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 나민지
'25.6.9 9:47 AM
(211.234.xxx.30)
그 사람 지난 대선때 윤석열로 결정했다고 했어요.
그해놓고선 맨날 나민지라고 ㅉㅉ
2. 제생각
'25.6.9 9:48 AM
(118.235.xxx.18)
갈라치기 작업글 일수도.
지역 나이 세대 갈라치기도 리박이들 주요 작업이거든요
오늘 아침에 강남글 여럿
3. 흠
'25.6.9 9:50 AM
(119.56.xxx.123)
맞아요. 그런 류의 글들보면서 또 잠시 82 덮어둬야하나 했답니다. 사람들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네요.
4. 이런글
'25.6.9 9:52 AM
(112.157.xxx.212)
이런글 올라오길 기다렸어요
부유층 세금 이문제가 이제 공론화장에 올라올때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노블리스 오블리주 문화가 장착 되려면
일단 사회에서 세금 꾸준히 많이 내는 사람들에게
어느정도의 베네핏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말해도 세금꼬박꼬박 많이 내는건 능력이라고 생각하구요
그 세금이 복지까지 아울러 모든비용의 기본이 되니까요
하다못해
해외나갈때 페스트트렉을 이용하게 해준다든지
있는 국가재산으로 세금 많이내는 사람들에게
자긍심도 맛보게 해줘야 세금도 열심히 내려 하겠죠
부유층은 모든 혜택에서 제외시키면서
늬들은 세금만 많이내라 많이 벌지 않느냐??? 이러면서
노블리스 오블리주만 외치는것도 무리죠
5. 112님
'25.6.9 9:56 AM
(110.10.xxx.193)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세금많이 내는만큼 그만큼 애국도 한다는 건데
6. 112님
'25.6.9 9:58 AM
(14.50.xxx.208)
솔직히 저도 어느정도 돈이 있지만 우리들은 당연한 것에 대해 너무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돈 많이 쓴다고 백화점 vip 은행도 vip 세금까지 많이 낸다고 vip 라는 것은
내가 위치해 있는 강남이라는 인프라 자체가 어마어마한 세금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하고 있어요. 우리가 혜택 받는 것은 당연하고 나 혼자만 받고 싶어하는 그
이기심때문에 2찍을 찍게 되는 거 같아요.
내가 많이 버는 것이 꼭 내 능력만이 아닌 사회가 날 도와줬기때문이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세금내면 어떨까요? 저도 꽤 세금 많이 내고 가끔 두달치 월급이 고스란히 나갈떄도 있지만
그만큼 아파트 오른 것 생각하면 님 생각 자체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7. 112님
'25.6.9 10:02 AM
(14.50.xxx.208)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한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너희들은 정말 운좋게 이 대학을 들어왔고 졸업하면 웬만한 회사는 다 들어가는 것이
너희들 자신만의 노력만이라고 착각하지 말라고요.
아직도 집안형편 때문에 공장이나 대학포기하는 사람들 많다고요.
모든 교육과 환경을 똑같은 선상에 놓았다고 생각한다면 여기에 못 앉아 있을 학생들
많다고요.
그만큼 많이 받았기에 사회에 되돌려 줘야 한다고요.
8. 네네
'25.6.9 10:03 AM
(211.234.xxx.244)
어줍잖은 선민의식 문제죠.
그렇지만 이제 인간의 감정이나 욕망에 대한
논의는 입만 아프고
사회구조적으로
세금을 성실히 많이 납부할때 가시적인 자부심을
가질수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봅니다.
그래야 선순환이 일어나죠.
9. 14.50님
'25.6.9 10:03 AM
(112.157.xxx.212)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브이아이피가 되기위해
그분들이 많이 이용하고 공헌도도 높인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vip돼서 주차가 편리해지니 그 베네핏 안 놓치려고 노력하는 면도 있겠죠
세금이 더 많이 걷히면
국가에 할일이 더 많아질겁니다
부유층이 세금을 덜 내려고 절세수단을 강구하는 것보다는
그 혜택을 나도 받아보려고
더 열심히 세금 잘내려고 노력하지 않을까요?
세금을 강탈당한다고 생각하는 부유층에게
국가 당근을 줘야 하는건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충분히 고려해 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 좋네요
'25.6.9 10:04 AM
(118.235.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글님,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안 정말 좋아요.
그런 베네핏은 물론, 존경의 눈빛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공기관 방문 했는데
어떤 민원, 어르신이 양복 상의에
로타리클럽 온갖 훈장, 뱃지 등
상의 전체에 빼곡하게 달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엄청 귀여워 보였는데
분명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본인 스스로
기부와 봉사에 대한 자긍심이 상당하구나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이게 전국민에게 장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사회 기여에 대한 우월감 가질 수 있도록, 나머지는 존경하는 눈빛 보내며
그렇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이번 정부에서도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11. 세금 납부 혜택
'25.6.9 10:06 AM
(110.10.xxx.193)
사실 보면
서구권에는 세금 많이 낸것에 대한
사회석 혜택이 하찮은거라도 있어요.
정작 그런게 없는 나라는 중국같은 나라고요.
대통령님도 세금으로 국정 운영 하시는데
세금 많이 낸 사람도, 세금 많이 내도
욕이나 먹는 지금 현실은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죠.
이왕 내는 세금,
기분 좋다. 이렇게 느껴지게
모두가 윈윈하고 모두가 기분좋은
그런 게 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지금은,
세금 다 내고도 욕먹는 포지션이라
억울하다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거에요
있는
12. 오래전에야
'25.6.9 10:06 AM
(112.157.xxx.212)
서민들을 졸라매서
일부 재벌층들을 만들어내던 시대였으니
늬들이 더 많이 부담해야 한다라고 당연하게 말했다면
지금은 능력위주의 시대가 왔고
우리경제도 성장해 왔죠
물론 국민 모두의 피땀으로요
그렇다 해도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사회니
부유층들은 당연히 세금만 부담해라 한다면
각자의 입장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절세와 세금도둑을 먼저 고려할까요?
아니면 그래 내야지!! 이렇게 생각할까요?
13. 112님
'25.6.9 10:06 AM
(14.50.xxx.208)
세금이라는 것은 결국 님이 가지고 있는 많은 자산에 붙어 있는 관리 세금이죠.
아파트 가격이 폭등해서 세금 많이 내는데 또 무슨 혜택을 받고 싶은가요?
정말 운이좋아서 그때 아파트 산 내 자신에 대해 칭찬은 가끔 하지만
그렇기에 그 세금 당연히 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세금 많이 낸다고 혜택 받고 싶다고요?
그럼 아파트 가격 폭락도면 좋을 거 같으세요?
결국 자산이 폭등해서 내는 세금에 대해 가끔은 내가 너무 운이 좋다는 생각하면서
내는데 혜택받아야 된다는 사고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14. .............
'25.6.9 10:08 AM
(223.38.xxx.47)
저는 세금 많이 내고 싶어도 못내는 거지라서
지역에서 세금으로 쓸수 있게
기부를 합니다.
기부도 알아보고 있어요. 인구수 적은곳 알아보고 있어요.
10만원이든 5만원이든
나라에서 세금받는것도 찾으면 있을테지만
일부러 안받아요. 당장 밥은 먹어서 호호
15. …
'25.6.9 10:08 AM
(121.142.xxx.89)
능력위주 ㅎㅎㅎ
마이클 샌델 교수의 능력주의 비판을 들어보시죠.
16. 국가에 대한 기여
'25.6.9 10:09 AM
(110.10.xxx.193)
부자들은, 세금납부 성실하게 하는것으로
애국심을 표시해요.
누군가가
월급받고 일하니까
그 노동을 당연시 여겨지는 사회보다는,
월급받고 일해도
그 분에게 감사히 여기는 마음을
서로 갖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고 여겨지네요.
17. 공감 14.50님
'25.6.9 10:09 AM
(14.63.xxx.106)
112님 110님 말씀도 이해는 가는데 저는 14.50님 말씀이 더 공감갑니다.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이 나라가 아무것도 해준 게 없는데 진공상태에서 나혼자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게 아니예요. 이미 내가 돈을 잘 벌 수 있는 데에는 국가의 혜택이 있는 거거든요. 그것이 유형이든 무형이든 간에요. 일정부분 내가 미리 받아서 그것을 발판으로 내 이익을 많이 가져왔으니 일정부분 또 사회 인프라를 위해 돌려주는 거죠. 그래야 또 내 일도 잘 될터이니. 이런 개념인거지 마치 국가는 날 위해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데 나에게 세금을 강탈해간다?? 이거는 정말 세금에 대한 기본개념이 좀 잘못된 거예요.
18. 아파트가격
'25.6.9 10:10 AM
(112.157.xxx.212)
아파트에만 꼽혀 있으신것 같은데요
급여생활자들도
고급여층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매달 급여에서 세금꼬박꼬박 떼내지요
부동산이 급등해서 세금을 내는 층이
우리나라 전국민 세금제공자들 비율에 맞추면 얼마나 될까요?
저는 강남에 안살아 모르겠지만
강남 사람들도 집 값이 너무 올라서
재산세 종부세 낼때 돈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100억 짜리 집으로 올랐다면
그 세금은 매해 내는 겁니다
19. 112님
'25.6.9 10:11 AM
(14.50.xxx.208)
은행 백화점 다 사기업이죠.
vip라는 그 이면속에는 님이 창출해주는 어마어마한 이익이 있으니까
근데 나라에서는 님 세금으로 나라가 이익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님이 받는 그 인프라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느껴보세요.
제가 주말농장 하려고 집 하나 샀다가 전기 놓고 수도 놓고 가스 놓고 도로 까는데
천문학적 돈이 들어서 그 농장 포기한 적 있어요.
자기 자산에 대해 당연히 내야 할것에 대해 반감을 품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사고방식이면 다른 나라로 이민가셔야죠.
20. 뭐든지
'25.6.9 10:11 AM
(110.10.xxx.193)
당연한건 없어요.
그리고 부자들 중에는
자수성가 부자들도 많거든요.
서로의 노동이, 월급을 받는다는 이유로
또는
사회 기득권이라는 이유로
당연시 여겨지고
서로에게 고마움이 없는건
문제많은 사회에요.
21. 어느 진상이
'25.6.9 10:13 AM
(110.10.xxx.193)
당신 월급받고 일하는건데
내가 당신한테 고마워해야해? 이렇게
진상떨면서 월급받는 직원 괴롭힌 진상 얘기가
기억나네요.
22. //
'25.6.9 10:13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자식이든 집안이든 지원을 받아야 배우고 능력을 찾을 기회를 얻음.
먼저 지원해준다함 후에 더크게 되돌려 받는
선지원 후복지.
23. 흠
'25.6.9 10:13 AM
(118.235.xxx.231)
이런글님, 공항 패스트트랙 이용안 정말 좋아요.
그런 베네핏은 물론, 존경의 눈빛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공기관 방문 했는데
어떤 민원, 어르신이 양복 상의에
로타리클럽 온갖 훈장, 뱃지 등
상의 전체에 빼곡하게 달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엄청 귀여워 보였는데
분명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 텐데,
본인 스스로
기부와 봉사에 대한 자긍심이 상당하구나
정말 보기 좋았거든요?
이게 전국민에게 장착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사회 기여에 대한 우월감 가질 수 있도록, 나머지는 존경하는 눈빛 보내며
그렇게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이번 정부에서도 신경 써주면 좋겠어요.
24. 흠
'25.6.9 10:14 AM
(118.235.xxx.231)
14님
대학교수님 의견에 무척 공감합니다.
근데, 다른 분들 말씀처럼
자본주의 사회에서
베네핏만큼 확실한 유인책은 없어요.
부자라 해서
모두 의식 수준 높은건 아니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세금 많이 내는 정도에 따라
등급 나눠 뱃지같은 표식 아이템
국세청에서 지급 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처럼 당연하게 여기는 분들은
굳이 그 표식 안 해도
자긍심 넘치고
세금 내는 게 억울하지 않겠지만
내가 내는 세금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꽤 많거든요
25. 원글님
'25.6.9 10:15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생각, 정말 선진적이고 좋습니다.
이제는 한국사회도
이런 사회적 성숙을 만들어나갈 수준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26. 원글님
'25.6.9 10:21 AM
(110.10.xxx.193)
본문은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느껴졌는데
댓글들 쭉 읽어보니 생각이 선진적이에요.
세금 많이 내는것에 대한
유인책, 그것이 베네핏이라면
득이 많이 유인책이라서
적극 고려해야지요.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열심히 세금 낼거에요 ㅎㅎ
원래 세금 잘 내던 사람들은
국가에 대한 감사함이 생기고 커지겠고요.
이제는 한국사회도
이런 사회적 성숙을 만들어나갈 수준이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27. ,,,,,
'25.6.9 10:22 AM
(110.13.xxx.200)
어줍잖은 선민의식 222
자수성가가 본인들 잘살려고 노력한거지 그돈 뭐 다른 사람한테 퍼줘요?
왜 그걸로 난척에 선민의식 쩌는거죠?
그게 우습다는 거죠.
112님의 교수님말씀 격공하구요.
우리나란 경쟁의식이 너무 강하고 이기면 뭐 되는것처럼 사는 기득권이 문제라 생각되요.
112님의 정신이 서구에는 있기에 자수성가한 빌게이츠도 엄청난 돈을 기부로 돌리는 거겠죠.
우리나란 내가 잘나서 된거니 나만 잘먹고 잘살면 끝이구요.
김누리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교육전반이 확 바뀌어한다는 게 절대 공감갑니다.
28. 118님
'25.6.9 10:23 AM
(14.50.xxx.208)
그것이 또다른 신분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전 그렇게 모든 배지 주렁주렁 달고 다니시는 분들 애잔해 보여요.
자기 자신에 당당하지 못하니까 그런 배지 달고 알아봐서 모시라는 생각
자체가 박혀 있잖아요.
세금 자체는 내 자산이 그만큼 올랐다는 것에 대한 것이니 그것에 대해서
억울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사실 그것이 너무 억울해서 다들 2찍 하잖아요.
하지만 내가 누리고 있는 인프라는 생각도 하지 않고 무상급식이나 무상교복
그런 풍족한 환경속에서 좀 더 나은 인재가 나오기를 바라지 않나요?
가끔 세무서에서 통지서 같은 종이 한 장 오더라고요. 세금 납부 성실해 핬다고..
29. ...
'25.6.9 10:25 AM
(59.19.xxx.187)
강남지역 체납세금 다 내고 나서
혜택을 달라고 하세요
체납세금도 많은데 혜택 운운 웃기네요
30. 좋아요
'25.6.9 10:27 AM
(1.217.xxx.218)
이렇게 문제의식을 가지고 품위있게 댓글로 토론하는 것 너무 그리웠어요.
제가 처음 82 가입한 것이 2005년이네요. 미혼이었을 때라 여기 선배들에게 너무 좋은 조언들을 많이 받아서 부모님 보다 의지했는데...
이명박의 미국 소고기 수입 파동, 2008년 부터 너무... 공격적이고 혐오스러운 글과 댓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너무 놀랐어요. 여기 있던 사람들이 원래 이랬을 리는 없고... 정말 이상하다 여겼죠.
그 이후로 글 썼다가 여러 번 상처도 받고 했지만 이제는 인이 박혀서 그런 글이나 댓글들은 웃으면서 걸러내요.
실제로 극우적인 성향을 가지거나 민주당 지지자라도 거칠게 말하는 공격적인 개인들도 있겠고,
나중에 드러났듯이 국정원 댓글부대 등으로 시작된 리박스쿨 류의 손가락 군대도 있겠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 수준으로 떨어져서 같이 천박해지지 말아요.
이명박과 극우 친일 세력들이 무려 20년 가까이 분탕질을 쳤지만
그래도 82는 살아 남았잖아요.
우리 그걸로 자부심을 가져요 !
31. 모범납세자
'25.6.9 10:33 AM
(118.235.xxx.200)
*모범납세자 기준
법인사업자 · 5년 이상 계속 사업을 영위하고 최근 사업연도의 납부세액이 5천만 원 이상인 법인사업자
개인사업자 · 5년 이상 계속 납세이력이 있고 최근 과세기간의 납부세액이 5백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근로자 · 40세 미만 10년, 40세 이상 20년 장기근속한 근로자
*모범납세자 우대혜택
세정상 우대혜택
1. (세무조사 유예) 선정일로부터 3년간(지방국세청장 표창, 세무서장 표창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단, 구체적 탈루행위 등 확인시 유예혜택 배제
2. (관세청 세정지원) 선정일로부터 1년간(세무서장 표창 이상) 관세조사 유예 등
사회적 우대혜택
1. (철도 운임 할인) 선정일부터 1년간 업무상 목적으로 철도 이용시 승차율에 따라 주중 철도 운임 10%~30% 할인 제공
2.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선정일부터 1년간(국세청장 표창 이상) 지방자치단체 공영주차장 · 국립공원 주차장 무료 이용
3. (의료비 할인) 소속 임직원을 포함하여 협약된 병원에서 비급여 항목 및 건강검진 등 의료비 할인 제공
4. (금융 우대) 협약된 금융기관에서 대출금리 경감, 신용보증기금 · SGI서울보증 ·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보증한도 우대 및 보증보험료 할인
5. (적격심사 가점) 국방부 · 방위청 적격심사 시 가점 부여
32. 좋아요
'25.6.9 10:35 AM
(1.217.xxx.218)
아 원글의 맥락에 안 맞는 글을,, 82 찬양글을 ㅎㅎ 너무 기분이 좋아서 쓰긴 했는데
저 역시 부유층과 기존 기득권에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재산으로 보면 - 정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위 0.1 정도 ? 인것 같은데 .. (집 한채 있는게 비싸져서)
부자들의 잘못도 물론 많지만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면 합리적이고 과욕 부리지 않는 사람들도 돌아서고 치를 떨게 되어 있어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리 이성적이지 않잖아요. 저 역시 사는 아파트를 알게되면 너는 돈 많아서 이러이러 하지~ 라는 비아냥을 들을 때가 가끔 있는데 정말 감정이 너무 상해요. 왜 저리 일반화 하고 돈 많으면 나쁘다 하는지. 실제 소득이나 재산이 엄청나진 않아서 그냥 일반 중산층처럼 아껴가며 생활하거든요.
아무튼.. 우리 인간들은 특히 근대 산업혁명 이후로 이분법에 빠져 살았고
그것에서 벗어 나기는 참 힘들어요. 지역 갈라치기, 나이, 성별 갈라치기 등이 다 그것을 잘 아는 그들의 작전이고요.
그 사실을 먼저 충분히 인지하고 해법을 찾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33. 원글님
'25.6.9 10:36 AM
(14.50.xxx.208)
그리고 정말 화가 나는 것은
자산이 있는 사람들은 스스로 뭔가 내 자신을 가졌기에 혜택(?)을 받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는 것요.
지금 원글님처럼요.
원글님은 선민의식을 까는 것처럼 이야기해놓고
세금 많이 내는 것에 베네핏을 원하셔서 좀 놀랐어요.
그 베네핏 받고 싶어하는 것이 선민의식이예요. ㅠㅠㅠㅠㅠㅠ
왜 그런 것들을 받고 싶어하는지
힘들지만 같이 줄 서면 안되나요?
나혼자만 일찍 들어가는 것에 대한 미안함은 없나요?
누군가 대접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허리를 굽혀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시장선거 나갈때 여선거운동보고
나한테는 커피 타지 말라는 소리 한다는 것 듣고
이 사람은 찐~ 이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대접받기 위해서는 누구는 허리를 굽혀야 하는데
님이 누군가의 허리를 굽히게 만드는 것들은
누군가의 아들 딸 입니다.
34. 나쁜 이분법
'25.6.9 10:41 AM
(110.10.xxx.193)
부자들의 잘못도 물론 많지만 무조건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면 합리적이고 과욕 부리지 않는 사람들도 돌아서고 치를 떨게 되어 있어요.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리 이성적이지 않잖아요. 저 역시 사는 아파트를 알게되면 너는 돈 많아서 이러이러 하지~ 라는 비아냥을 들을 때가 가끔 있는데 정말 감정이 너무 상해요. 왜 저리 일반화 하고 돈 많으면 나쁘다 하는지. 실제 소득이나 재산이 엄청나진 않아서 그냥 일반 중산층처럼 아껴가며 생활하거든요.
2222222
그리고
가난하고 악한 사람들도 많아요.
그들이 2찍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이분법이 아니라,
각각에게 맞는 접근방식으로
내편으로 만드는것이
정치입니다
35. 59.19님
'25.6.9 10:44 AM
(112.157.xxx.212)
체납세금이 많다는건
그만큼 세금내기 싫다 라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 있는거겠죠
전 한번도 세금 체납한적 없어요
멕시코 난리 와중인때를 보면서
국민이 세금을 잘내야 전국민이 고루 혜택을 받는다 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때 멕시코 교민으로 사는 친구가
멕시코에선 돈이 아주 많아서 개인경호원을 두거나
아니면 허름한옷에 귀금속 안달고 나가야 한다
아이들 옷도 허름하게 입혀 보내야 납치 안당한다
아이들 납치하고 돈요구 하는게 심심찮다 라는 말도 들었어서
세금 잘내고 국가관리 잘돼야 한든 생각은 기본 생각으로 가지고 있어요
저같이 세금 한번 안 밀리고 잘 내는 사람도 있고
세금이란 세금은 죄다 체납하면서 고급차 타고 명품 사서 쟁이고 하는 사람도 있죠
그 세금 체납자들이 세금을 내고 싶어하는 베네핏을 줘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자는 것 입니다
그 베네핏이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국가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쉽게 이용할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만들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으로 말한거구요
체납세금 걷으라고 세무공무원 늘리고
망신주기 하고 압류하고 그러면서 드는 돈보다
비용도 덜 드리고 세금은 더 많이 걷을수 있고
그럴것 같아서 쓴 글입니다
36. 14님
'25.6.9 10:44 AM
(118.235.xxx.231)
맞아요.
뱃지 같은 표식이 또 다른 신분제가 될 수도 있죠.
그런데 뱃지는 말 그대로
착용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잖아요
분명 그 뱃지가 있어도
착용 안 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 겁니다.
저도 14님 교수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제 생각이기도 하고요
사회 인프라까지 쓸려고 했는데
세금 얘기 하다가 놓쳤어요
제가 한국 사회를 보면서 느끼는 건
부자임에도 가까이 하기 싫은, 천박한 사람들이 있고요
가난해도 품위가 넘치고 고매한 사람들도 있어요.
경제 수준과 의식 수준이
비례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결국 세금 아까워 벌벌벌벌 떠는 사람들은
의식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에요.
내 세금에 대한 피드백이 당연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남들보다 더 많이 받는 강남 인프라 피드백?
그런 거 생각할 수준이 안 됩니다.
이런 사람들한테는
선한 영향력 끼칠 수 있는 유인책 있어야 된다 생각해요
상이 군인, 국가유공자들도
그들 나름의 뱃지나 훈장 있는데
한국은 징병 의무제니
군인들에 대한 존중이 덜한데
미국처럼 퇴역 군인들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요즘 MZ들은 미국갈 때 전역증 챙겨가는게 유행)
그들처럼 표식을 지급하는게
나쁜 건 아니라 생각해요.
그런 표식 지니고 사람들 많은 곳에서 갑질할 수 있겠나요?
절대 못 그래요.
본인 구역(사업장 등, 실제 갑을 관계) 안에서는
혐오스럽게 행동할지 몰라도요 (근데 요즘은 녹취, 녹화 하려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세상이라, 것도 쉽지만은 않을거고요)
아마도 제 지인들은
그 표식 지급 받아도 안 하고 다닐 거예요.
근데, 로터리 클럽 민원인처럼(로타리 총재 표식도 있었음) 귀엽게 자긍심 표현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갑질 모드는 1도 볼 수 없이, 진짜 귀여웠어요.
애티튜드도 물론 훌륭했지만요
37. 110님
'25.6.9 10:49 AM
(14.50.xxx.208)
님.... 미안하지만 님은 부자라고 착각(?) 하시는데 부자 아니예요.
인터넷에서 말하는 부자들은 님 정도가 아니예요.
인터넷에서 욕하는 부자는 퇴직금 50억 정도는 받을 수 있는 부자를 욕해요.
인터넷에서 욕하는 부자는 내 자식들 맘대로 의전원 꽂고 아무나 공사에 취직 시킬 정도의
부자를 의미해요.
그런 부자 욕하지 세금 비싸다고 바들바들 떠는 사람이 아니라
고액 세금 체납하고 떵떵 거리면서 사는 고액세금 체납한 사람들 세금 11조 체납자들이죠.
38. 118.235님
'25.6.9 10:49 AM
(112.157.xxx.212)
그런 혜택들이
지금은 고소득자들이 광범위한 분야에 많아졌어요
사실 기차표값 이런거 아무 의미 없어요
그냥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자는거에요
고액 세금을 꼬박꼬박 잘 내줘서
우리 국가 운영에 공이 크다
너는 이런대우를 해주겠다
욕만 먹고 부자는 욕부터 하고 보는 그런사회를 타파해야
더 부자인 나라로 가지 않을까요?
이상한 평등주의가 너무 만연해 있다 싶어요
그건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죠
39. 14님
'25.6.9 10:50 AM
(118.235.xxx.231)
14님
참, 그런 표식이
계급사회 만드는 거라 거부감 든다면
미국 퇴역 군인들처럼
카드를 지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어요.
어딜 가든 소비하는 곳에서의 존경의 눈빛
우월감 충분히 느낄 수 있을 테니요.
어쩌면 그게 카드 사기업보다
국가 재정에 도움되도록 이용 가능하면
윈윈이니 좋을 거 같아요.
카드 소비액 1%는 국가 재정으로 환원되도록 한다면요
성실 납부자들까지도요.
40. 음
'25.6.9 10:51 AM
(1.217.xxx.218)
실제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회삿돈 횡령 안하고, 회사 어려워져도 대표 월급만 반납하면서 대출받아 직원들 월급 꼬박꼬박 50년 동안 한번도 미루지 않고 지급했던 제 아버지는 극렬한 국짐 지지자에요. 80대신데 아직도 매일 출근... 물론 연세가 있으시고 또 경상도라. 어렸을 때 엄마가 돈 아낀다고 자장면도 잘 안사주셨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돈이 없어서. 회사 사정 어려울때마다 월급을 안가져오셨다고)
그런데 제가 보기에 아버지께서 민주당을 싫어하셨던 이유는 법인세 많이 내라고 하고.. 그런 것 보다
그 리스크 다 혼자 짊어지고 사업하는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는 거에요.
일단 국짐은 - 속내가 있긴 해도 - 엄청 대접해 준대요.
일반 사람들 역시, 직원들 몇백명 두고 매번 칼날위에 서 있는 것 처럼 불면증에 시달리며 회사운영 하는데 그것에 대한 지지가 없고 너무 물어뜯으려고만 한다고 여기세요. 일단 사업주나 부자들은 다 나쁘다. 라고 하는.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예전 운동권이 주류였던 민주당은 그런 인식이 있었잖아요.
돈도 벌고 싶지만 또 사회에 기여하고도 싶고 직원들, 그 가족들 위해서 회사가 어려워도 한 사람이라도 해고하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것에 대한 존경은 고사하고 존중조차 없으면 ... 감정이 상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악덕 사업주들이 많죠. 나쁜짓 해서 돈 번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최대한 정직하게, 잘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니 전체를 뭉뚱그려 욕하지 맙시다.
41. 앗
'25.6.9 10:51 AM
(118.235.xxx.231)
나 말고도 118 댓글 있구나.. 이런 ㅎ
42. 14.50
'25.6.9 10:56 AM
(110.10.xxx.193)
제가 스스로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물론
통계청 자료 기준으로는 0.01프로 이내에 속하지만
저는 현금흐름이 안 좋아서인지
실제 삶은, 대출받아 세금내야하는 사람이고
팔지도 않고 실현되지도 않은
부동산 비율이 높아서
보유세가 많이 부담돼요.
이러면 또,
너는 부자맞다고 비아냥대는 댓글이 달리겠죠.
제가 실제로 부자든 아니든,
님이 생각하는 부자 기준은 틀렸어요.
저보다 자산이 적어도
고액체납자에, 빽으로 직장 잡는 사람들 있어요.
체납과 빽 쓰느냐를
부자의 기준으로 잡는것은
14님의 잘못된 부에 대한 개념탓으로 보여지네요.
43. 감사
'25.6.9 10:57 AM
(14.63.xxx.106)
원글님 댓글님들
좋은 토론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논의가 세분화되는 것이 더 나은 사회로 가는 길입니다.
극단적인 이분법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존중하며 충분히 의견을 개진하고 거기서 좋은 점들을 취합해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
44. 사실
'25.6.9 11:00 AM
(112.157.xxx.212)
여기서 가끔 읽었던 글중에
가난해야 돈을 안벌어야 국가혜택을 받는다 라는글들 있었어요
세금 걷어서 어려운 이웃들 돕고 살려야 하는것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세금 내는 층들에게는 세금만 축내는~~~ 이라고 생각될수도 있죠
어려운 층에서 부자들은 이미 부자인데 왜 자긍심 가질걸 만들어줘?
처럼요
국가가 둥그레 잘 돌아가려면
세금 내는 층들이 세금만 뜯어간다 라는 생각이 안들게 해줘야 하고
어려운 층은 걷은 세금으로 돌봐서 낙오되는 사람들이 없게 만드는게
좋은 사회라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입장에서 생각 하는 법 이니까요
국가를 운영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층들을
고루 보살펴주고 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게 만들고
어려운 층은 낙오되지 않게 도와주면
항상 어렵게 살겠나요? 그분들이 그 힘으로
어느때쯤에 고소득자가 되어 세금을 많이 내게 되는 날도 오겠죠
아무일도 하지 마라 그래야 혜택이 크다
이런글이 올라오는 사회는
이미 병들어 가고 있는 사회라고 생각해요
45. 110님
'25.6.9 11:01 AM
(14.50.xxx.208)
님이 이분법이라고 들고 와서 그래요.
세금 잘 내고 있는 사람 왜 욕하겠어요?
대출이자와 세금이자에 바들바들 어떻게든 줄이려고 하는 사람을 왜 욕하나요?
사람들이 욕할때는 부자라고 욕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라서 그것을 이용하고 누리려고 하니
욕하는 겁니다.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그것은 돈의 있고 없음일뿐이고 인성은 별개라는 것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죠.
46. 110님
'25.6.9 11:04 AM
(14.50.xxx.208)
님 말에 적혀 있네요.
님과는 달리 고액 체납하고 부자라서 인맥 동원해서 취직해서 누군가의 기회를 강탈한
기득권을 욕하죠.
자신의 정당한 기회가 누군가에 의해 없어지는 없는 자의 상대적 박탈감이 크기 때문이죠.
47. 14.50
'25.6.9 11:06 AM
(110.10.xxx.193)
그리고 진짜 부자는
먹고사는것에 아무 걱정 없이
인생의 부가가치 창출을 생각하는 사람이고,
사회 환원(세금과 기부)에 성실히 임하는 사람입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잘 누리고 잘 하는 사람들은
작은 혜택이라도 주는 유인책이 불필요하겠지만
의의로 위 두가지를 모두 잘누리고 사는 부자가
드물어요.
그래서 원글님이 말하는 유인책이 필요한거에요
48. 14.50님
'25.6.9 11:07 AM
(112.157.xxx.212)
제가 이야기 한글엔
세금체납자에게 베네핏을 주자는 글이 없습니다
고액성실세금 납부자에게 주자는 글이었습니다
그분들에게 약간의 베네핏을 줘서 세금내는데 긍지를 갖게 하자는 글이었습니다
49. 좋은 댓글들
'25.6.9 11:10 AM
(110.10.xxx.193)
예전에는
이런 토론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감정 많이 상했는데
오늘은
좋은 댓글들 많고
토론도 성숙해져서 보기좋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발전하는거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돈도 벌고 싶지만 또 사회에 기여하고도 싶고 직원들, 그 가족들 위해서 회사가 어려워도 한 사람이라도 해고하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그것에 대한 존경은 고사하고 존중조차 없으면 ... 감정이 상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악덕 사업주들이 많죠. 나쁜짓 해서 돈 번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최대한 정직하게, 잘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러니 전체를 뭉뚱그려 욕하지 맙시다.
22222222222222
50. 110님
'25.6.9 11:10 AM
(14.50.xxx.208)
먹고 사는 것에 아무 걱정이라는 게 사람마다 틀려요.
어떤 사람은 10억만 있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어떤 사람은 100억이 있어도 불안해해요.
그 유인책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선민의식이라고요.
새로운 귀족이 되고 싶어하는 거라고요.
돈이 남들보다 조금 많다는 것 하나로 누리고 싶어해요.
예전에는 태어났다는 것 하나로 귀족이 되어 모든 특권을 누렸잖아요.
지금은 돈이 조금 있다는 것을 넘어서서 부의 세습
결국 또다른 귀족사회가 되어간다는 경각심은 안생기시나요?
나만 혜택보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51. 음님
'25.6.9 11:11 AM
(118.235.xxx.231)
-
삭제된댓글
아버님 사례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 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이었고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이제는 이재명 대통렁 세상이니
기업하는 분들에 대한 존중 중요합니다.
제가 우상호 지명된게 싫은 이유가 그거에요
(잼프 나름의 폭석이 있을테니 믿고 지지하지만)
수박인것도 싫지만, 운동권들은
기업가들에 대한 존중이 진짜 없어요.
민주화 열사들 정말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내세우는 운동권 논리는
저도 정말 싫거든요.
운동권도 기득권화 되어 선민 의식
진짜 기도 안차고요.
그들의 기업가 비하 스탠스도 너무 싫어요.
이재명 정부에서
모두 제대로 자리 잡히길 바랍니다
52. 음님
'25.6.9 11:11 AM
(118.235.xxx.231)
아버님 사례 잘 지적해주셨네요
그 민주당은 과거의 민주당이었고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이제는 이재명 대통렁 세상이니
기업하는 분들에 대한 존중 중요합니다.
제가 우상호 지명된게 싫은 이유가 그거에요
(잼프 나름의 포석이 있을테니 믿고 지지하지만)
수박인것도 싫지만, 운동권들은
기업가들에 대한 존중이 진짜 없어요.
민주화 열사들 정말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내세우는 운동권 논리는
저도 정말 싫거든요.
운동권도 기득권화 되어 선민 의식
진짜 기도 안차고요.
그들의 기업가 비하 스탠스도 너무 싫어요.
이재명 정부에서
모두 제대로 자리 잡히길 바랍니다
53. 원글님
'25.6.9 11:13 AM
(110.10.xxx.193)
마지막 댓글 격공이에요!
민주당 정부가 꼭 귀담아듣고
부자도 기분좋게 지지하는 민주당 정부가 되어주길요!
54. 국가에
'25.6.9 11:13 AM
(112.157.xxx.212)
그럼 학자들 일부 계층은 이미 페스트트랙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선민의식입니까?
아니면 학자는 괜찮고 부자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십니까?
전 학자로서 좋은 논문 많이 써내는것 만큼
열심히 일해서 소득 창출해서 높은 세금 내는것도
나라부강하게 하는데
학자들보다 결코 그 비중이 작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어느계층은 실 삶의 도움을 받는걸로 만족하고
그 비용을 크게 지불하는 계층은 선민의식을 가질까봐 줘서는 안되고
이게 국가발전에 도움이 될까요?
55. 14.50
'25.6.9 11:15 AM
(110.10.xxx.193)
님은
부자에 대한 기본 마인드 자체가
구시대적이에요.
56. 110님
'25.6.9 11:16 AM
(14.50.xxx.208)
제가 요즘 애들이 왜 일베가 되는지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어요.
그것은 인터넷 문화와 SNS의 발달로
제대로 된 철학이나 삶의 자세가 생기기도 전에 느껴지는
상대적 박탈감이 너무 커서인 듯 해서요.
그 일베들의 목표는 어떻게든 한탕해서 부자가 되는 것 하나예요.
결국 지금 님들이 원하는 베넷핏이 자꾸 주어지다보면
몇 세대 지나고 나면 새로운 귀족이 되고
결국 이것은 똑같은 역사처럼 신분제가 되고
혁명으로 귀결 됩니다.
부당한 것들을 못 참는 것요.
내가 자산을 잘 쌓은 것은 내노력도 많은 것 인정하지만
내가 잘 태어난 것과 사회 인프라가 적절하게 뒷받침 한 것에 대해서
잊지 마시고 그것에 대해 내는 세금은 또다른 누군가가
나만큼 부를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세금 내는 것 아까워 하지 맙시다.
그 세금 잘만 쓰이기 위해 일 잘 하는 대통령 뽑으면서요.
57. 저는
'25.6.9 11:18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각계에 지인들이 많습니다
저는 먹고살면서 세금은 잘내고 살지만
고위세금 납부자는 아니라서
제 지인들은 포함돼도 저는 포함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소득층에도 지인들이 많습니다
국가 도움 받아 사는 한부모 가정도 있고
그분이 국가도움으로 자식들 잘 키워내서
지금 사회에서 자신들 몫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선민의식을 가질수도(?) 있겠지만
선민의식좀 가지면 어떻습니까?
58. 112님
'25.6.9 11:21 AM
(14.50.xxx.208)
솔직히 교수들이라고 해서 모두 다 양심적이고 괜찮은 교수들만 있는 것 아니란 거 아시
잖아요.
학회 일정이 빠듯해서 어쩔 수 없이 패스트트랙 이용하는 학자들이면 상관없겠지만
공무 이외의 패스트트랙 쓰는 것 전 반대예요.
절대 패스트 트랙 안쓰는 교수님 알고 있고 사적인 여행조차도 패스트 트랙 쓰는 사람도
알고 있고요. 그것은 양심이죠.
59. 14.50
'25.6.9 11:27 AM
(110.10.xxx.193)
-
삭제된댓글
이야기 주제에서 벗어나는
주제확장은
논의 쟁점을 희석시킬수 있기에
저는 지야하고 받지 않으렵니다
일단은, 지금 이 주제만으로도
민주당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과제일테니까요.
60. 학회일정이
'25.6.9 11:27 AM
(112.157.xxx.212)
빠듯해서가 아니구요
국가시설을 이용할수 있는 자격이 있는 계층이 있는거죠
사회분야에 이미 패스트트랙은 이용하고 있는 층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고위세금 납부자들도 포함시키자는 얘기 입니다
자본주의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모두가 법앞에서 평등해야 하는거지
재산규모에서 평등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국가에 공헌하는 정도에 따라서도 차등 대우를 받습니다
국가유공자들 처럼요
부자들은
연금을 줄 필요도 없고 국립묘지에 묻히지도 않습니다
이미 활용하고 있는 국가재산중 일부를 같이 사용하게 해줘서
자긍심을 높여주고
다른 세금 체납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도
나도 세금 잘내서 저거 이용해보고 싶다라는 당근을 주자는 얘기입니다
물론 저도 포함 안될거지만
국가발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는 말 입니다
14.50님은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아서 부연설명 하자면
괜찮지 않아서 패스트트랙을 이용하시는게 아니라
그럴 자격이 있어서 이용하는겁니다
61. 14.50
'25.6.9 11:28 AM
(110.10.xxx.193)
이야기 주제에서 벗어나는
주제확장은
논의 쟁점을 희석시킬수 있기에
저는 지양하고 받지 않으렵니다
일단은, 지금 이 주제만으로도
민주당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과제일테니까요.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는게 중요하겠지요.
젊은층의 일베화는 부자에 대한 박탈감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아요.
그랬다면 그들은 민주당을 지지했을테니까요.
62. 감사
'25.6.9 11:30 AM
(14.63.xxx.106)
14.50님은 이미 벌어진 양극화의 고착화를 염려하고 계시네요. 깊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세금에 대한 베네핏이 의도는 좋을지라도 자칫 양극화를 더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가지않을까 우려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원글님 포함 다른 댓글님의 말씀처럼 고도화된 자본주의 사회 대한민국에서 고액세금납부자에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중도보수를 표방한 것도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것이라 보고요. 그래서 저는 양극화를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을 좀 더 적극적으로 내어 놓는 진보정당이 빨리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두 가지 모두 함께 해결해 가야하는 것이지요.
63. 112님
'25.6.9 11:33 AM
(14.50.xxx.208)
그럴 자격이 있어도 안할 수 있는 미덕을 보여야죠.
재량껏 쓰기를 바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아는 교수님은 절대 패스트 트랙 안쓰시는 교수님이 그런 말 하시더라고요.
나보다 더 급한 사람이 써야 할 것 같다고요.
그리고 자산이 급등해있는 가장 큰 베네핏이 있는데 ...
솔직히 우연히 정말 운좋게 2018년 아파트를 샀지만
그것에 대해 운이라고 생각하지 제 능력이라고 생각해 본적 없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해 더 큰 베네핏을 받고 싶다고요?????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도 자산조차 사라진 사람들은요?
세금 체납하지 말고 내면되지 무슨 베네핏을 원하시나요?
ㅠㅠㅠㅠㅠㅠ
64. 112님
'25.6.9 11:35 AM
(14.50.xxx.208)
그리고 직장도 그래요.
오늘 월차내서 이렇게 글 적고 있지만 수많은 여자 직장맘들이
퇴직할까 말까 갈등하다가 남편과 신나게 싸우고 가사분담 약속받고
이때까지 회사 다녔어요.
근데 저보다 더 똑똑한 친구들은 전업이고 후회하더라고요.
유리지갑이라서 다 뜯어가지만 이 나이 되니 월급이 쏠쏠하네요.
그때 선택들이 운일까요? 제 능력일까요?
65. 민주당 정부
'25.6.9 11:36 AM
(110.10.xxx.193)
성공은
모두가 이상적인 모범인간이라는 관념에서
벗어나서
사람의 부족한면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변화가 가능할 것입이니다.
유인책이 필요없는 30프로도 중요하지만
유인책이 필요한 70프로를 내 편으로
만드는것도 정치니까요.
이런 모든 제안이 결국은,
민주당 영구집권을 바라기때문이란 것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66. 112님
'25.6.9 11:37 AM
(14.50.xxx.208)
왜 내가 이룬 자산은 오로지 내 능력으로 한 것 같고
내가 직장 잡은 것 역시 오로지 내 능력일거 같으세요?
전 아니라고 봐요.
전 운이 좋게 집도 있고 직장도 있지만
주변의 환경과 여건들이 날 이렇게 만들어 준 것에 대해서
내는 세금은 안아까워요.
다만 윤석열 정부때 내가 낸 세금으로 헛짓 한 것은 억울해요.
그들에게 다 토해내게 하고 싶을 뿐이예요.
67. ....
'25.6.9 11:38 AM
(110.10.xxx.193)
내편이 아니니까
네 괴로움따위는 집어치워. 이건 결국
국힘당식 갈라치기일뿐이지요.
우리는 모두 그 한계를 뛰어넘고자
이재명아래에 뭉쳤다는 것을 기억하고
이분법보다는 상생의 길을 찾아봅시다
68. ㅎㅎ
'25.6.9 11:38 AM
(118.235.xxx.231)
14님 110님
두 분 댓글이 평행선을 달리는 듯해
한 말씀 드리자면
제가 한국 사회를 보면서 느끼는 건
부자임에도 가까이 하기 싫은, 천박한 사람들이 있고요
가난해도 품위가 넘치고 고매한 사람들도 있어요.
경제 수준과 의식 수준이
비례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위에 쓴 댓글 중 일부인데요.
결국 부자여도 의식 수준이 어린 사람들을 위해
베네핏이 필요하다는 얘기였지
그게 공정과 상식을 벗어나라는 말은 아녔어요.
저는 단순하게 그 귀여웠던
로타리 클럽 민원인 생각나 했던 말였는데.
14님 말씀 듣고 보니, 뱃지 같은 등급 표식이 문제라면
미국 퇴역 군인들처럼 카드 지급 받는 정도가
선한 유인책으로 괜찮을거 같고요
현 세태 문제는
초등학교 때부터 세금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에요.
지금 성인 세대 또한 인지할 수 있도록
국정 광고가 대대적으로 필요하기도 하고요
69. 14.50님
'25.6.9 11:39 AM
(112.157.xxx.212)
님이 말하는 사회는 유토피아에서나 가능하겠죠
가장 좋은 사회는 번것에서
나 쓸만큼만 남겨두고 다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 아닌가요?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는 사회가
전세계 자본주의 국가중에 있긴 한가요?
아니 전세계 인간들이 사는 땅에서 이루어지는 일인가요?
님이 언급한 교수님 같은분이
세상에 몇분이나 될까요?
유토피아는 죽은 다음에 저세상에서나 이루어지는것 아닌가요?
70. 저는
'25.6.9 11:41 AM
(110.10.xxx.193)
원글님 의견 공감해요.
열심히 일하고 직원 복리 증진에 힘쓴 자산가들이
기쁘고 즐겁게 정부에 협력하게 한다면
BOB 니까요.
그게 결국 그 직원들에게도 혜택으로 갈거구요.
잘못을 용인해주자는 말이 아닌데
이상한 짜집기로
원글님 의도나 제 의도가 왜곡되지 않길 바라요
71. 원글님
'25.6.9 11:49 AM
(14.50.xxx.208)
세금교육 역시 필요하죠.
부자와 가난한 사람 지식이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ㅠㅠ
그것은 돈의 많고 적음과
지식의 양이 많고 적음일뿐이더라고요.
저도 공감해요.
외국 유명 박사임에도 인격이 개차반인 사람도 보고
시골 농부이면서도 품위 있으신 분도 알게 되더라고요.
전 세금교육보다 더 시급한 것은 철학교육이예요 ㅠㅠ
공산당과 일본 우리나라만 철학교육이 없대요.
(물론 철학교육 있는 나라조차도 걱정되지만 ㅠㅠ)
살아가는 삶의 자세 타인을 받아들이는 방법 인정 소통 등
배워야 된다고 생각해요.
* 뱃지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이어서 ㅠㅠ
귀엽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시간 나서 저 혼자 주절주절 한 것 같아서 미안해요. ㅠㅠ
이만 약속이 있어서 나갑니다 ***
72. ㅇㅇ
'25.6.9 11:52 AM
(118.235.xxx.246)
선민의식 글보다 무대포 민주지지자들의 반대의견 조롱이 더 심한데 희한하네요.
솔직히 저렇게 막말하는분들 무슨일하는지 궁금할때 있어요
그냥 인터넷 마녀사냥에서 삶의 의미 찾는듯한 느낌들때가 있어요.
옛날 공산주의자들이 지주들 묶어서 처형하는것처럼 그런 세상 꿈꾸는 듯한 느낌
73. ㅇㅇ
'25.6.9 11:53 AM
(118.235.xxx.246)
그리고 민주당에 등돌린건 민주당 의원들도 국힘 이나 다를바 없는데 뭐 자기들이 깨끗한듯한
그거야말로 선민의식이죠
뒤로는 다들 누구보다 강남살고 싶어하고 투기하고 코인하고 뇌물받으면서 성범죄도 그렇고 ㅎ
74. 배움
'25.6.9 12:03 PM
(118.235.xxx.18)
좋은 토론 애써 해주신 14님 110님 112님 원글님.
감사드려요.
많이 배웠어요
75. 14님
'25.6.9 12:33 PM
(118.235.xxx.95)
말씀 주신 고견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
미안해하실 필요 없으세요;;
홀로 여러 분과
말씀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로타리 총재는 한 지역구(지방은 도 단위) 관할 하는거라
(퇴임 후에는 고문 역할)
애티튜드 기본, 대부분 점잖으신데
상의를 가득 채운 뱃지와 훈장을 공식 행사가
아닌 곳에서 봐서 진짜 귀여웠어요
기부, 봉사 활동을 자랑스럽게 여겨 표현하니요.
말씀대로 철학 교육까지 다 필요하죠..
그러려면 입시 위주 교육도 달라져야 할테고요
이재명 대통령 진짜 장난 아니겠어요
해야 할 일은 산더미고
취임 일주일도 안됐는데
청원이 끝이 없으니까요 ㅎㅎ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이해 충분히 하시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 너무 오해하지 마세요
서로 세금 납세자 처우 견해가 다르다 해도
우리 모두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또는 국민들이 서로서로 존중하는 세상 및
공정과 상식은 다 같은 마음일 테니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
76. 그리고
'25.6.9 12:48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110님 112님 두 분 고견외
말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패스트 트랙은
원래 교통 약자 우대통로입니다.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이
이용하는 목적으로 있는 곳인데
출입국 우대 서비스 및
사회적 기여자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미 모범납세자, 수출기업 등 포함되어 있어요.
다자녀 가구도 얼마 전부터 해당되고요.
우리 모두 다 같이
서로 존중하자는 한 마음인걸 확인해 기분 좋고요 ^^
고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배움님, ㅇㅇ님 두 분 다른거죠?
ㅇㅇ님은 마치 리박이 같아서 댓 안했는데
배움님도 감사드려요~
77. 또한
'25.6.9 12:49 PM
(118.235.xxx.95)
110님 112님 두 분 고견도 감사드립니다.
패스트 트랙은
원래 교통 약자 우대통로입니다.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이
이용하는 목적으로 있는 곳인데
출입국 우대 서비스 및
사회적 기여자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미 모범납세자, 수출기업 등 포함되어 있어요.
다자녀 가구도 얼마 전부터 해당되고요.
우리 모두 다 같이
서로 존중하자는 한 마음인걸 확인해 기분 좋고요 ^^
고견 감사드립니다.
근데 배움님, ㅇㅇ님 두 분 다른거죠?
ㅇㅇ님은 마치 리박이 같아서 댓 안했는데
배움님도 감사드려요~
78. 맞아요
'25.6.9 1:38 PM
(58.230.xxx.181)
항상 뭘 그리 가르치려고 드는지
79. 개딸
'25.6.9 2:24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들만큼 나대는 부류,있나?
82가 개딸에 반대하면 너뭐돼?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