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2개월 진급 누락으로도 충분히 진급에 대한 페널티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군이 내세우는 전투력 강화가 꼭 자동 진급 폐지로 이루어질까요... 전투력 강화는 다른 방안으로도 강화할 수 있는데, 진급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하여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려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상병이나 병장 월급을 덜 주려고 하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이 평등하고 하지만, 이미 입대 당시 1급 판정 받은 아이들과 3급 판정 받은 아이들은 체력 자체가 다릅니다. (예전에는 3급이면 현역 입영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3급인 애들을 현역병이 모자란다는 구실로 징병하여 기준에 미달하면 진급을 아예시키지 않는다? (우스개 소리로 애들은 팔다리만 다 달려 있으면 3급 현역 나온다고 합니다.)
군생활 잘 버티고 주어진 임무를 어느 정도 수행해내면 진급은 평등하게 다 해주어야 합니다.
후임이 계급 추월하고, 18개월 군생활을 일병으로 제대할 지도 모르는 정책을 시행해야 하나요...
5만은 넘었지만 동의수가 많을수록 좋다하니
도와주세요.
널리 알려주심 더 고맙습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onGoingAll/32739B8BA6E45CF9E064B49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