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냉장고 짜투리 채소 양파, 당근, 버섯
올리브유에 볶다가 참치 캔 하나 따서 넣고
스파게티 면 삶아서 대충 먹었어요.
페스토 한 수저 올려서 간하고.
귀찮아서 횟집가서 회나 사 먹을까 고민했는데
나갔으면 그냥 3-5만원 깨질뻔했어요.
선방했어요.
보통 스파게티 면은 삶는 시간이 10분인데
오늘은 얇은 면, 3분만 삶는 면이라
그나마 덜 귀찮았던거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찮아서 외식하려다
..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25-06-09 20:11:43
IP : 217.149.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6.9 8:14 PM (175.121.xxx.114)오 레시피.배우고갑니다
2. 오
'25.6.9 8:28 PM (106.102.xxx.201) - 삭제된댓글얇은 스파게티면 사야겠어요
3. ...
'25.6.9 8:38 PM (223.38.xxx.66)외식 넘 비싸요ㅜㅜ
얇은 스파게티면 사둬야겠어요4. 이뻐
'25.6.9 9:09 PM (211.251.xxx.199)스파게티 한번에 왕창 알단테로
삶아 건져 올리브 슬쩍 묻히고
1인분씩 냉동했다 먹어도 괜찮아요5. 오우
'25.6.9 10:13 PM (211.206.xxx.191)집밥 먹는 게 돈 버는 거예요. 요즘은 외식 너무 비싸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