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다른 곳도 이런가요??????

와.....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25-06-10 06:23:11

포항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서 가까운 아파트인데요

지금 다른 지역도 이런가요

6시부터 운동권 노래가 동네 떠나갈 듯 몇 곡째  나오는데   6. 10 항쟁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새벽6시부터 이거 뭔일인가요  

다른곳도 지금 이런가요?

이 무슨 북한도 아니고 20분째 너무한거 아닌가요

온동네가 쩌렁쩌렁입니다    여기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적 처음이예요

 

IP : 14.45.xxx.2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5.6.10 6:31 AM (140.248.xxx.2)

    안납니다.. 조용해요.

  • 2. 000
    '25.6.10 6:35 AM (14.45.xxx.213)

    예 그럼 관공서서 그러는건 아닌기보네요 지금도 노래 계속 나오는데 그나마 볼륨 살짝 줄었네요. 아까 어디다 물어어할지 몰라 112에 전화했는데 안그래도 지금 전화가 많이 온다하더군요. 근데 어디서 트는건지 아직 모름요.
    6시부터 잠 다깨서 화나요.

  • 3. 000
    '25.6.10 6:37 AM (140.248.xxx.3)

    그걸 왜 112에 전화해요? 포항 시나 그런데 전화 해야죠
    112가 민원 해결하는 곳인가요?

  • 4. 000
    '25.6.10 6:40 AM (14.45.xxx.213)

    포항시청이나 동사무소는 안받더라고요

  • 5. 000
    '25.6.10 6:42 AM (140.248.xxx.3)

    지금 이른 시간이니 9시 지나서
    포항시나 그런곳에 연락해서 말해 보세요.

  • 6. 000
    '25.6.10 6:44 AM (14.45.xxx.213)

    검색하니 소음신고도 112에 가능하더라고요 야외소음도 층간소음도요. 아직도 볼륨 줄었지만 계속입니다.

  • 7. 가까운
    '25.6.10 6:46 AM (59.7.xxx.113)

    파출소에 연락해보세요. 밤12시에 길건너 학교운동장에서 노래하는 미친놈이 있어서 파출소에 신고했더니 데려가셨어요

  • 8. 거기만?
    '25.6.10 6:55 AM (220.78.xxx.213)

    소음신고 112 됩니다
    뭐라하신분들이 잘못 아신거

  • 9.
    '25.6.10 6:57 AM (221.138.xxx.92)

    네 소음도 112입니다..새벽에 왠일인가요.

  • 10.
    '25.6.10 7:02 AM (211.36.xxx.81)

    굳이 새벽부터 미쳤네요.
    지역과 전혀 안 어울리게 뭔 운동권 노래를.

  • 11.
    '25.6.10 7:04 AM (219.241.xxx.152)

    미쳤네
    경기사는 저는 조용합니다

  • 12. ㅌㅂㄹ
    '25.6.10 7:08 AM (220.124.xxx.30)

    저 위에 민원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이 있네요

  • 13. 000
    '25.6.10 7:11 AM (14.45.xxx.213)

    나가서 뭐라했는지 이제 7시부터 조용합니다. 6시에 노래를 어찌나 크게 틀었는지.. 이곳이 관광지 앞이라 이맘때부터 여름 주말엔 거의 항상 야외무대서 행사가 많아 소음에 둔감한데 저렇게 크게 노래를 튼건 첨이라 동사무소서 틀었나했네요. 아마 민노총에서 정권도 바뀌고 6.10 이라고 신나서 틀었나보네요. 암만 그래도 6시는 민폐임 ㅠㅠ

  • 14. ㄹㄹ
    '25.6.10 7:15 AM (106.101.xxx.53)

    무슨 동사무소에서 틀어요? 공무원들이 몇 시에 출근하는데
    민노총 민노총은 지지하지 않았어요
    동네 사람이 틀었나 봐요
    너무 앞서가신다.

  • 15.
    '25.6.10 7:24 AM (115.138.xxx.77)

    누가 새벽에 예의도 배려도 없이
    그랬는지 알아보시고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 16. ...
    '25.6.10 7:26 AM (182.221.xxx.146)

    근처에 공사현장 있으시죠
    거기서 공사 시키고 공사 대금 또는 건설장비 대금 안 줘서
    민노총이 돈 받으러 온 겁니다
    음악 아침 일찍 틀고 시위하는 겁니다
    공사대금 내 놓으라고

  • 17. ...
    '25.6.10 7:35 AM (182.221.xxx.146)

    정권 바뀌어서 신나서 틀었다니 ㅋㅋ
    공사현장은 6시면 일 시작이예요
    건설 현장도 한국노총 민노총이 나눠가지고 있고
    일하고 노임을 못 받으니 아침부터 시위한겁니다
    저희 지역에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틀었는데 증말 짜증나 죽는줄

  • 18. 000
    '25.6.10 7:37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

    점셋님 아 그렇군요! 맞아요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중이예요.

    ㄹㄹ님. 새벽6시에 노래가 너무나 크게 동네 떠나갈 듯 나와서 이 정도 불륨은 동사무소서 민방위훈련할때나 무슨 비상사태 방송할때나 나올 볼륨이라 순간적으로 이런 시간에 이런 볼륨으로 감히 민간단체가 틀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19. 000
    '25.6.10 7:40 AM (14.45.xxx.213)

    점셋님 아 그렇군요! 맞아요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 공사중이예요. 10년 동안 여기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봐서 오늘 무슨 날인가 생각하니 6.10 이길래 그렇게 생각했네요. ㅠ

    ㄹㄹ님. 새벽6시에 노래가 너무나 크게 동네 떠나갈 듯 나와서 이 정도 불륨은 동사무소서 민방위훈련할때나 무슨 비상사태 방송할때나 나올 볼륨이라 순간적으로 이런 시간에 이런 볼륨으로 감히 민간단체가 틀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20. ㅇㅇ
    '25.6.10 8:10 AM (211.241.xxx.251) - 삭제된댓글

    저런건 벌금때려야

  • 21. 회사에 전화
    '25.6.10 8:19 AM (121.190.xxx.146)

    임금체불한 회사에 전화를 해야죠. 님 같은 불편을 느낀 사람들이 회사에 전화를 많이 해줘야 그거 빨리 끝납니다.

  • 22. 호순이가
    '25.6.10 8:30 AM (59.19.xxx.95)

    소음이 크단줄 임금 못받은 사람보다 더 할까요
    써빠지게 일했는데 원급이 안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들의 고통 저는 참아보렵니다
    그러면 112보다 건설현장 관계자에게 전화
    하는게 그들과 공존하는겁니다
    아무튼 소음 때문에 고생은 위로 드립니다

  • 23. 호순이가
    '25.6.10 8:32 AM (59.19.xxx.95)

    아랫글에 빵진숙 법카 사용지도보세요
    누군 일한돈도 못 받고 누군 세금 펑펑 써대고
    그래도 암말 못하면서....

  • 24. ㅇㅇ
    '25.6.10 9:47 AM (14.5.xxx.216)

    잘알아보지도 않고 6.10항쟁 거론한건 경솔하시네요
    6.10항쟁 운동권 노래 얘기에 깜짝놀랐거든요

  • 25. 월급줘라
    '25.6.10 9:47 AM (61.105.xxx.165)

    월급을 안 주다니...ㅠㅠ
    굶어죽으라는 소리인가?
    남의 집 담을 넘으라는 소리인가?

  • 26. ...
    '25.6.10 9:57 A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

    돈 안 줘서 그럴 확률보다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고용하라는 주장 하면서 그럴 확률이 더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306 20년후 미래 예측 어떻게 보세요? 09:25:19 60
1781305 장기입원환자에요 3 09:22:28 220
1781304 거짓말하는 작가들. 가난이 장식품? 2 .... 09:18:57 301
1781303 보험회사에서 상생금융연수 세미나 알바 뭔지 아시는 분 2 알바 08:59:06 220
1781302 투자로 2억짜리 오피스텔사려고 하는데요 12 ... 08:58:33 804
1781301 20대 딸이 한관종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3 08:55:18 910
1781300 항문 찢어짐 반복 때문에 죽고싶어요 16 괴롭다 08:42:20 1,806
1781299 부동산은 오세훈탓이고 환율은 윤석열탓? 14 집값 08:40:44 336
1781298 수시 추합은 되자마자 바로 등록해야하는건가요? 2 저도궁금 08:40:18 339
1781297 오늘 새벽에 모자를 잃어버렸어요 3 .... 08:39:23 962
1781296 은퇴후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얼마 나오세요? 4 08:30:27 616
1781295 수시 추합은 언제까지 연락오나요? 4 궁금 08:22:15 551
1781294 손발이 찬데, 임신 쉽게 되신분 계시나요? 8 손발 08:16:27 657
1781293 집으로 사람 초대 좋아하는 사람?? 13 귀찮아 08:13:58 1,372
1781292 밤새 폭설온곳이 있나요? 2 his 08:12:42 1,154
1781291 대통령 환빠 발언의 핵심..jpg 6 뉴라이트꺼지.. 08:09:49 991
1781290 호구조사하는 도우미 5 ㅇㅇ 08:02:23 1,678
1781289 달이흐른다 1 이강에는 08:00:09 617
1781288 한동훈 페북, 대통령이 ‘환단고기’ 라니, 뭐하자는 겁니까? 11 ㅇㅇ 07:55:46 987
1781287 강원래부인 김송 입이 아주~~ 말문이 막히네요. 16 겨울꽃 07:25:33 5,113
1781286 우리나라 위암발생률이 높은 이유가 26 고사리 06:27:12 6,676
1781285 최순실은 무죄에요 ( 조국 첨가) 19 ... 06:11:26 2,519
1781284 22개월 여자아기 알러지 4 ㅇㅇ 06:03:50 487
1781283 수출액 보니 베트남 여행 자주 가야겠네요. 4 욜로 05:49:14 3,928
1781282 명언 - 인생의 마지막 순간 1 ♧♧♧ 05:38:55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