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불가
'25.6.10 12:02 AM
(110.13.xxx.3)
노인들 돌아가시면 상속세 많이 나올텐데요. 정리해서 생활비 쓰시게해야지 왜 돈을 드려요.
2. ??
'25.6.10 12:03 AM
(121.190.xxx.74)
집이 3채면 이중에 뭐라도 하나 팔면, 남은 여생 돈 걱정 없으실 것 같은데...
강남집 상속세 낼 수 있나요???
3. 000
'25.6.10 12:12 AM
(14.45.xxx.213)
나중에 상속세 많이 나올텐데 어차피 자식한테 물려줘야할거 하나라도 팔아쓰는게 낫지않나요?
설령 강남집이 더 올라서 상속세 더 내더라도 후에 파는게 이익일지라도 지금 당장 원글님은 돈이 없는데 어째요.
4. 그런데
'25.6.10 12:13 AM
(122.34.xxx.60)
아파트 한 채가 얼마인데 왜 상속포기를 하나요.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우리는 외벌이에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따로 부모님병원비든 생활비든 댈 여력이 없다.
그맇다고 내가 지금 아이들 어린데 일 나가는것도 힘들다
부모님 집 한 채 처분하셔서 생활비랑 병원비 대면 좋겠다.
이 말만 반복적으로 하세요. 부모님께도 그리 말씀하시고요
언니가 생활비 병원비 다 대고 집 한 채 가지라는 식으로는 일처리 하지 마세요
더 복잡해집니다
5. ...
'25.6.10 12:20 AM
(115.138.xxx.202)
제가 돈을 댈 상황이 아닌 걸 얘기해도 전혀 고려치않는 게 넘 야속하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아이 문제만 해도 조카는 고등학생이라 (공부 전혀 안하는 아이라 입시 뒷바라지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거리 두기가 필요한 상황이고 저는 초1, 초3이라 제 손이 많이 가거든요
너무 다른 상황인데 전혀 이해를 안해주네요ㅠ
6. 집이
'25.6.10 12:22 AM
(1.176.xxx.174)
집이 3채면 한채 파는게 답이겠는데요.
상속세도 나오겠는데 그럴바에 팔아서 쓸건 쓰고 남는거 나누면 되겠는데요
7. ...
'25.6.10 12:27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안 팔고 갖고있어봤자 자식들 그거 한채몫도 제대로 못 받아요. 나라가 반은 가져가는데 뭐하러 안팔고 자식들 괴롭히면서 버티나요...
보니까 언니가 뾰족한 절세대책도 없이 걍 무대뽀인거 같은데 뭐 좀 잘 알아보고 고집부리라 하세요.
8. ...
'25.6.10 12:28 AM
(220.75.xxx.108)
어차피 안 팔고 갖고있어봤자 자식들 그거 각자 한채몫도 제대로 못 받아요. 나라가 반은 가져가는데 뭐하러 안팔고 자식들 괴롭히면서 버티나요...
보니까 언니가 뾰족한 절세대책도 없이 걍 무대뽀인거 같은데 뭐 좀 잘 알아보고 고집부리라 하세요.
9. ㅇㅇ
'25.6.10 12:37 AM
(116.122.xxx.50)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우리는 외벌이에 자녀들이 아직 어려서 따로 부모님병원비든 생활비든 댈 여력이 없다.
그맇다고 내가 지금 아이들 어린데 일 나가는것도 힘들다
부모님 집 한 채 처분하셔서 생활비랑 병원비 대면 좋겠다.
이 말만 반복적으로 하세요. 부모님께도 그리 말씀하시고요
언니가 생활비 병원비 다 대고 집 한 채 가지라는 식으로는 일처리 하지 마세요
더 복잡해집니다 2222222
언니가 거부해도 배째라~~꿋꿋하게 버티세요.
부동산 부자 부모님 집 한채 팔면 될 일을 세금에 상속세 폭탄 맞고 싶은가봐요? 억지 부리는 언니에게 휘둘리지 말고 보탤 형편이 안되니 부모님 집 한채 팔자고 하세요.
10. ...
'25.6.10 1:21 AM
(210.126.xxx.42)
부모님께 양도소득세 많이 내더라도 집 한채를 팔아서 생활비 풍족하게 쓰고 때가 되면 24시간 요양보호사도 쓰고 나중에 상속세도 내자고 하세요 만약 자식들이 돈을 낸다면 한집당 150만원 이상 내야되고 병원에 입원하거나 중환자실 입원하는 상황이되면 그 비용을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그리고 왜 재산을 포기하나요 만약 언니가 혼자 감당하겠다고하면 그러라고하고 나중에 쓴만큼 언니 상속 지분을 조금 더 주면 되죠 나중에 상속세 내야해서 급하게 파느니 지금 하나는 정리하자고 하세요
11. ...
'25.6.10 1:25 AM
(210.126.xxx.42)
솔직하게 우리는 생활비 낼 형편이 안된다고 이야기 하구요 언니가 부모님 생활비를 낼 경우 나중에 상속세 공제받으려면 차용증도 꼭 쓰라고 하세요 이런일로 원글님 부모님 재산 일부분 절대 포기하지마시길....
12. 먼 산
'25.6.10 1:33 AM
(61.105.xxx.165)
언니같이 행동하세요.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내 할 말만 한다.
언니...병원비 모으자.
동생...집 한 채 팔자.
언니...병원비 모으자.
동생...집 한 채 팔아 쓰자.
13. 언니가
'25.6.10 1:52 AM
(217.149.xxx.193)
모지리.
상속세로 반은 날아가는데
왜 저래요?
혹시 부모한테 미리 집 받은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못판다는거?
14. ㅇㅇ
'25.6.10 1:56 AM
(125.177.xxx.34)
지금 집 팔아 쓰는게 가장 맞는 답이에요
언니가 그걸 다 고스란히 유산으로 받고 싶은 욕심에
얼토당토한 고집 피우는거에요
상속세 무서운줄도 모르고
애키우고 살림도 벅찬데 생돈을 병원비로 쓰나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언니가 뭐라든 귀닫고 님 할말만 계속 하세요
나는 여유가 없다
집 팔자
말 안통하는 사람인척 하세요
15. ...
'25.6.10 3:09 AM
(112.187.xxx.181)
언니, 내가 직장다녀서 돈버는 것도 아니고
애아빠 혼자 버는데
결국 울남편에게 우리부모님 병원비 대라는거 아니야?
왜 울남편이 내야 돼?
부모님 병원비는 부모님 재산으로 해결해야지...왜 남의 아들에게 우리부모 병원비를 내라고 하는데?
난 애들 어려서 일하러 나갈 형편이 안되는데 어쩌라고?
어쨌든 우리는 낼 형편이 아니니
언니 혼자 내든지 집 한채 팔든지 둘 중에 하나 밖에 방법이 없어.
언니에게 한마디 하세요.
16. ...
'25.6.10 5:01 AM
(221.142.xxx.120)
부모님은 뭐라고 하세요?
당신들 병원비때문에
자식들이 다투는 걸 모르시나요?
17. ..
'25.6.10 5:33 AM
(117.123.xxx.109)
대출받으세요.
18. ..
'25.6.10 5:48 AM
(1.235.xxx.154)
부동산 파는거 쉽지않아요
지금토허제때문에 거래도 없고 강남은 더 오를일만 남았다는데 부모님연세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쉽지않아요
부모님이 결정하실 일입니다
원글님은 돈이 없다 아이가 어리다 봐달라
이얘기만 하세요
19. ㅇㅇ
'25.6.10 5:50 AM
(14.5.xxx.216)
강남집 파는게 아까우면 언니가 그집을 사면 되겠네요
부모님은 그돈으로 병원비 생활비 하고요
언니가 돈부족하면 대출끼고 사면되죠
20. 음
'25.6.10 7:02 AM
(221.138.xxx.92)
여기쓴대로 솔직히 말하면서 대화해보세요..
21. 나는나
'25.6.10 7:09 AM
(39.118.xxx.220)
파는게 1순위지만 정 못팔겠다 하면 언니가 생활비 대고 나중에 상속시 생활비 정산해서 가져가라고 하시면 어떨까요.
22. ㅇㅇ
'25.6.10 7:23 AM
(175.199.xxx.97)
언니가 뭐라고 해도
돈이 없는데 안주면 끝이예요
언니가 돈을주고 이체기록 남겨놔
상속때 정산 하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