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외가 말다툼 후에 며칠 냉전이 있었고
며느리가 며칠 전 저에게
"Xx씨가 저랑 애들 데리고 친정에서 생활하라 하고
주말에만 자기가 애들 보러 오겠대요, 어머님은 어찌 생각하세요?" 하길래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했더니 며느리가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이혼하겠다 하더라고요.
합가해서 산지 몇 달 안됐어요.
어찌하나요
아들 내외가 말다툼 후에 며칠 냉전이 있었고
며느리가 며칠 전 저에게
"Xx씨가 저랑 애들 데리고 친정에서 생활하라 하고
주말에만 자기가 애들 보러 오겠대요, 어머님은 어찌 생각하세요?" 하길래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했더니 며느리가 대답이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 이혼하겠다 하더라고요.
합가해서 산지 몇 달 안됐어요.
어찌하나요
뭘 어찌하나요? 내쫒는 모양새네요
냅둬요 알아서 하라고
며느리가 처음에 말할 때는
시어머니가 자초지종도 물어보고 아들 좀 어떻게 말려줬으면 했을꺼 같은데
너 편한대로 해라 하니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생각했을 듯요.
어쩌겠나요. 둘의 판단에 맡겨야지요.
아무리 자식이어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어도
둘이서 못 살겠다고 이혼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
합가했어요?
원인이 시부모일 가능성이 큰거 아닌가요?
제가 며느리라면 애들 두고 나갈거 같아요.
총체적 난국이네요.
며느님!!!! 어서 빨리 기회 줄때 탈출해!!!!
편한대로 해라고 이미 말씀하셨는데요
너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도 보주시고는 너무 앞서 나가셨어요
아들이 애랑 며느리를 처가로 피신시킨 것 같은데...
합가 후 아들이 처자식을 피신시키고 그 뒤에 이혼한다고 한다...
이혼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금방 각 나오는데, 시어머니가 어떡하냐고 물으면? ㅎㅎㅎ
시모랑 합가했는데 애들은 사돈이 봐주길 바랬던거에요?
나라도 이혼하겠네
아이고 그 엄마에 그 아들
얼른 탈출해야 할 집안이로세
친정부모가 애 봐줄거라니
그걸 시모가 왜 입에 담나 감히
합가라니...요즘 세상에.
합가 때문일 확률 90%에 10원 겁니다
굳이 합가한 이유가 있었나요?
아이들도 있다하니 따로 살았던거 같은데..
차라리 나가 살아라 하는것을 원했을거 같은데 이혼한다 강수 두었군요.
개뻥 ...이글 베스트가고 댓글 100개이상
이분 재미들렸네
82쿡을 너무 잘알아 ㅎㅎㅎㅎ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라니요ㅠ
며느리가 저런 말 할때는
어머님께 sos친거 같은데요
말리고중재는 커녕
너 나가서 친정가살면 편하겠네 라니..
제가 며느리라면 희망이 없게 느껴질듯요
니가 나가는게 나도 편하다 라고 하신 말이죠?
저는 그렇게 들리는데, 어떡하냐라고 물으시니 황당합니다
방관자로 사는 사람도 가족이라고 같이 살았다니
나같으면 애 나두고 이혼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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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운거 아시고도 저렇게 말씀하셨다구요?
보통은 무슨 일이냐 아들 불러서 말해보겠다. 애들 어린데 서로 잘 풀어라... 등등 말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아닌가요?
제 기준으로 보통의 시모는 아니신듯...
합가의 이유는 뭔가요?
아들내외 불화의 원인은 뭘까요?
시어머니가 아들 며느리일을 남일 보듯이 했군요
아들이 며느리한테 별거 통보했다는데
친정가면 편하겠네~ 라니요
며느리가 결정하는대로 따르는 수밖에 없겠어요
할 방법이 있나요?
본인들 선택에 맡겨야 하는거지요
저라면
아들에게 전화해서 내가 한번 말해보마 했을것 같아요
그리고 아들에게
이혼할 의사가 확실하지 않으면
가족을 내보내는거 아니다
중요한 결정은 심사숙고 하는거지
마음 내키는 대로 말 하는거 아니다
인생 긴데 그렇게 가볍게 살면 안된다 라고
말해줬을것 같아요
후 눈치껏 분가하시죠
어그로 끌어 또 베스트 가겠네요
며칠 전 제가 몸이 아파 신경질 좀 낸걸 며느리가 기분이 나빠 말다툼 하더니 이혼 얘기까지 나오네요.
합가중이라는 얘기는 일부러 끝에 쓰신건가요?
아들 이혼남 만들고 싶으시면 냅두시고 그건 안된다 하시면 분가시켜야죠.
원인도 해결 방안도 분명한것 같은데요.
근데 자기 아들은 이혼해도 처녀장가 보낼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던 친구의 시어머니, 결국 아들 재혼이 몇 번이나 어그러져서 아들이 50 넘도록 아들, 손자 밥해주고 빨래 해주고 행복하게 지내시더라구요.
열나게 댓글 썼는데
낚시글인거예요~~~???
시집 합가가 문제였다면 해결법이 왜 친정인가요?
분가를 주장했어야 될텐데요
시댁에 같이 살다가 아들이 자식과 처를 처가에 가라고했다는거죠?
근데 원글님이 가라고 했고
이때 왜 이유는 안물어보셨이요?
이혼사유가 시댁에 같이 살기싫어서인거 같으세요?
시어머니도 원했던 거 아닌가요.
어른이 어찌 그런 답을 주시나요.
딸이라도 그랬을지...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하세요.
시어머니에 대해서도 질렸을듯
원글님 몸아픈데 에 며느리한테 신경질을...
그리고 이유는 그거 하나가 하니었을 겁니다. 계속 쌓이다가 마지막 한방울로 컵에 물이 넘친거죠.
분가하라고 하시고 아들네와는 명절에만 잠깐보세요.
아들 며느리 인생 망치지 마시구요.
말투가 너무 소시오패스 같고 유치하고 이기적이라 이 분 글은 어그로 맞는 거 같아요.
꼭 그러잖아요.
- 신경질 좀 낸 거 가지고
- 시누이가 어리다고 아가씨라고 안 부를까 봐 제가 꼬박꼬박 그렇게 시켜요
- 아가씨 밥은 차려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며느리는 육아휴직 하고 집에서 놀면서 그 정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고
열받으라는 말투를 계속 쓰잖아요.
급 낮은 저질 어그로에게 자꾸 낚이지 마세요 좀.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아들 부부의 불화가 시어머니였군요
그래서 며느리가 남편이 저보고 친정가있으라고 한다고
상담한거구요
시어머니가 총체적 난국
아들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친정어머니가 애도 봐주시겠네??
세상에 말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님은
님 닮은아들 데리고 평생 사시면 될듯
그집 며느리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며칠 전 제가 몸이 아파 신경질 좀 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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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야 탈출해
대체 어쩌다 합가를 한거니
말투가 너무 소시오패스 같고 유치하고 이기적이라 이 분 글은 어그로 맞는 거 같아요.
꼭 그러잖아요.
- 신경질 좀 낸 거 가지고
- 시누이가 어리다고 아가씨라고 안 부를까 봐 제가 꼬박꼬박 그렇게 시켜요
- 아가씨 밥은 차려 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 며느리는 육아휴직 하고 집에서 놀면서 그 정돈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러고
열받으라는 말투를 계속 쓰잖아요.
급 낮은 저질 어그로에게 자꾸 낚이지 마세요 좀.222222
자작아니라면
말을 재수없게 하는 스타일
너 편한대로 살라니?
제 정신인가요
누구 약올리나요?
합가 를 왜 하신건지를 묻고싶네요 일단은요
뭔가 피치못해 합쳐서 사는걸까요 경제적인 이유등등으로요?
제 주변 합가했던 부부들은 전부 끝이 안좋아서요ㅜ
친정엄마하고도 같이 안사는게 최고거든요
아들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친정어머니가 애도 봐주시겠네??
세상에 말 참 요상하게 하시네요
님은
님 닮은아들 데리고 평생 사시면 될듯
저런 시모와 아들이라니
님 며느리 그동안 마음고생 엄청 했을 듯 하네요
차라리 빨리 탈출하는게 다행일지도..
너 편한대로 하라고 해 놓고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는 옛말이고 어른이면 그래도 며느리편 들어 주면서 다독거리기라도 했으면 저렇게 안 나왔을텐데 아들이나 에미나 똑같네요.
자작아니면 이 시어머니 정신나간거죠...
낚시글 아니면
진짜 이런 시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저같으면 이런 시모 평생 안보겠어요
또 왔네. 난 진짜 이러지 말아야지!
ㅎㅎ본인딸 아가씨라 칭하며 아가씨 밥차려줫냐 물었던 싸이코
엄청 못된 시모네요
애미나 아들이나 ㅉㅉ
합가가 가장 큰 문제.
합가 당일부터 부부가 매일매일 피터지게 싸웠을 듯.
엄청 못된 시모네요
어미나 아들이나 ㅉㅉ
82분들 이런거 너무 신나하니까 이분이 이러는거죠
자작이든 말든 댓글달고 좋다는 분들도 있던데
뭘 어째요
이혼 종용해놓고
애들은 원글님이 키워주겠네
아들네 불화의 원인일텐데 해밁으시네요.
합가는 왜 해서....
기어코 아들 이혼 시키는 시어머니
아들 혼자 떠맡아서 끼니챙기고 빨래 청소 본인몫 될듯...
이 정도 스토리면 낚이는 사람이 병신 아닌가요?
어른답지 못하셨네요..
트랄라레오 트랄랄라
며느리야 어리고 철없어서라고 여길수 있지만
시어머니 언행은 뭔가 싶네요...
개막장. ㅎㅎㅎ
아들 끼고 사세요.
며느리 육휴중 다이어트한다고 샐러드 먹는데
아들도 챙겨주라던 그 시모?
님 요양원은 안가고
이혼당한 아들 삼식이 밥 차려주겠네요.
시모 참... 인성 안봐도 알겠네요
젊은이라면 싸가지 없다고 하겠지만 늙었으니 뭐라고 해야할까...
말뽄새 보니 당신때문이네요 자식 이혼하는거.
친손주들은 키워주시는 거죠?
분가하고 싶단거네요
월세라도 내보내세요
아직 젊은거 같은데 왜 같이 살아요?
우리 이모도 이렇게 하더니 아들 둘 다 이혼시켰어요. 극 이기주의
자기는 혼자 못산다 맨날 울고 불고 아들 바지가랑이만 잡더니 둘 다 이혼시키더라고요.
그러다 아들 하나는 자기 아들 크는것도 잘 못보고 살다
50대 초반에 혼자 쓸쓸히 살다 죽었고요.
그래도 자기 잘못한거 하나도 몰라요.
글 쓰는 내용 보니 ㅁㅊㄴ이네
며느리는 분가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그 다이어트 시엄니?
진짜 노답
뭘 어찌해요. 아들 이혼시키던가 두 집이 분가하던가 해야죠.
주작이 아니라면 님 하는 행동봐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이분 혹시 며느리보고 자기딸한테 아가씨라고 부르라 한 사람? 인가 했는데 댓글보니 맞네요 ㅎㅎ 며느님이 이제라도 생각 잘 했네요
주작 아니에요???
애초부터 합가가 에러
합가 후 부부싸움의 주 원인도 시모(지 몸 아픈데 왜 며느리에게 성질을 내지?)
그 원인제공자가 남 일 보듯 그럼 편하겠네~도 모자라 사돈을 자기 손주의 육아도우미 취급(같이 살면서 시모가 손주 육아도 안 해 줌?).
며느리야, 도망쳐.
시모는 아들 뒤치닥거리 하며 오손도손 살라고 하고.
너 편한대로해????
며느리가 힘들어서 도움를 요청하는데
저딴식으로 말했다구요???
남편이나 시어머니나 똑같네요
댓글내용 맞다면 며느리 되시는분 빨리 이혼하시길.
저런 ㅆㄴㄷ하고 어찌 살아요?
이런 시모랑 합가라니..
얼마나 힘든일이 많았을지.
분가해라도 아니고, 네 편한대로 해라?
이게 말입니까?
먈하는 뽄새가 어린애보다 못하네. ㅉㅉ
축 이혼
그냥 이 시모한테 애 맡기고 이혼하지요.
뭘 어째요. 며느리가 SOS 쳤는데 본인이 이혼하라고 했구먼.
이혼하는 게 좋겠네요.
주작 아니면 댓글이 고픈 정신병자죠
너무 심심해서 욕이라도 먹고싶은가봐요ㅋ
요새 누가 시모랑 살아요. 게다가 신경질이라니.......ㅉㅉ
그 아들 끼고 사세요.
다이어트 그 분 맞네요
진짜 82 욕먹이려는 주작인가봐요
그걸 말이라고 하신 거에요? 아들하고 둘이 살면 좋겠네요. 라는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을 듯.
낚시아니에요?
아들 이혼시키고 싶었죠 솔직히???
왜 합가하게된건가요?
아들이 돈이없어 한건지
아님 님이 혼자살아서 합가한건지
그집은 누구돈이고
합가시 아들집은 어찌됐는지.
일단 신경질낸건 사과하시고요
ㅡ자식에도 안하는 신경질을 왜 남의딸에게?
아들불러서 자세히 물어보시고
부부사이 이혼이면 할수없지만
고부사이 이혼이면
따로 사는게 답이예요
애초에 합가가 왠말인가요?
통일다음 힘들다는 그합가를..
옳거니하고 대답했나봐요. 이런 시모랑 어찌 한 집에 사나요? 시모 몸 안좋을때마다 신경질 내는거 받아주며 같이 살 이유 1도 없죠. 요즘 젊은이들이 얼마나 똑똑한데요. 축하드려요 아들 반품 ~
원인제공하신 것 같은데
뭐가 궁금해서 글 남기셨어요?
" 너 편한대로 해, 친정가서 살면 편하겠네 부모님이 애들도 봐주시겠네."
원글님이 헤어지는 쪽으로 미셨는데요.
이 시모 저번에 며느리한테 아들도 샐러드 챙겨주라 했다고 한 할머니네.
할머니 잘하셨어요.아들 이혼시키고 둘이 재미나게 사셔요.
이왕이면 손주도 키우시지 재미지게..
그 분 맞는 듯..
아들부부만 있게요?
17살 어린 딸도 같이 살아요
며느리가 딸에게 함부로 할까봐 자기딸한테 존대말 쓴다는 웃기는 시모
이 원글 걔잖아요
며느리더러 아가씨밥 차리라던 미친시모
뭘 어떡하나요 잘해주지도 않고 괴롭혀서 이혼하는건데 아들이 양육비보내고 이혼해야죠 아니 내몸이 아픈데 왜때문에 며느리한테 어디서 감히 짜증이죠? 내자식도 아니고 남의 귀한집 딸래미한테
님들 귀신같이 찾아내시네요 ㅋㅋ
팔이쿡에서 쫓아냈으면
ㅎㅎ17세도 아니예요
24세 대단하신 아가씨 며늘더러 모시라는 또라이
이 집 며느리 육아휴직도 주는 괜찮은 직장 다니는데
왜 이런 집구석에서 합가를 했는지.
남편이 차은우급으로 잘생겼나요?
여하튼 늦게라도 정신차려서 다행이고
며느님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님때문에 이혼하는 듯
며느님 탈출 축하드립니다~
소설각..
합가로 환경설정 끝났네..
빨래해주면서 80,90까지 사세요
아들은 60,70까지 늙은 어매가 해주는 밥 먹다 다 늙으면 자기대로 밥해먹으며 살면 되겠어요
그나저나 며느리 샐러드글은 어떻게찾아요? 암만 찾아도 없네요
합가~~ 가 잘못했나보네요
댓글에 상처받지말기~~
경제적으로 준비되면ᆢ할수있다면
아들,며느리 따로 살게하면 어떨까요
사실 솔직히 세대가 다른데ᆢ
한집에서 사이좋게 같이 살기 힘들듯요
아들,며느리 서로 잘잘못 떠나서
어른들이 더 힘들것같아요
노답...
원래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남일 말하듯이 하네요
무슨일 있니 난 니편이다
부부는 그래도 같이 살아야지
용돈이나 보내주지 그러셨어요
맛있는거 사먹고 풀라고
헐.. 자작.. 아니시죠?
나가란 소리로 들리는데..
이혼 안하기가 쉽지 않겠어요.
시어머니가 쓰셨는데도 이정도면...
며느님 느끼기엔, 님 가정과 살기 싫을듯요.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아들 부부의 불화가 시어머니였군요 22222
별 사람이 다 있네요.
자기 몸 아프다고 며느리한테 왜 신경질을 부리나요
며느리가 동네북입니까 22222
아들한테나 짜증내세요
왜 남의 집 딸한테 그러세요
아들 손주들 합가해서
까고 사시게 생겼네요
합가는 왜 한거예요?
육휴 한거 보니 아직 애도 어리고 직업 좋은데 .
본인이 몸이 아픈데 누구한테 신경질을 냈다고요?
와 그것도 안 믿어지는데, '신경질 좀 낸 걸?' 미쳤네요 진짜 도른자
드디어 이혼으로 이 어그로 시리즈가 끝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