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20분에 태어났는데, 전 이게 유시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또 어디서는 술시라고 하고.
또 어디서는 유시가 맞다고 하고,
다 제각각이에요.
어디서는 예전 방식이라 7:30까지 유시라고 하고 또 어디서는 동경 기준이라 생시는 30분 늦춰서 봐야 한다고 술시가 맞다 유시가 맞다...
각각 사주 풀어본거 보니 또 많이 달라요.
생시에 따라 많이 다른데,,
늦은 나이에 개명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주 생시 땜에 고민이네요.
정각에 태어난 사람보다 중간 생시생이 많을 텐데 생시도 애매하고..
사주란게 믿을 게 못되는건가 싶기도 하다가
인생사 나이들수록 운명이 대부분 운칠기삼 운구기일 같은걸 느끼니
고민이네요.
유시, 술시 어느걸로 보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