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뉴스타파 조회수 : 844
작성일 : 2025-06-09 09:17:02

https://naver.me/x7j3tUgW

 

뉴스타파 기사입니다.

북한이 대응했으면 정말 국지전이든 뭐든 전시 사ㅏㅇ황 벌어져 전시 계엄 가는 시나리오였네요 .

군대간 청년들, 국민들 목숨을 이렇게 쉽게 여길 수 있나요. 그 권력 때문에?  

리박들도 정신 차리세요. 총알과 폐허가 당신들만 피해서 갑니까?  내란, 외환에 동조해 여론 조작 하는 사람들, 펨코들네게  이건 놀이가 아니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중요한 시기에 무슨…11월 27일까지 귀국하라"

 

뉴스타파가 확인한 문상호 전 사령관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계엄 9일 전이던 지난해 11월 24일 일요일,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때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에게 자신이 곧 해외 출장을 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문 전 사령관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출장이 예정돼있던 상태였다.

 

그런데 노상원이 대뜸 흥분하면서 화를 냈다. 노상원은 문 전 사령관에게 "이 중요한 시기에 무슨 해외 출장을 가느냐"며 "출장을 당장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문 전 사령관은 황당해하며 "이미 약속된 일"이라고 맞섰다. 그러자 노상원은 "늦어도 수요일 밤까지는 귀국하라"고 말했다. ‘수요일 밤’은 11월 27일이었다. 11월 27일 하루 뒤인 28일은 북한이 33번째 오물풍선을 부양한 날이었다.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의 지시에 따라 실제 귀국 비행기표를 11월 27일 수요일로 변경했다. 하지만 기상 악화 등의 변수가 생기며 27일에 귀국하지 못했다.

 

 

IP : 118.235.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섭네요
    '25.6.9 9:45 AM (211.234.xxx.30)

    큰 일 날뻔 했어요

  • 2. ..
    '25.6.9 10:18 AM (1.233.xxx.223)

    기상악화가 우리를 살렸네요
    진눈깨비때문에 헬기도 늦게 떴는데

  • 3. 진짜
    '25.6.9 11:20 AM (58.235.xxx.48)

    빨갱이들은 내란 옹호당인데 누구보고 빨갱이 타령하는 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290 이재명대통령의 5년이 다른 대통령들의 5년과 다를 수 밖에 없는.. 7 펌글 2025/06/09 1,119
1724289 내란조작장 해산청구!!! 4 ㄱㄴ 2025/06/09 457
1724288 잇몸약은 정말 효과가 없나요? 8 2025/06/09 1,370
1724287 김치..한번에 많이 조금씩 자주? 13 ㅣㅣ 2025/06/09 1,244
1724286 부조금 얼마하시나요? 15 사돈 2025/06/09 2,029
1724285 린넨 100프로 홈쇼핑 티셔츠 12 양털꺅는줄 2025/06/09 2,370
1724284 어쭙잖은 선민 의식, 너 뭐 돼? 68 2025/06/09 4,117
1724283 이정도 비서관 좀 살살하시유 7 뭐래 2025/06/09 2,155
1724282 중고 다이아는 매입 안하나요? 4 다이아 2025/06/09 955
1724281 청소 어플 이용해보고 싶은데요 5 .. 2025/06/09 656
1724280 서울또는경기도 집팔고 고향가신분 후회없으세요? 13 궁금 2025/06/09 2,142
1724279 상법개정안 통과만 되면 1000포인트 그냥 올라간다는데 6 ... 2025/06/09 1,353
1724278 베이컨 감자채볶음 재활용 6 요리 재활용.. 2025/06/09 748
1724277 남들보다 잘하는 능력이 한가지씩은 있으신가요? 9 능력 2025/06/09 958
1724276 빚을 늘리면 안되는 시기에 도리어 빚이 늘고 있으니... 2 ... 2025/06/09 1,251
1724275 기레기들 시작했네 - "하루 600만원씩 벌었는데…&q.. 17 123 2025/06/09 3,157
1724274 미지의 서울에서 남자동창이 왜 사귀자고 한거에요? 6 ... 2025/06/09 2,724
1724273 찝찝한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피싱 일까요? 12 .. 2025/06/09 1,693
1724272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3 뉴스타파 2025/06/09 844
1724271 여조 꽃 이재명 긍정 69.4% 부정 26.5% 15 지지율69... 2025/06/09 1,493
1724270 이정도 비서관 누구? 문프에게 전세들어왔다 생각하고 다 사서쓰라.. 17 짜짜로닝 2025/06/09 2,692
1724269 부동산, 시장경제 3 .... 2025/06/09 632
1724268 이재명 경제멘토 국정기획위원장 이한주 웃겨요 4 ㅇㅇ 2025/06/09 1,351
1724267 마리아쥬 프레르 개봉 안 한 것 2 유통기한? 2025/06/09 687
1724266 배수로 관리할 타이밍입니다 4 자..이제 2025/06/09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