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이 태몽을 진짜 안좋게 꿨거든요
기도해주러 오신 목사님도 안색이 바뀌셨을정도로
그런데 세상 그렇게 반듯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가 없어요
안좋은 태몽을 꾸기도 하나요?
지인 아이 태몽을 진짜 안좋게 꿨거든요
기도해주러 오신 목사님도 안색이 바뀌셨을정도로
그런데 세상 그렇게 반듯하고 참을성 있는 아이가 없어요
안좋은 태몽을 꾸기도 하나요?
그게 그 아이 태몽이 아닐 수도
목사도 꿈 이런 거 믿나요? ㅋ
아.. 그게 성경 내용과 좀 연관이 있어서요
안좋은 꿈을 태몽이라고 하지는 않죠
안좋은 꿈은 개꿈이고 태몽은 따로 있는데
기억을 못하거나 다른사람이 꾸거나 태몽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개꿈이죠...
좋은 게 태몽이죠
그쵸? 귀한 아이가 오는건데 태몽은 좋은 꿈으로 꾸겠지요??
개꿈이지요?
안좋은 꿈을 누가 태몽이라고하나요??
별스럽네요...
그게 그아이 태몽이라고 누가그래요ㅋㅋㅋ
태몽같은것좀 믿지마세요 한국엄마들아..
기도하러 오신 목사님을 보면서 울면서 하소연을 하는데 마음이 안좋았어요
가까운 지인이라 자주 보는데 아이는 너무 괜찮거든요
아래 나쁜 꿈 이야기 보고 생각이 났어요
그 귀한 아이에게 무슨 그런 꿈을 뒤집어씌우시나요.
절대 그아이의 태몽 아니에요!!
과하다. 수년동안 그걸 본인은 태몽이라고 생각했다는거잖아요. 이것부터 이해가 안 감. 어느 엄마가 나쁜 꿈을 자기 자식 태몽이라 생각하는지. 종교에 너무 매몰된 듯.
제 태몽은 선녀가 엄마한테 메술도구 세트를 한가득 안겨주는거였어요
그래서 6학년때까지 미술학원을 보내셨는데
결국 포기하셨죠
미술 오타
같은 류 질문 또 보내요?
태몽 좋은 사람은 어찌 사냐
며칠 전 본 기억인데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37860&page=1&searchType=sear...
다 살아봐야 아는거죠.
그건 태몽이 아님
특별한 꿈을 못 꾸셨다면 그냥 태몽이 없었던거죠
뱀 태몽은 100% 딸이네요
컴컴한 진흙뻘 바자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톡.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컴컴한 진흙뻘 바다에서
이빪많고 사납게 생긴 입큰 커다란 물고기가 저한테 덮치다 놀래 깬 울애.
클수록 성격이 혼자만의 세계에 빠지는 고집쟁이.
그냥저냥 학교다니는데 운동도 안하고
친구도 안사귀고 집콕.
피규어만 모아대고...휴
힘들지만 그래도 어디냐하고 살아요
개꿈을 태몽으로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개꿈이여.. 태몽 아니랑께.
살아봐야압니다.
AI가 논문도 써주는 세상에 이런거 믿고 어찌 살아요.
행여 어디가서 이런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사고방식이 5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떠벌리고 다녀서
좋을게 뭐 있겠어요