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정도 주말 알바 중이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부르더니 경기가 어려워져 담주부터 나오지 말라고하네요
갑자기 들은 말에 경황도 없고, 어이도 없어 일단 알겠다고 하고 퇴근했어요
그러면서 자기맘 편하자고 그런건지 몰라도 시급에 얼마 더 보태서 입금을 했더라고요
돈을 떠나서,
보통 알바 하는곳에서 이렇게 일방적 해고가 가능 한건가요?
고용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신고대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10개월정도 주말 알바 중이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부르더니 경기가 어려워져 담주부터 나오지 말라고하네요
갑자기 들은 말에 경황도 없고, 어이도 없어 일단 알겠다고 하고 퇴근했어요
그러면서 자기맘 편하자고 그런건지 몰라도 시급에 얼마 더 보태서 입금을 했더라고요
돈을 떠나서,
보통 알바 하는곳에서 이렇게 일방적 해고가 가능 한건가요?
고용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신고대상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알바하다 돈받고 그냥 잠수타기도하고 당일그만두기도하는데..
그럴수있지않나요
요즘 경기가 진짜 안좋데요
경차도 안팔리고 중고차도 안팔린다던데
그 사장도 오죽하겠다 싶네요
알바도 보통 한달 ,1년 계약 등 미리
계약서 써놓는데 계약 조건 없었나요?
그나저나 제 업계쪽도 저번달에 갑자기 전체적으로 다 경기가
죽어서 문 닫거나 반만 운영하는 곳 투성인데
직원들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알바도 보통 한달 ,1년 계약 등 미리
계약서 써놓는데 계약 조건 없었나요?
그나저나 제 업계쪽도 저번달부터 갑자기 전체적으로 다 경기가
죽어서 문 닫거나 반만 운영하는 곳 투성인데
직원들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네요
저도 손가락 빨아야 할 판이고
사장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사람 자르는 거 사장입장에서도 쉽지 않아요.ㅠㅠ
그것도 10개월 일하신 거면 사장도 어지간하면 그만두라고 말하는 거 쉽지 않았을거예요.
손발맞추는게 힘든데 그 정도 일했으면.....
신고안하심 좋겠네요 저는 사장입장 아니고 알바예요. 저도 주중 3일 알바하거든요.
장사 안되는 거 보면 그냥 그만둘까 싶더라구요. 사장님이 안쓰러울 정도...
한달 전 고지로 알아요.
요즘 경기가 안좋긴해요. 폐업하는 곳들도 많고 휴업하는 곳들도 많아요. 5인이상 사업장은 해고 한달 전 통보해야하는 걸로 알아요
목 금 저녁에도 가게가 텅 빈거 보면 경기가 진짜....
주말 딱 이틀 알바시라면 뭐 그렇게 빡빡하게..그들도 장사안되서 해고하는 건데...그동안 내가 여기서 일해서 감사했다 하고 마무리 하셔요. 또 구하면되죠
알바까지 해고 운운하며 신고 하겠다고 이러니.. 사업주들이 사람 쓰기 힘들어서 못 해먹겠다는 소리가 나오는 중...
그래도 나쁜 사장님은 아니네요.
미안해서 좀 더 입금한거 보면
저도 주3일 알바인데
진짜 장사 안되요.
울며겨자먹기로 버티는거 같아요.
적자인거 보이거든요.
좋은 마음으로 마무리 하심이...
장사가 안됐으니 알바 그만나오라고 한거죠ㅜ
시급도 더 얹어줬다니 매정한 사장도 아닌데 부당해고 신고라니요ㅠ
회사 정직원도 아닌 그야말로 유연한 알바잖아요
장사 안되서 그만 나오라했을건데 신고까지 당하면 기가막히겠네요
장사가 안되서 인원 줄이는건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일 한 만큼 입금하고 더 넣었다니 감사한거죠
안 볼 사이인데 인사는 차린거네요
아니 정규직도 아니고 알바인데 부당해고 어쩌고는 진짜 20대때도 생각을 못해봤네요
그렇게 더런심뽀 갖고있으니 나이먹어서도 알바자리 전전하는거예요
보면 덩치 큰건 병원뿐
소규모상가만 불켜져 있고
그이상은 대부분 공실이더라구요
상가매수 알아보다가 포기함
아르바이트생이 3개월 미만 근무했다면 해고 예고 의무가 없습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해고 30일 전에 반드시 예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30일분의 통상임금(해고 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단, 근로자가 고의로 사업에 중대한 손해를 끼친 경우 등 일부 예외 상황에서는 예고 없이 즉시 해고가 가능합니다.
님이 일해봐서 가게 매출 대충 알텐데
그부분은 쏙 빼시고 쓰셨네요
입금 더 해주는 사장 많지 않아요
해고 예고수당 적용 5인이상 기업만 해당되요
5인도 4대보험 들어가는 5인이라 작은 곳이면 거의 해당 안되더라구요
ㅇㅇ님 본인이 쓴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 반대입장이지만 님 처럼 알바자리를 비하하지는 않았어요 ㅇㅇ님도 같은 말 듣습니다.
속상하시겠지만 얼른 새로운 곳 구하게 되기를 바라요.
정규직 대신 알바를 뽑는 이유가 그거죠
요새 그래서 근로 계약서를 일용직으로 해서 1일 씩 계약 하는 걸로 하고 글로 계약서는 한 달 지를 한장으로 쓰더라구요
부당해고요? 그런식으로 인생 살고싶어요?
사정어렵다고 했다며요.돈도 더 보냈는데
참 못돼 처먹었다
일해봤으니 장사 힘든지 아닌지는 아실거잖아요.
장사도 안되는데 1년 넘으면 퇴직금까지 줘야하니 지금 자르는게 맞을 수도...
알바 쓰는 곳서 일방적 해고 운운은 좀....
억울하면 정규직 하세요.
사장도 할만큼 했네요 부당해고로 신고라뇨
요즘경기에 서로 이해하고 좀 하는건 어떨까요
일주일전 해고 통보가 되는거네요.
사장도 할만큼 한 것 같은데
시급에 얼마 더 넣어준 사장 호의에 자기맘 편하자고 …
원글도 참 너무 하십니다.
알바 그만두라하고
돈 더 주는 인성은 처음 봤네요
그냥 그만나오라 그러면 끝이던데
뭘로 신고할건데요.?? 뭐 아무거나 다 신고하나요? 솔직히 입장바꿔서 장사 안되는데
그럼 알바 짤라야지 어떻게 해요.
그렇게 이해심이 없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나요.
뭘로 신고할건데요.?? 뭐 아무거나 다 신고하나요? 솔직히 입장바꿔서 장사 안되는데
그럼 알바 짤라야지 어떻게 해요.
그렇게 이해심이 없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나요.
솔직히 알바 짜르면서 돈더 주는 인성을 가진 사장님은 그사장님 말고는 아무도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