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늘어날까요
굳이 여성이 힘들게 출산 안해도 되고
아이는 낮에 공동 탁아소에게 맡기고
교육비는 국가에서 보조 많이 해주고
그럼 출산 육아 부담이 줄어드니
좀 늘지 않을지..
좀 늘어날까요
굳이 여성이 힘들게 출산 안해도 되고
아이는 낮에 공동 탁아소에게 맡기고
교육비는 국가에서 보조 많이 해주고
그럼 출산 육아 부담이 줄어드니
좀 늘지 않을지..
미래엔 굳이 여자가 아이안낳아도 되겠네요.
잘된건가? 젖먹이는 기계도 있을거고.
로봇이 유치원차 태워주고, 하원도 마중가고 그러려나..
키우는 게 훨씬 힘들지 않나요??
같은데서 나오는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죠.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기른정이라고 기른정이 생길까요?
그럼 애를 책임 안지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을 듯
그정도면 개인이 애를 낳지않고
국가가 애를 찍어내겠죠
병없는 우월한 유전자들을 골라서
굳이 비루한 일반인들의 유전자들을 왜 남기겠나요 ㅋㅋ
제 친구가 정말 애 낳기 싫어했는데
남편이 낳기만 해달라고 통사정을 해서 낳았어요.
친구 남편이 재택하는 사업가인데
정말 애 혼자 키웠어요.
친구는 애 기저귀 한번도 안갈아봤대요 ㅡㅡ
애가 서너살 때 떼쓰는 것도 못보더라고요.
빨리 군대나 갔으면 좋겠다고.
근데 보통 엄마같지 않아요.
애한테 정이 없달까..
원래도 좀 성격이 특이하고 계산적이긴한데
애한테 본인이 조금이라도 희생을 하게 되면
어떻게든 남편에게 금전적 보상을 받아요.
하물며 기계로 아이를 만들어내면
과연 아이에게 제대로 된 사랑이 갈까요?
그렇게 굳이 아이를 낳아야할까요?
저 윗님 댓글 공감이요ㅎㅎ
그렇게 되면 공장에서 우월한 유전자로 사람 찍어내고
국가에서 키우는게 관리도 쉽고 비용 절감도 되고
진상 학부모 괴롭힘도 안받고 더 편리할 것 같아요.
부모들은 아이 안 키워도 되니 육아에서 해방되고
서로 윈윈vv
인공자궁문제와 별개로
윗님 친구는 아이 낳기만해서 그래요
낳은 정보다 키운정이더라구요
저 진짜 아이 낳고도 아이한테 별로 정이 없었고 의무감만 있었는데
키우면서 모성이 생기고 아이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더라구요
낳은엄마와 키운엄마가 있다면
진짜 엄마는 키운엄마라고 생각해요
원글 남자예요?
출산율 위해 인공 자궁 이라니
생각하는게
싸패 같음
뭐 이런 허무맹랑한 망상을 봤나.
망상은 아니고 벌써 진행중인 걸로 알고 있고요.
그렇게 되면 출산율과 나라 걱정에
아기 갖고 싶어하던 남자분들께
기회가 생기겠네요.
꼭 현실화되서 싱글파파 많이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진심입니다.
싱글맘은 이미 많아요.
인공수정 해야되자나오ㅡ. 둘다 멀쩡해도
수정체를 떼낼순없으니..
되나..아몰
근데 내자식안같 고징그러울거갇ㄴ은데
캡슐같은 공자에 한룸에수십수백ㅇ개가 키워지고 있을건데..
토할거같음
자궁만 있다고 애가 태어나나요?
키우면서 모성이 생기고 아이에 대한 사랑이 깊어지더라구요
낳은엄마와 키운엄마가 있다면
진짜 엄마는 키운엄마라고 생각해요2222
원글 게이게이야.
니들의 이기적남자 끝판왕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그 애들이 과연 제대로 인간될까.
아이는 사람의 온기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부모의 포근한 품안에서 사랑을배우고 감성을 배우고 인간사회를 배우지요.
사람을 무슨 동물 만들어내는걸로 아는거보니까, 게이게이에다가 어디 끝지방 여자 우습게보는 상시골에서 자랐나보네.
굳이?
그냥 인공지능휴먼로봇 찍어내겠죠
지능, 능력치 단계별 습득하고 외형사이즈 교체하며
키우면(?) 진짜 사람보다 백배 쉬울듯
원글 남자 맞는듯
생각이 단순
직접 안키우면 애착이 생기기 어려워요.
인공 자궁 생각하면 싸패고 남자인가요
얼마든지 그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보는데요
과연 과학적으로 충분히 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엄마의 뱃속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환경이 제공될 수도 있겠죠
저는 제가 임신 중에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환경에 있었기 때문에 제 아들에게 늘 미안했거든요
줄기세포 재생공학 연구실에서 인공자궁 연구하고 있어요
인공자궁 연구중이라 알고있음.
살기힘든 세상을 해결하지 않고 아이를 낳으라는건
윗계급들의 노예가 필요해서일뿐.
어려운 세상을 견딜 아이에게 과연 좋을까.
인공자궁도 불임부부에게만 적용되길.
아기를 생산하게되면
애완견처럼 키우다 버릴인간도 많을듯.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라는 책있잖아요.
그 책이 1932년에 쓰여졌다는게 놀라워요.
출산 자체만이 문제가 아닌데요. 일단 결혼을 해야 출산율이 올라가고, 결혼을 하려면 집과 돈이 있어야함. 그것도 그럴듯한 집과 그럴듯하게 키울 돈이요. 인공자궁 윤리 문제가 해결되면 어떤 나라들은 우수 유전자들 받아서 기르고 싶겠죠.
뭘 낳아요?
그냥 배정받지
완전 공감합니다
낳아야 어머니니 길러야 어머니니 개소리는 집어 넣으시고요 ㅋㅋㅋㅋ 웃겨서 정말ㅋㅋㅋㅋ
인공자궁이 생기면 냉동난자 만들어 놓고 폐경되도 아이를 낳을 수 있는거고
요새 자궁이 상태가 좋지 않아서 애 못낳는 사람도 많습니다.
난자가 괜찮아도 자궁이 나쁜 사람도 많아요
이런 사람들 다 아기 가질 수 있는거에요
당연히 앞으로 가야 할 난임 치료 수순인데요
낳아야 어머니니 길러야 어머니니 개소리는 집어 넣으시고요 ㅋㅋㅋㅋ 웃겨서 정말ㅋㅋㅋㅋ
애 낳지않은 사람들은 진짜 모르는군요.
개소리라니.
님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수? 엄마가 안아주지도않고 정도 안주고 혹시 고아세요?
사람 하나 길러내기가 얼마나 고통인데 그걸 모르시네.
애 낳는것보다 키우는것이 엄마의 인생 전부를 다 갈아넣어도 모자라서 엄마들이 애기 키우면서 곡소리를 내는겁니다.
애기엄마 괴랄한거 왜 그러겠나요.
키워보지않은 사람들은 애기 하나가 얼마나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드는지 몰라서 그렇죠.
벽초 홍명희작가님의 임꺽정에서도 그 대목이 나옵니다.
도적이 된 남자 하나가 애기 우는 소리만 들리면 머리꼭지 돌아버려서 난리나는대목.
애엄마가 죽었는지 도망갔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는게 갓난쟁이가 하루종일 울어대니까 나중에는 애를 바닥에 던져서 머리터져 죽게 만들어요. 애 아빠가. 그리고 그렇게 집에서 도망나와서 도적이 되어버리지요.
진짜로 애 하나 기르는건 사람 하나 온전히 갈아넣어야하는거에요.
인간이 인공자궁에서 낳아진다면..
인간의 소중함이 반감될거 같아요..
더 이상 귀하게 취급되지 않아도 될거 같으니까..
막말로.. 터미네이터 버젼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인간이 필요에 의해 로봇을 생산하듯이..
더 먼 미래에는 로봇이 필요에 의해 인간을 생산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끔직한 생각마져 드네요..
무엇이 중한디..?? 라는 질문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
인간이 인공자궁에서 낳아진다면..
인간의 소중함이 반감될거 같아요..
더 이상 귀하게 취급되지 않아도 될거 같으니까..
막말로.. 터미네이터 버젼으로 생각한다면..
지금 인간이 필요에 의해 로봇을 생산하듯이..
더 먼 미래에는 로봇이 필요에 의해 인간을 생산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끔직한 생각마져 드네요..
무엇이 중한디..?? 라는 질문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