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도 거의 다 컸고 살림만 해서인지
진심 먹는 얘기에만 올인하네요.
50 넘었으면 아이들에게 손 가는 일도 없고,
이제 나가서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세상 구경, 사람 구경, 소소하게 알바비 버니까 사실 전 좋아요.
할 이야기가 먹는 얘기 뿐, 답답해보여요.
얘들도 거의 다 컸고 살림만 해서인지
진심 먹는 얘기에만 올인하네요.
50 넘었으면 아이들에게 손 가는 일도 없고,
이제 나가서 소일거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세상 구경, 사람 구경, 소소하게 알바비 버니까 사실 전 좋아요.
할 이야기가 먹는 얘기 뿐, 답답해보여요.
소일거리라도 구할 능력이 안되서 그런건 아닐까요? 먹는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친구하기 답답해하겠어요
전업이라서가 아니라 그 친구만 그런 거예요
원글님도 더 활발한 활동하는 사람이 보기엔 답답한 삶일수도요. 친구가 못된게 아니라 답답하고 노잼이면 거리를 좀 두세요.
친구인데 넘 냉정한거 아니세요?
전업 까는 글은 아니라 믿고싶네요
알바안해도 먹고살만한가보죠
이야기의 주제가 풍요롭지 못한 건 지능이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죠.
전업이 그런 경우가 많아 여기서 맨날 베스트 가는 소재.
원글님도 더 활발한 활동하는 사람이 보기엔 답답한 삶일수도요. 친구가 못된게 아니라 답답하고 노잼이면 안 좋게 생각하기보다 만남이나 연락을 좀 줄이는걸로 내 마음을 조절하세요.
이건 직업이나 연령대 상관없이
시야가 좁기나 정서 지능 낮은 사람들은
본인 얘기만 끝도 없이 해요.
원글님이
그 친구도 공감할 수 있는
다른 얘기로 화제 돌려 보세요
알바 안해도 돼면. 앚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모든 사람이 다 일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마다 다른듯요.
제 친구 전업해도 세상 돌아가는거 다 알고
대화 주제거리도 다양해요
원글과의 대화는 먹는것만 이야기해야하는 상태인가봅니다.
왜요?
티비도 맨날 먹는 타령 먹으러 여행 가는 얘기뿐인데?
왜 꼭 소일거리라도 해야 하나요?
먹고 살 걱정 없고 먹는것에 진심인 사람들은 먹는데서 삶의 의미 찾아도 되는거지?
부럽기만 한데요?
직장 다녀도 그런 친구들 있어요.
만나면 애 얘기, 안만나면 카톡으로 애사진 보내며 애얘기.
직장을 다녀도 시야가 좁고 관심사가 다양하지 않을 수 있어요.
어느 누가보면 소일거리만 하는 님도 답답해 보일 수 있답니다.
대화는 상대에 맞춰서 하는거잖아요
친구분이 배려한거네요
본인 알바 하는데 친구는 놀고 먹는거 같아서 심통 난건가요?
원글도 전업하다 알바 하는거 같은데 이런글 웃겨요
애들 어릴때 동동거리며 독박육아 하다 중고등되며 해방되었는데 자유좀 누리며 살면 안되나요?
왜요? 잘하는거같기도하네요? 괜히 정치니 종교얘기하다가 몇십년친구관계 금가서 안보고 살고 그럼거보다 나은듯해요.
주로 자식얘기하는 사람
시집 흉만 보는 사람
남편 흉보는 사람
살림 얘기만 하는 사람
직장인이 상사 흉. 동료 흉만보는사람
업무 얘기만
저 위처럼 시댁 자식 남편 흉
먹는 얘기만.
친구 흉
등등
전업이라고 직딩이라고 정해져 있는게 아녜요
친구 하나
학창시절부터 먹는 거에 관심 많더니 지금도 그래요
장본 거 , 포인트,변동 혜택,외식 , 유행하는 음식,
지역 특산물, 호텔 음식 얘기 주구장창 해요
음식 사진도 자꾸 보내고
피하는 수 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친구보다 내가 낫다는 우월의식이
님 심리에 깔려있는 거 같습니다.
자꾸 친구를 평가하고 싶고 뒷담화하고 싶어지면
더 이상 만나지 않는 게
그간 정을 나눈 친구로서의 도리라 생각되네요.
알바 안해도 사는데 지장없나보죠.
꼭 알바해야할 이유가 있나요?
친구분은 그게 행복할수도 있어요.
그리고 글쓴님이 알바하실때. 또다른 사람은 글쓴님이 한심해보일수도 있어요.
정규직을 해야지 알바는 무슨....이라고...
다 각자의 삶이 있는겁니다.
그냥 존중해주세요.
님이 더 한심해보이는 건 저 뿐만이 아닐껄요...
친구 많고 모임 많은 사람은 알바 얘기만 하는 원글님이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요? 부끄럽게 괜한 우월감 갖지 마세요
원글님도 얼마 전까지는 전업이셨던 거 같은데
왜 올챙이적 생각 못하시고 갑자기 난 너랑 달라 시전을~
전업들도 먹는 얘기 많이하고 요리부심 심해요.
근데 그건 전업들 주업무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가족의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댓글들이.......
먹는얘기 별관심없음
그분이 맛집이나 요리에 관심이 크신가보네요
관심사가 먹는거라 그래요.
제 주변 아는분은 금얘기만 하는데 그분 관심사는 금값임.
원글은 무슨 얘기를 그리 하는데요?
솔직히 알바하면서 무슨 세상얘기를 그리할게 있는지. ㅎㅎ
저도 그렇고 제주변도 직장다니는 사람 대부분인데, 친구들이랑은 회사 얘기 별로 안해요.
먹는얘기가 나아요
청소년기 자식이랑 분리안되서
자식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 사람보다 나아요
본인은 없고 자식자식
나는 그 자식이 누구랑 싸웠는지 왜 하루종일 웹툰만 버는지 어떤반 누구랑 친한지 관심없다고!!
전업친구로 일반화는 금물.
그 친구!
먹고살 걱정없는데.. 굳이 소일거리해야하나요.
전업이면 심심하다는 건 편견이에요..
그게 상대 탓이기만 할까요?
원글님하고는 먹는 얘기말고는 통하는게 없으니 먹는 얘기만 하는 건 아니고요?
남 탓 하기 전에 나는 상대를 어떻게 대했나도 생각해보기를...
이 글만 봐도 왜 상대가 원글님한테 먹는 얘기나 하는 줄 알 것 같은데...
이렇게 익명으로 뒷담화하는 사람한테 뭔 얘기를 할까...
님도 치열하게 일하는 고소득전문직여성이 보기엔
자기랑 오십보백보인 전업험담이나하고
이리기웃 저리기웃 세상헐렁하게 사는
한심한 아줌마예요
차라리 맛집정보나 반찬정보라도 알차게 알려주는
전업이랑 더 친해지고싶지
지돈 지가벌면서
혼자의기양양 허드렛일아줌마 뭐그리 대단하다고
이런소리듣기싫으면 남 까대기하지마세요
밥먹는게 중요하죠
삼시세끼란 프로가 괜히 나왔겠어요?
전업이니 밥 열심히 차리니까 밥 이야기 하나보다 해요
친구라면서 온라인에 뒷담화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