩쌩 내달리는건 기본이라 . 사고도 있어서ㅠㅠ 그건 완전 막았고요. 조경이 좋으니 밤에 술파티+라면 과자 등등 먹고 쓰레기 다 버려두고 가고요. 라면먹고. 폭포나개울이나 연못에 부어놓고가고. 담배는 뭐..말도못해요. 정말
우리 아파트는 외부인이 지하주차장에서 자살하는 사건까지 있었어요. 개똥, 개오줌은 기본 옵션이었구요.
장기수선충당금 몇 억씩 헐어서 막아놓는 공사한 아파트들은 다 사연이 있어요. 그거 주민투표로 하는건데, 세입자는 투표 못하고 집주인만 투표할 수 있는거라 찬성률 채우기 만만치 않은데 투표 통과되어서 공사하는 거라 쉽지 않습니다.
조경이 잘되어있으니 인근 개주인들이 죄다 산책시키러 들어옵니다. 아침에 출근하러 나가면 완전 개똥밭이에요. 저녁에는 젊은 애들이 캔맥주랑 과자봉지를 들고 들어와서 분수옆 데크에서 밤늦게까지 놀다가 쓰레기 그대로 놔두고 갑니다. 인근 중학교 애들이 하교하고 컵라면, 아이스크림 사들고 놀이터에서 먹고 국물 그대로 버려두고 가고요. 이러니 다 걸어잠그고 막죠. 울타리 치고 나서는 아주 쾌적해졌어요.
울타리 쳐서 길 막는다고 신축단지들 욕하지마세요. 안 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런거니까요.
구축동네에 신축아파트인데 대환장이였어요~ 위에서 열거한 일들 다있었고, 동네 개들산책의 성지, 놀이터성지.. 재활용쓰레기처리장에서의 만행? 말도 못해요.. 사건사고 진짜 많았고 아파트 입주민들 처음부터 막고 그러지 않았어요. 문제가 너무너무 많이 생기니 경험해보시면 아... 이래서 막는구나..공감하실겁니다!!
대단지 신축 거주 3년까지 헐이었어요.
반포 아파트 실외 수영장 생겼을 때
외부인들 애들 데리고 마구마구 들어왔었고요.
댓글 읽어보니
다 기존있던 골목길 없애고
아파트 땅을 대단지로 지어서 생긴 일.
아파트를 한동두동 잘게잘게 쪼개서
기존 사이사이 있던 길 살려두고
기존 헐었던 집 터에만 지어 대단지 화를 막아야
한두동짜리 아파트니 동네 사람들도 안 들어올테고
아파트 주민들은 벽 친다고 돈도 안 들어 좋고
바람길도 열려 공기도 좋고
신축 2년차인데... 오픈 되어있으니 동네 공원 되었어요.
심지어 동네애들이 나무 놀이터에서 종이컵에 불 붙여서 큰일날쩐했어요. 입주민이 불 나는거보고 큰불로 번지는거 막았네요.
( 애들 찾아서 보상은 받았습니다).
의자도 많으니 먹을거 사와서 앉아서 놀다가 다 두고 가네요 ㅡㅡ
연인들이나 중 고딩들은 와서 쪼물딱 쪼물딱 거리고..
옆에 가족들 산책하고 꼬맹이들 뛰어다녀도 개념치 않아요.
봄에는 토마토랑 딸기 까먹더니 쓰레기통 위에 올려놓고 가네요.
분수대나 조형물에는 애들 들어가서 올라가거나 발 담그고..사진찍고..
결국 스크린 도어 진행중입니다.
남의 아파트가 공공재인줄 알아요.
원글님 네 앞마당에 와서 놀고 산책하고 하다가 쓰레기 까지 버리고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아파트 단지 안은 그 단지 내 사람들의 사유재산이에요. 당연히 못 들어가는 게 맞아요.
저희 동네는 매머드급 대단지가 동네 중간에 떡 버티고 길 막고 있으니, 중심상가 가려면 돌아 돌아서 다니기가 힘드니 아파트를 가로 질러서 갈 수 밖에 없어요.
물론 남의 아파트에 들어가서 똥 싸고, 오줌 싸고 그런건 공중도덕의 문제이지만...
신도시 개발 계획할 때 동네 한 중간에 대단지로 지어놓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그 아파트 주민도 짜증나겠지만, 그 아파트 때문에 빙 돌아서 근린생활시설들에 접근해야 하는 주민들도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 아파트 사람들 담 쌓고 비번 걸자고 난리라더군요.
당연히 막아놓아야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십오년전에 친구가 이사간 아파트 입구에서 올라가는데 웬 오줌냄새가 너무 지려서 진짜 환장하는줄. 설마 입주민이 자기 집 화장실 놔두고 복도에 오줌을 싸질러 놓은 것은 아닐테고.
남의 집이라고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한혜진씨도 마당에 울타리 없이 해놨더니 개나 소나 들어가서 사생활 침해하고.
진짜 너무 비매너 인간들이 많음.
개똥은 지가 치우고 가야지
그러니 개 키우는 사람 싫어하죠
동네 골목길을 아파트로 지었다는 건 자기 추측이네요.
저희 아파트 대단지 주공단지 밀고 재건축한 신축이고
행정구역 달라도 대로 건너 개몰고 옵니다.
동네 골목길을 아파트로 지었다는 건 자기 추측이네요.
저희 아파트 원래가 대단지 주공단지 밀고 재건축한 신축이고
행정구역 달라도 대로 건너 개몰고 옵니다.
잠실 엘리트레도 다 겪은 일이에요.
최근까지 개 물고 들어오지 마라고 써놨더랬죠.
동네 골목길을 아파트로 지었다는 건 자기 추측이네요.
저희 아파트 원래가 대단지 주공단지 밀고 재건축한 신축이고
행정구역 달라도 대로 건너 개몰고 옵니다.
호이 들고 와서 조경 화초 캐가는 할머니도 있었어요.
잠실 엘리트레도 다 겪은 일이에요.
최근까지 개 물고 들어오지 마라고 써놨더랬죠.
동네 골목길을 아파트로 지었다는 건 자기 추측이네요.
저희 아파트 원래가 대단지 주공단지 밀고 재건축한 신축이고
행정구역 달라도 대로 건너 개몰고 옵니다.
호미 들고 와서 조경 화초 캐가는 할머니도 있었어요.
잠실 엘리트레도 다 겪은 일이에요.
레이크는 최근까지 개 물고 들어오지 마라고 써놨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