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활용 매일 못버리는곳들 많나요?

불편 조회수 : 2,857
작성일 : 2025-06-09 18:32:01

전에 살던 곳들은 매일 버릴수있어서 나가는길에 버리고 하니 재활용 쌓일 일이 없었어요.

근데 지금 이사온곳은 일주일에 정해진날 한번밖에 못버리니 집에 엄청 쌓이네요.

특히 쿠팡에 주문하면 전엔 샴푸나 바디워시 참치 이런것들 비닐에 포장되어 오더니 이제 다 박스포장으로 바꼈는지 각각 박스에 배달오니 더 쌓이구요.

쿠팡 편리한데 박스 많이 쌓이다보니 이제 안 무거운건 직접 가서 사와야될려나봐요.

IP : 175.192.xxx.14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6.9 6:35 PM (116.38.xxx.45)

    2010년 이후? 아파트는 별도 재활용장이 있어서 매일 버릴 수 있는데
    이전 구축은 그렇지못한 경우가 많아요.

  • 2. 이사 오기 전에
    '25.6.9 6:36 PM (182.224.xxx.186)

    살던 아파트는 주1회 버렸어요
    식구가 6명이다보니 엄청나게 많이 쌓여 힘들었는데 이사 오니 주2회라 너무 좋았어요.
    매일 버리셨다니 그 아파트 주민들 부럽네요

  • 3. 신축
    '25.6.9 6:37 PM (121.172.xxx.170)

    주1회 버리다가
    주민들이 늘려달라고 해서
    수 토 일 3일입니다

  • 4. ...
    '25.6.9 6:3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2010년 이후 아파트에 살고 별도 재활용장 있는데 정해진 이틀만 가능합니다.
    문닫아놓는 창고가 아니니 매일 하면 매일 쌓여 있는거니 안되죠

    그 전에도 여러번 이사했는데 매일 버릴 수 있는 곳은 못 봤고요.

    개포신축 가보니 창고같이 되고 기계설비가 있어 매일 버릴 수 있더라고요

  • 5. ....
    '25.6.9 6:38 PM (116.38.xxx.45)

    헉 신축인데 매일 못버리나요?
    제가 살던 지역은 신축은 매일 버렸어요....

  • 6. --
    '25.6.9 6:40 PM (122.36.xxx.85)

    주1회에요. 적어도 주2회정도로 늘려주면 좋겠는데.. 2008년 입주 아파트요.

  • 7. ...
    '25.6.9 6:41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30년 넘은 구축인데 매일 버려요

    경비 아저씨가 많고 경비비를 많이 냅니다

  • 8. ...
    '25.6.9 6:4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도 신축 이사와서 제일 좋은 게 매일 재활용 버리는 거예요.

  • 9. 쓸개코
    '25.6.9 6:53 PM (175.194.xxx.121)

    저 사는 아파트는 전에는 매일 버릴 수 있었는데 관리문제로 월, 목, 토 .. 이렇게 3일만 버릴 수 있게 바뀌었어요.

  • 10. 어머
    '25.6.9 6:54 PM (218.54.xxx.75)

    매일이 아니었어요?
    주택가도 매일 버렸고
    빌라도 매일 수거합니다.
    사실 4인 가족정도면 어마하게 쌓여요.
    주 1.2회면 불편할듯 하네요.

  • 11. ....
    '25.6.9 6:55 PM (116.38.xxx.45)

    신축은 베란다 공간이 너무 작은데 매일 버릴 수 없으면....ㅠㅠ

  • 12. 빌라
    '25.6.9 6:59 PM (61.74.xxx.41)

    매일 수거 안해요
    월수금 합니다
    동네별 달나요

  • 13. ..
    '25.6.9 7:04 PM (213.43.xxx.230)

    신축인데 저희동네 신축들은 모두 1주일에 2번입니다

  • 14. 서울
    '25.6.9 7:11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신축인데 주 2회요
    딱 적당합니다

  • 15. ooo
    '25.6.9 7:16 PM (182.228.xxx.177)

    주 1회 구축 살 때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신축도 아닌데 11년차 아파트로 이사오고
    매일 버릴 수 있으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10여년 된 아파트면 매일 버리는 줄 알았는데
    우리 아파트 경비아저씨들이 애써주셔서 그런거였군요.
    음료수라도 사다드려야겠어요.

  • 16. 와우
    '25.6.9 7:17 PM (118.235.xxx.166)

    하루는 진짜 빡세네요
    그 날 놓치면 2주일치 쌓아놔야 하는건가요

  • 17.
    '25.6.9 7:24 PM (125.178.xxx.170)

    매주 목요일만 가능해요.
    2000년 건축 아파트고요.
    뭐 주문이 원해서 경비 아저씨 수를 팍 줄였으니
    관리가 힘들듯요.

  • 18. 주 1회
    '25.6.9 7:32 PM (115.140.xxx.221)

    분리수거장이 따로 있는데 주 1회로 정해져 있어요.
    분리수거를 수시로 하게 되면 1주일 내내 쌓여 있을테니 바로 앞, 뒤, 옆에 출입구와 베란다 등 위치한 동 주민들은 소음, 악취에 시달릴 거 같아요.
    제가 아는 매일 버리는 곳들은 야외 분리수거장이 아니라
    지하주차장 등 실내에 위치한 경우 수시로 버릴 수 있었고.
    공동주택이 아닌 일반 주택가는 쓰레기 수거하는 날 주 3회 내놓을 수 있더라고요.

  • 19. 나는나
    '25.6.9 7:51 PM (39.118.xxx.220)

    매일 버려요 관리하는 분이 따로 있어요.
    동마다 야외 분리수거장 있어요.

  • 20. 우리는
    '25.6.9 7:53 PM (125.249.xxx.220)

    처음부터(2007년)
    목요일 오후5시부터 금요일 오전 9시까지였는데요
    주 3일만 돼도 좋을 듯요

  • 21. ...
    '25.6.9 8:46 PM (112.152.xxx.61)

    신축인데 매일 버려요.
    이유는 주민들끼리 의견이 합치가 되지 못해서 그냥 입주 처음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요
    깔끔한거 좋아하는 분들은 아우성이더라고요.
    미관도 해치고 아무래도 냄새도 나고 하니

  • 22. 신축
    '25.6.9 8:52 PM (221.140.xxx.8)

    주2회 버려요. 매일로 바꿀지 주민투표했는데 대부분 반대했어여

  • 23. ㅇㅇ
    '25.6.10 1:39 AM (220.118.xxx.180)

    주상복합 아파트만 네번째인데 다 매일 버렸어요. 신축 주복 입주할때 입주민카페서 입주민대표가 재활용요일 정하자고 해서 주복은 매일버리는거 아니냐 했더니 매일버리는거로 정해졌네요.

  • 24. ...
    '25.6.10 9:25 AM (61.254.xxx.98)

    5년된 신축 대단지인데 주 1회에요.
    근데 사실 단지별로 돌아가며 1회라서 가까운 단지 재활용일에는 좀 걸어가서 버리는게 가능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400 어떤 모임이 있는데 한 사람이 언제나 제 옷만 지적 31 모임 2025/07/08 4,614
1733399 탈세하늬는 그냥 뭉개고 나가나요? 15 으잉? 2025/07/08 1,974
1733398 엄마랑 통화하면 짜증날때가 있어요 13 딸인데 2025/07/08 2,765
1733397 꿈에서 치고 박고 싸웠네요 2 2025/07/08 767
1733396 이대통령 또 빵진숙에 공개 경고 13 o o 2025/07/08 7,099
1733395 '이재명은 소년원 출신’ 허위사실 유포 벌금 400만원 23 ㅇㅇ 2025/07/08 3,180
1733394 중2 아들 핸드폰을 몰래 보다 들켰는데 7 엄마 2025/07/08 2,271
1733393 요즘 어디 버거가 맛있어요 ? 5 2025/07/08 2,061
1733392 민소매 부끄러워서 못입는분 있나요 23 민소매 2025/07/08 4,720
1733391 임대아파트랑 행복주택 아파트랑 1 현소 2025/07/08 1,313
1733390 차없이 못나가는 친구 6 아줌마 2025/07/08 3,594
1733389 자주 꾸는 꿈 있으세요? ㅁㅁㅁ 2025/07/08 389
1733388 현재 강남 기온 37도 3 ㄷㄷ 2025/07/08 2,727
1733387 저 반성했어요.ㅜㅜ 11 ... 2025/07/08 3,893
1733386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4 궁금 2025/07/08 1,449
1733385 욕을 부르는 나빠루 12 ******.. 2025/07/08 1,670
1733384 호캉스 가고싶은데 생리가 겹치네요 ㅠ 3 2025/07/08 945
1733383 돌아가신 시부모님 꿈 꾸시나요?(긴글주의) 6 ㅇㅇ 2025/07/08 1,195
1733382 [후기] 생애 첫 (약식) 건강검진 받았습니당 . . ;; 3 중딩맘 2025/07/08 1,039
1733381 저 치과 가야 하는데 2 날씨미쳤네 2025/07/08 938
1733380 노종면 “법안내용 자체를 모르시잖아요?” 12 에휴 2025/07/08 3,188
1733379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은데요 6 ㄱㄴ 2025/07/08 1,852
1733378 출근할때 창문 다 열고 출근 하시나요? 8 ddd 2025/07/08 1,671
1733377 새언니 피셜 제가 좋아진 시점. 13 ... 2025/07/08 4,491
1733376 명ㅅㄴ는 경호원들과 썸타며 즐기신 듯 9 2025/07/08 4,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