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속에서 양수란 물 속에 있는건데,
태어나기전에는 어떻게 그런건지 궁금해요.
그때는 폐가 활성화 ? 안되어 그런가요?
태어나면 공기로 폐가 활성화되는 건가요?
뱃속에서 양수란 물 속에 있는건데,
태어나기전에는 어떻게 그런건지 궁금해요.
그때는 폐가 활성화 ? 안되어 그런가요?
태어나면 공기로 폐가 활성화되는 건가요?
양수에 없으면 더 불안할 듯.. 버퍼가 없어서
폐는 사용 안하고 접혀져 있고
탯줄로 산소 공급 받는대요.
그러니 세상에 나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귀엽고 신기방기..
태동할 때 그 느낌이 선하네요. 행복했다 ㅋ
태어나서 울면서 폐가 쫙 펴지고 자가호흡 시작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mattia6&logNo=223757360711&prox...
탯줄은 산소공급도 하고 끼니도
되고 많은 걸 하네요.
그러면 먹고 싸고 하긴할텐데, 항문역할도 하고, 응아는
먹어도 안전한거죠?
정말 인체의 신비같아요
탯줄은 산소공급도 하고 끼니도
되고 많은 걸 하네요.
그러면 먹고 싸고 하긴할텐데, 항문역할도 하는지요?
태변은 먹어도 안전한거죠?
정말 인체의 신비같아요
탯줄은 산소공급도 하고 많은 걸 하네요.
그러면 먹고 싸고 하긴할텐데, 항문역할도 하는지요?
태변은 먹어도 안전한거죠?
정말 인체의 신비같아요
물고기가 양서류에서 포유류로 진화.
사람도 발생과정에선 올챙이 비슷한듯요
모체의 다른 장기들과 똑같이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받기때문에
스스로 호흡할 필요도 없고
대변도 배설하지 않는대요.
단, 양수라는 물에 쌓여 있어 양수를 마시면 소변으로 양수에 다시 배설된대요.
신비하죠
열 달 동안 폐호흡 없이 살다가
태어나고 나선 10초도 숨참기 어려우니
탯줄타고 놀기도 하고 미끄럼도 타고 자궁도 파고
재밌게 놀던데 참 신기하죠.
생명체의 고향은 바다래요
수정체 분화되기 전 초기 모습은
거의 물고기 비슷하고
신생아들 물에 놓아주면 헤엄친다는
얘기도 어딘가에서 들은 듯한데
근데 전 왜 물이 무서울까요
수정체는 눈에 있는 투명한 볼록렌즈 같은 기관이구요…
수정란 얘기 하시려던 듯.
수정란이 초기 분열할 때는 (분화되기 전, 이 아니고 세포분열 초기)
물고기 같은 게 아니고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가 서로 아주 비슷해서 구분이 안 가요.
그리고 사람 초기 배아에서 아가미 자국도 발견됩니다. 신기하죠.
비상용 아가미가 남아 있어서 물에 빠졌을 때 활성화된다면 우리는 익사하지 않고 다들 잘 살아남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해 본 적 있어요.
물속에서 충격 방지도 하고
이리저리 움직임도 가능하고요
생명의 신비로움은 정말 말로다할수 없죠
진짜 신기해요 보호막인가 ?
외경, 신화,메소포타미나 ?어디서 읽었는지 기억 안나는데 물고기 이야기 나와서
용도 물에서 나왔대요
직관,여성적,잉태,생물학적 유전자 에너지 형태,만물의 어머니, 세상의 자궁 의미 있다네요
깨어남의 상징도 있어 파라오 이마의 장식으로 쓰였다고
메소포타미아어에서는 만물의 어머니
헤라가 보냈다나 바다의 질서를 유지시키는 존재도 되고
어디선 최고신이 물 위에서 떠다니다 세상을 만들었다고
물 속에 있는 최고신을 잡으려고 천사들이 노력해도 안되었다나
지구는 물을 나누어 만든 곳이라고 하고
신화나 성경 보면 물이 우리의 근원같은 곳인가봐요
진짜 신기해요 보호막인가 ?
물고기 이야기 나와서
성경,외경, 신화,고대 종교 보면
용도 물에서 나왔대요
직관,여성적,잉태,생물학적 유전자 에너지 형태,만물의 어머니, 세상의 자궁 뜻이라네요
깨어남의 상징도 있어 파라오 이마의 장식으로 쓰였다고
메소포타미아어에서는 만물의 어머니
헤라가 바다의 질서를 유지하라고 바다로 보냈다나
물 이야기 나와서
어디선 최고신이 물 위에서 떠다니다 세상을 만들었다고
물 속에 있는 최고신을 잡으려고
천사들이 노력해도 너무 영적인 곳이라 접근도 안되었다나
지구는 물을 나누어 만든 곳이라고 하고
신화나 성경 보면 물이 우리의 근원인가봐요
진짜 신기해요 보호막인가 ?
물고기 이야기 나와서
성경,외경, 신화,고대 종교 보면
용도 물에서 나왔대요
직관,여성적,잉태,생물학적 유전자 에너지 형태,만물의 어머니, 세상을 감싸는 자궁을 뜻한다네요
깨어남의 상징도 있어 파라오 이마의 장식으로 쓰였다고
메소포타미아어에서는 만물의 어머니
헤라가 바다의 질서를 유지하라고 바다로 보냈다나
물 이야기 나와서
어디선 절대신이 물 위에서 떠다니다 세상을 만들었다고
물 속에 있는 최고신을 잡으려고
아랫신들이 노력해도 너무 영적인 곳이라 접근도 안되었다나
지구는 물을 나누어 만든 곳이라고 하고
고대 종교 보면 물이 우리의 근원인가봐요
우리 고향은 다 30억년전 지구의 바다
염도는 지금과 달랐고
그래서 우리몸의 70프로도 물
아가미 흔적 흥미로워요
자세히 써주신 댓글님 감사합니다.
처음 태어나서 보는 배냇똥도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어떤 분은 오죽하면 얼려서 영구 보관하신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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