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폭발이라 이틀째 바르고 있는 중인데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물로 닦고
그런데 생각보다 따갑고 가렵네요
한번 손가면 통제가 안될거같아 끙끙 참고 있어요
원래 이렇게 따끔거리고 가려운가요?
겨땀폭발이라 이틀째 바르고 있는 중인데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물로 닦고
그런데 생각보다 따갑고 가렵네요
한번 손가면 통제가 안될거같아 끙끙 참고 있어요
원래 이렇게 따끔거리고 가려운가요?
그렇다고 들어서 저도 땀 많은데 시도를 못해봤어요
네 맞아요. 무지무지 가려워요. 바를 땐 따끔하고, 시간 지나면 가렵고요.ㅠ
단 하루 바르고 포기. ㅜㅜ
드리클로 종류의 단점이
그거예요
자다가 자꾸 긁으면 상처나요
가끔 연고종류 발라주면
좀 괜찮아요
그리고 일주일 이상은
샤워 후 바르고 아침에 씻어야 해요
그러면 일주일에 한번만
발라도 됩니다
낮은걸로 쓰세요
노스엣센스가 함량 낮아요
저 바로 씻어버렸어요 ㅠㅠ
저도 하루 바르고 미친듯 가려워서 씻어냈어요. 저는 너무 최악이었어요.
밖으로 나오고 싶은 애들을 막아버리니
부작용이 있지요. 그냥 축축하게 어여 나오세요 할수도 없고 참 난감해요. 참고로 전 간지러워도 참아요.
드리클로 경력 10년 이상 됐는데.. 바르기 전에 겨드랑이를 완벽하게 건조시키고 발라야 해요. 조금이라도 물기? 땀?이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간지러워요. 완벽하게 건조된 아주 보송한 상태에서 바르고, 겨드랑이 접지 말고 만세한 상태로 완벽 건조해주면 안간지럽드라구여
샤워하고 겨드랑이 완전히 바짝 말린후 바르세요. 그럼 따끔거리는거 많이 줄어들어요. 물기때문에 자극감 생겨요. 그래도 따가우시면 노스엣센스라고 좀 덜 자극적인 제품 있어요
가려운데 대신 효과가 엄청 나더라고요.
전 재작년에 겨땀 땜에 회색처럼 젖으면 티나는
색상 옷 입지 못하고 주로 흰색 옷 입었는데
흰색도 땀이 넘 나니 젖어 속옷 비치는 거 보고
더이상 안 되되겠다고 드리클로 사서 발랐죠.
효과 좋아서 겨땀은 안 나던데 대신에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나도라고요. 그랴도 옷 젖는 것보다
나갔죠.
근데 재작년 드리클로 쓴 건데 작년에도 효과가
좋아 작년엔 드리클로 한번도 안 발라도 땀이
안나서 신기하더라고요. 올해는 땀이 조금씩
나길래 다시 드리클로 사용 중이에요. 전 바싹
드라이기로 말려도 따갑고 가렵더라고요.
그래도 겨땀으로 옷색 달라지는 것보단 나으니
버팁니다.
회색처럼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