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막이 자켓같은 걸 사서
요즘 허리에 묶고 다니다가 에어컨 튼 곳 들어가면 입거든요
검은색 자켓인데 언젠가부터 흰바지 청바지 할 것 없이 바지들이 죄다
빨간색으로 물들어있어서 이게 어디서 묻은건가 한참 생각해봤더니
그 검은 자켓에서 빨간 염색물이 묻어나온거예요
검은 자켓에서 빨간 물이 들거라고 생각 못해서 자켓이 원인일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빨려고 물에 담가두니 빨간물이 끝도 없이 나오네요 ㅠ
바림막이 자켓같은 걸 사서
요즘 허리에 묶고 다니다가 에어컨 튼 곳 들어가면 입거든요
검은색 자켓인데 언젠가부터 흰바지 청바지 할 것 없이 바지들이 죄다
빨간색으로 물들어있어서 이게 어디서 묻은건가 한참 생각해봤더니
그 검은 자켓에서 빨간 염색물이 묻어나온거예요
검은 자켓에서 빨간 물이 들거라고 생각 못해서 자켓이 원인일거란 생각을 못했어요
빨려고 물에 담가두니 빨간물이 끝도 없이 나오네요 ㅠ
그정도는 환불해야 되지않나요? 검은옷에서 빨간물이라니....
옷장사 오래했는데 원단 쓰레기에요
인플루언서 중에도 원단 안좋은거 비싸게 팔던데 딱봐도 알아요
요즘도 그런 옷이 있나요???
겨울옷 빨면 거기서 나오는 털같은 원단 섬유가 다른 옷에 다 묻을 정도로 빠져요 니트 후드인데 원단이 넘 이상해요
물세탁이라 표시된건데 그런가요?
심각하네요..
진심으로 지구 환경을 걱정한다면 패스트패션은 없어져야 합니다.
청바지 핏이 저랑 잘 맞아서 요즘 수시로 드나들며 바지며 티며 샀는데 이제 그만 가야겠네요..
산지 한달도 넘었고 택도 다 뗀 상태라 환불 생각은 못하고 어제 빨기만 했어요
옷에 다 묻은 거 생각하면 환불하고 싶은데 이게 될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래서 티셔츠 버렸어요.
저는 자라 티셔츠나 바지는 잘 입거든요.
잘 고르면 면티나 면바지는 질도 괜찮고 핏도 좋아서 잘 입는데
좀 헐렁한 가오리핏 파란 티셔츠 하나에서 그렇게 물이 빠져서 10번 정도 빨아보고 소금물에도 헹궈봤다가 끝없이 퍼렁물이 나와서 버렸어요.
저도 자라옷 형편없다고 질안좋아 안샀었는데 기본셔츠같은건 잘고르면 좋더라고요,
베이직한 유행안타는 기본셔츠,또는 바지,스커트만 잘사요.
외투는 사본적없구요~주로 자라옷은 세일때만.
자라 옷감 좋은거 못 봐서
자라에서는 옷 안사요.
옷감만 봐서는 마치 시장 옷 같은..
근데 82는 자라 마니아들 많죠.
자라에서 괜찮은 옷 골라낼 시간도 없지만
굳이 자라 자라 하는지를 모르겠다는
디자인이 한국처럼 천편일률 아닌거 빼고는 딱히
밑단이 엄~~~청 늘어나는데
도저히 입을 수가 없는 정도요
후드티는 모자가 또 어짜나 무거운지
옷이 뒤로 제껴져서 목이 졸리고 ㅋㅋㅋ
진짜 품질이 너무 쓰레기라
잠깐 가다가 다시 영원히 안 가요
좋은 원단 찾기 힘들어요
아님 완전 고가로 입어야하고요
디자인땜에 비싸자 고가도 원단 그닥 …
위에옷은 쓰레기 맞아요
자라옷 사서 버린거만 한무더기
죄다 1번 이상 못입음
바지랑 치마는 그래도 핏이 괜찮
가족이 섬유일하는데 물빠지는 옷은 무조건 불량이래요... 제대로 가공하면 빠질수없다고
더 싼 유니클로도 물빠짐은 커녕 수십번 빨아대도 멀쩡한데 자라가 더 비싼주제에 그렇다니
자라가 유독 물빠짐이 심해요
빨래할때 자라는 색 구분 잘해야해요
더 싼 브랜드인 h&m 검정 스커트 빨아도 물 안빠지던대
글로벌 소상해서 판매하는 업체라
디자인은 본사가 섬수해도
퀄리티 유지까지는 못해요.
세일할때 가격이 정상가죠.
폴리나 소재 믹스된것들이 물빠짐이 심하고
진한색일수록 더해요.
저 패션업계 종사자인데,
진짜 유행템으로 한철 입고 말거 가끔 사요.
세일할때 얇은 면티 종류랑요.
자라 옷은 1회용 옷 같아요.
한번 빨면 실루엣이 변해요.
ㅠ
나름 자라 매니아였는데... 언젠가부터는 디쟈인도 그렇고 품질도 그렇고 ... 그나마 예전에 샀던 기본티 정도는 오래 입긴해요
세탁 안하고 몇번 입고 버리는 거예요
되도록 세탁하지 말라고 써있어요
“환경을 위해” 라는 말이 덧붙여 있는게 역겨워요
환경을 위한다는 회사가 쓰레기를 생산하다니요
자라에서 블라우스나 겉옷 같은건 절대 안사는데
면티랑 바지는 진짜 오래 입는데...
검은옷에서 빨간물 기가막히네요ㅠ 물든 옷들은 다시 살렸나요??
자라에 문의라도 해보세요ㅠ
계속 빨간게 묻어나와서 다른 옷들도 이염이 되어 열받아 오늘 매장 가서 말했더니
심의위원회? 같은 데 보내보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