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랑 알타리하려는데
한번에 많이 하려니 일이고
조금씩 자주하려니 귀찮고..
어떻게하세요?
알타리는 4단정도 파김치는 두새단 할까해서요.
걍 사먹을까하다 집에 남는게 고추가루라;;
파김치랑 알타리하려는데
한번에 많이 하려니 일이고
조금씩 자주하려니 귀찮고..
어떻게하세요?
알타리는 4단정도 파김치는 두새단 할까해서요.
걍 사먹을까하다 집에 남는게 고추가루라;;
익은김치 좋아하면 많이
갖 담은거 좋아하심 그때그때
곰삭을수록 깊은맛이 나는게 김치라
갖담근 겉절이파
남편이랑 아이들은 폭 익은 묵은지파예요;;
알타리는 무랑 줄기 부분.. 거기 흙묻은 부분은
잘라 버린다고 생각하면 일이 삼분의 이는 줄어듭니다.
가까워마시고 잘라 버리세요.
한번에 4단하기는 좀 그렇고 6단은 해야 효율이 나올텐데요…
파김치도 난이도 최하 수준이니 그 정도면 금방 합니다.
익은김치, 젓갈 넣은 김치 안먹는 집이라 조금씩 자주 슬쩍? 무치는 느낌으로 간단히 만들어요.
제주무 6개로 깍두기했는데
익으니 딸램이 극찬을 하네요;;
근데 슬슬 바닥이보이니 얼른 새로 담가 익혀야 바로 먹을텐데 싶어서 맘이 급해져서요.
파김치는 제가 좋아하고 얼갈이랑 열무도 담그고싶은데..
3식구 2단 담아서 한달만 먹어요.
몽땅 담아도 김냉에 넣음 오래 먹을수 있고
시어터지면 지져먹음 정말 맛있어요.
먹고싶다ㅜㅜ
한번에 양념을 많이 해서 냉동시키세요
양념만 안 해도 금방해요
한번도 안해봤어요.
괜찮나요?
마늘 생강도 다 넣은걸 양념하는거죠?
꽁꽁 안얼어요 워낙 염도가 세서
찹쌀풀까지 다 섞어서 통채로 냉동
저래놓으면 아무거나 사다가 절이는동안 냉동실에서 꺼내놓고 걍 슥슥
한번에 하면 힘드니
한가지 김치 만들 때 기본 양념 만들었다 김냉에
보관했다가 1,2일 간격으로 하루 하나씩 만드셔도 좋을 듯.
장마가 오기 전에 김치 담가 두는 거 삶의 지혜죠.
가족들이 식성이 다르니 ㅎㅎ
적당히 하셔야겠네요...
저흰 묵은지 말곤 금방한거 좋아해서 조금씩 해요..
양념만 많이해두고 조금씩 담가요
일주일에 한번 담가요. 매주 일요일. 그럼 자주 인가요?
겉절이를 좋아해서 슬쩍 절여서 빨리 담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자주 조금씩 아니고 자주 많이씩 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